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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8 14:55
https://arca.live/b/browndust/35201189?mode=best&p=1
일섭 쪼끔 하드하게 해봤는데 대부분 공감되던 글 링크드립니다
21/10/08 16:05
아 근데 그렇게 망겜은 아니고 스토리가 괜찮고 캐릭터성이 좋아서 원신 페그오 말딸과 거의 동급이거나 혹은 넘어갈때도 있는 2차창작 패권작입니다 ㅠㅠ
21/10/08 14:53
인원수 차이가 너무 큰 학교들이 많아 스킬북은 좀 수정해야할것같긴 한데 어차피 한정애들이 어나더버전으로 동일책을 쓰니 상관없...나?
21/10/08 16:15
어..... 위 링크글 들어가봤는데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습니다. 좀 약간 너무 까려고 쓴듯한데.. 제가 박하게 평가하는 이유는 그냥 할게 없어서입니다.
21/10/08 16:02
덤으로 일본판은 서버가 매~우 구렸어서, 초반에 하루 넘겨 점검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어서 보상 보석을 뿌린 정도가 아니고 말 그대로 때려 부었습니다. 그래서 리세 좀 삐끗해도 메꾸고 갈 수 있었죠. 근데 한섭은? 아마 반의 반도 안 뿌릴거같은데...
21/10/08 16:37
이겜은 필수 캐릭에 한정때만 가챠하면 되서 싸게 돌릴 수는 있는데 총력전 대항전 아니면 하루 2번 1분 컷입니다.
대항전은 셔플후에 1000등안에 박아놔도 다음날보면 3000~6000등 되어있어서 어처구니가 없음. 필수캐는 이오리 히미키 하루나 슌 쌍둥이 아즈사 이즈나 코하루 체리노 히비키 수히나 츠바키(2성) 코타마(1성) 세리나(1성)
21/10/08 17:51
현재까지 나온 캐릭 중에 꼽은 겁니다.
처음에는 이오리 히비키 하루나 슌 4명 먹고 시작하고.. 2성 1성은 거의 먹는다고 보고... 순차적으로 위에 캐릭들 나올 때만 먹으면 됩니다. 출시 2주 후에 이즈나 6주 후에 미도리, 모모이 쌍둥이 3주 후에 체리노 4주 후에 아즈사 2주 후에 코하루 3주 후에 한정캐릭 아즈사 수영복 4주 후에 한정캐릭 히나 수영복
21/10/08 18:07
일섭은 시작부터 터져서 사료를 거의 100연차 가깝게 뿌려서 많이 들고 시작할 수 있었던 거고, 그정도는 아닐거라 치면 그냥 이오리 히비키 하루나 슌 넷중에 둘 정도만 들고 시작하면 됩니다. 리세 엄청 느린것도 아니지만 빠른 편도 아니라서 그 이상은 하시다가 성질 버립니다...아니, 사실 둘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21/10/08 17:55
당장 저 영상보고 빡쳐서 다른 곳에서 신나게 용하PD 디스글 쓰고 온 사람이지만 위에 링크는 날조가 좀 심하네요.
-현재 일본 공식 팔로워 28만이고, 요 1주일 사이에 특별한 캠페인 없이 이벤트빨 하나로 1만명 늘었습니다. -9월 총력전 액티브 12만/8만, 10월 총력전 액티브 10만명입니다 -하프 애니버서리때는 세일즈 랭킹 1자리대였고 이번 가챠 출시때는 10위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즈렌 바로 옆에 있네요. -이번 이벤트로 나온 바니 아스나가 대 히트를 쳐서 현재 순간풍속으로는 원신도 씹어먹고 매일 좋아요 7, 8만개 찍는 짤이 꾸역꾸역 나오는 중입니다 -그리고 정작 그 아스나는 아직 가챠 출시도 안 했습니다 -정액제만 결제해도 매달 0.3천장정도는 뿌리고, 돌파에 중복캐릭터가 필요 없고, 릴리즈 이후 한정 출시가 딱 3번이라 애초에 과금유도가 적은 편입니다 어쨌건 지금까지 한국에서 제작해서 일본에 출시한 오타쿠 타겟 게임 중에선 제일 흥행한 게임이고, 무슨 답도없이 망한 것처럼 몰고가는건 날조도 심하게 날조입니다. 물론 이상하게도 일러스트레이터들한테 어필해서 2차창작 흥한데 비하면 게임 자체는 좀 주춤한데, 이 시국(?)에 신규 IP로 액티브 10만 이상 (애초에 총력전 안하는 유저도 있어서 총력전 유저=총 유저수도 아닙니다만) 유지하는게 쉬운 건 아닙니다. 진짜 단점은 무슨 자리잡기 이딴게 아니고, 8개월째 단 한번도 없는 캐릭터 밸런싱이나, 결국 캐릭터팔이가 전부인데 그 캐릭터 쇼케이스가 되어줘야 할 메인스토리 업뎃이 노보이스 주제에 4개월에 한번도 못 이뤄진다 뭐 이런 것들이죠. 날조 안해도 깔거 많은데 브더챈에 쓴다고 무리수를 둔 건지 뭔지 기묘하네요.
21/10/08 18:16
저 글은 좀 너무 까려고 깐 느낌이고..
댓글에 써진 다른 링크 드가보니 씹덕력은 있지만.. 개발력부분에서 좀 문제가 있는 느낌? 뭐 갓겜까진 아니고 찍먹정도는 해볼만한? 느낌인것 같네요..
21/10/08 18:27
이정도로 없뎃인데 이렇게 흥했다고?
이정도로 흥했는데 이렇게 없뎃이라고? 가 정말로 솔직한 감상입니다...크크 근데 뭐 윗 댓글에도 썼지만, 기본적으로 시간도 돈도 노력도 안 먹는 게임이라 서브분재게임 기분으로 두면 됩니다. 열심히 하려고 할수록 열받는 게임이죠 흐흐. 자꾸 통상캐 픽업주제에 못참고 질러대게 만들어서 그렇지...
21/10/08 19:16
1년이나 차이나서 당분간 업뎃체감은 안 날테니 큰 상관 없겠네요.
월정액은 얼마 정도고 무과금이어도 스토리 깨는건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확정이 아니라 가챠라는게 좀 두렵네요.
21/10/08 19:41
스토리/이벤트/이벤트 챌린지 업적은 딱 12명 키우면 어떻게든 밀수 있게 되어있고 과금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모바일 게임중에 손에 꼽게 스토리..아니 텍스트가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큐라레의 그 라이터입니다), 엄청 감질나는 곳에서 끊깁니다, 크크. 한섭도 바로 3달정도면 아 빨리 추가하라고!! 상태 될겁니다, 아마도. 8개월간 딱 세 번 업뎃됐거든요 스토리...크크.
과금이 필요한 건 총력전이라는 2주마다 진행되는 보스 타임어택 (경쟁) 컨텐츠고, 클리어 자체는 무과금으로도 가능합니다만 순위에 따라 보상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일섭의 경우 무과금으로도 금트로피 정도는 가능하고, 정액제만 돌렸어도 효율만 추구했다면 플래티넘 트로피도 가능합니다. 보상 차이는 200석으로 1연이 120석이니 한달에 3연정도 차이가 나지만, 플래티넘을 위해 써야되는 돈은 물론 그 수백배입니다 보통.
21/10/08 22:06
캐릭터 밸런싱은 환불해야 해서 못한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크크
프리코네나 월드 플리퍼도 캐릭터 직접 건드리는건 못하고 간접 너프로 갔죠..
21/10/08 23:23
저 링크가 공감이 안 갔던 것 중에 하나가 신캐를 이오리에 맞춰서 계속 사기캐만 찍어내는 것마냥 얘기하는데, 현실은 2성만도 못한 3성만 자꾸 찍어내는 중이거든요. 딱 에픽세븐 매너리즘 빠졌을때 비슷하게 진행되는 중인데, 신캐 내면 한 9개쯤은 뽑아서 로비 장식용으로 쓰고 나머지 하나는 안 뽑는 순간 랭킹에서 밀려나고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중입니다. 즉 너프가 아니라 버프가 필요한 상황인데, 시늉은 커녕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다' 같은 립서비스 한 번도 한 적이 없거든요. 유저수는 꽤 안정됐는데도 2~3달에 한 번 있는 한정때 말고는 점점 매출이 추락하는 것도, 이젠 뽑아봐야 안쓰는거 다 학습했거든요. 어차피 출시 이후 탑티어가 변한적이 없는데(기껏해야 아즈사 정도 추가됐죠. 코하루 등등은 없어도 어떻게든 되고) 뭐하러 돈주고 뽑겠습니까? 탑티어 너프가 더 빠르지 않냐 하기엔 신 3성들이 출시시기 1, 2성보다도 못한게 부지기수인 상황이라, 사려도 너무 사리는게 맞습니다, 확실히.
21/10/08 18:21
씹덕겜에서 문제점이 AI, 재화, 밸런싱이면 완전 망겜이란 얘기는 아니죠
잘나가는 게임들도 그쪽에선 이모저모로 문제많은 게임이 한둘이 아닐텐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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