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건으로 신뢰도를 살짝 잃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볼만한 업커머 발 소식입니다.
사실 나온지 하루는 지난 소식이라 롤붕이들이라면 거의 다 보셨겠지만.. 못 본 분들 분명히 계실거 같아 굳이 올려봅니다.

올해 IG의 문제많은 운영, 더샤이의 FA 선언, 각종 찌라시에서 초기 더샤이의 제안을 거절한 IG 소식 등등
거기에 도인비와 PDD의 더샤이가 IG를 떠날것이라는 발언과
한상용 전 감독의 '더샤이는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핸드폰을 꺼놨다'

담원 찌라시는 타이밍이 너무 요상해서 그냥 언급 안하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번만큼은 정말 몬가... 진짜로 떠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키드라는 IG 나팔수가 더샤이 루키 무조건 남는다고 했다가 더샤이는 95% 정도로 남지않을까 하면서 말돌릴때부터 쎄했는데..


기왕이면 LCK로 와서 재밌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t1은 조마쉬 인터뷰 보면 기대도 안되고.. 담원도 좋고 한화도 좋으니 한번 한국인 5명하고 뛰는거 보고 싶네요.
올해 IG 이 븅신팀에서 고생한거 보면 너무 짠하거든요.
루키에 대한 찐사랑은 이정도면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강형..
관우는 결국 목이 잘렸어요... 관우 엔딩 노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