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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 19:41
컨커러스 블레이드, 포아너 류의 게임인 거 같은데 이런 모험을 또 하네요
전형적인 듀랑고 엔딩일 꺼 같은데 이런 류 게임이 흥할 꺼였으면 벌써 다른 게임이 흥했죠
21/07/23 19:54
성장구조 만들기가 무지 어려운 장르네요
영토전 구도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려면 굉장히 타이트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해야하고.. 여러모로 기획 측면의 어려움이 산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한정이면 망하는거 확정이고 글로벌로 가야할 것 같은데요. 최소 중국 러시아는 끼고 가야?
21/07/23 19:58
포아너는 다대다가 있어도 1:1 격겜느낌이고 시벌리 모드하우 느낌 내려고한거같은데 참 컨셉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런류겜이 우리나라에서 흥할지는 잘 모르겟...
21/07/23 23:10
포아너처럼 1:1 눈치싸움 치열한 격겜 스타일은 아니고 쉬벌리, 모드하우 쪽 은근 개싸움 스타일인 거 같은데,
변신(파워 업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이 있는 건 좀 어색하긴 하네요. 국내 한정으론 대중성이 좀 모자라지 않나 싶네요.
21/07/24 00:59
근데. 돈슨이라는거 치고는 '될 게임'만 만드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한국 게임회사에도 가능성이 남아있다는거죠. 게임회사가 그냥 유저 돈만 빨아먹는 게임만 만들고, 개발진들도 그런 게임만들 역량밖에 없는게 아니라는거니까요. 언젠가는 다시 재밌는게임, 더 살아받는 게임이 나올 수 있는거죠. 저는 이런 시도가 좋으네요. 근데 20여년정도 늦은게아닌가. 2010~2020년까지는 허무했죠.
21/07/24 17:43
한국에서 딱봐도 될 것 같은 게임은 [리니지 라이크] 밖에 없지 않나요. 결과는 제쳐두고 이렇게 대형 게임사에서 도전하는 건 좋은 거라고 봅니다.
배틀그라운드 나오기 전에 롤, 스타, 오버워치에 준하는 국민 게임 맛을 볼 줄 누가 알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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