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26 12:20
세인츠 로우 더 서드가 사펑2077에서 결여된 부분들이 잘들어가 있죠
다양한 케릭커마와 다양한 구매가능한 옷들,다른 조직들의 정체성과 관계묘사,npc와의 상호작용,차량개조와 도색, 차량추격전 등등 세인츠 로우4쯤되면 사펑보다 더 사펑스럽기도.. 문제는 이 회사가 이제 개발역량이 다 된건지..세인츠로우4도 3 DLC로 낼걸 신작네임붙여서 우려먹기였는데 그다음에 나온게 3리마..
21/08/26 18:44
다만 볼리션의 입장에서는 나름 억울한 부분이 있는게, THQ의 파산, 인수 기간의 장기화 등 개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퍼블리셔인 딥 실버에 의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억지로 낸 것이 이 게임이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세인츠 로우4 문서펌-
21/08/26 12:22
이번 주 까먹고 있었는데 얼른 가서 받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브러리 개수를 세어보니 모든 게임을 챙긴 게 아닌 데도 무료 게임이 57개나 되네요 이 정도면 미안해서라도 에픽에서 게임 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21/08/26 12:23
개인적으로 GTA만큼이나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리마스터를 풀어버리는군요? 세인츠로우 리부트 트레일러도 나왔던데 재밌게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21/08/26 14:00
아예 슈퍼히어로 컨셉이었던 4는 별로 재미없었고 3가 가장 재미있었던듯. 오래전에 해서 잘 기억안나는데 여성 음성 1이 가장 인기있었나 그랬었을겁니다.
21/08/26 15:43
예전에 해외근무할 때 동료분이 PS3로 하는거 보고는 '와 제대로 약 빤 게임이다' 싶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흐흐
그나저나 에픽스토어는 하지도 않으면서 리스트만 늘리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