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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16:31
유머로 올린글에 재미가 없어서 화내는걸 그냥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걸 뭐 피드백해야하나요? 재미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어떤 팀의 팬이던간에 이게 피드백 꺼리입니까? 그냥 제 욕을 그 게시물에서 하세요 담원에 가지마라고 한거도 아니고 뭔.. 사람 하나 잡겠다고 여기까지와서 난리인지
21/11/23 16:34
논쟁 유발은 본인이 하고계신거 같은데요.? 특정팀 팬 사이트처럼 이용하는 것도 본인이지않나요? 왜 티원팬이 담원 글 올려 기대되는거 맞냐?
21/11/23 16:36
피드백을 받고싶으면 그 게시물에다가 비토를 달던가 여기까지 쫄래쫄래 와서 담원 소식 궁금해서 들어온 분들에게 실례되는 행동을 하고있는건 본인 아니에요? 아 이사람 티원팬이야 ? 진짜 기대되서 글 쓴거야? 뭐야? 느낌 받게 만들고있는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굉장히 불쾌하네요
순수한 제 기대감을 본인의 잣대로 폄하해놓고 그것도 내탓이라니..
21/11/23 16:39
(수정됨) 저도 욱해서 올렸는데 그 글에서 피드백 받는게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셔서 삭제합니다. 상처 받으셨으면 죄송합니다. 올리신 유게 글에서 피드백 받겠습니다.
21/11/23 16:34
S급 선수들 쓸어다가 원나우하는 느낌을 감코진으로 내려면 누굴 뽑아야할까 생각해봤는데 그중에서 손에꼽는 3명이네요.. 저는 이번에 감코 무용론에 대해 시비가 어느정도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바텀듀오는 쇼캐처럼 검증완료 단계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서 바텀듀오가 월즈급으로 터진다치면.. 감코 무용론은 힘을 많이 잃겠죠
21/11/24 09:15
이 글과 별개로 전 감독무용론은 흑백논리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코진이 효과를 거두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는데 사람들은 너무 한쪽만 보려해요.
21/11/23 16:35
담원 우승할 때도 양대인이랑 같이, 티원에서도 같이 해놓고,
다시 담원 갈 땐왜 양대인 건너 갈 때 같이 안 간 게 의문이었던 사람이라서
21/11/23 16:44
그래도 일은해야 다시 감독 기회를 받지 않을까요... 크크
씨맥은 일단 감독으로 재취업하려면 (백신도 없고) 내년까지 손가락 빨아야...
21/11/23 16:47
사실 백신이야 바빠서 못 맞은건지, 맞기 싫어서인지 모르지만
요새는 2차까지 맞는데 3주+맞은 후 2주 하면 35일이면 완료자가 될 수 있는데 그 정도면 외국 팀도 마음이 있으면 계약하고 기다릴 수준이거든요. 외국에서 일하기 싫은건지, 아니면 설마 한국에서 한 팀은 불르겠거니 생각한건지 모르겠네요.
21/11/23 17:38
(수정됨) 씨맥은 본인이 안아키같은 신념(...)이 있는게 아니면 백신부터 맞는게 순서가 맞겠더군요.
요즘 어디 중소기업 가려고 해도 백신은 당연한건데 몇십명 합숙하는 게임단에서 백신 미접종자라면 기함을 할 겁니다. NBA의 어빙이 사실상 출장정지 상태고, 분데스의 키미히가 어디 갔다올때마다 몇일 못나오고 있는 판국이죠
21/11/23 16:40
21/11/23 16:55
감독 해야될 사람들이 다 모였네; 설마 직책이 정해지지 않은 양대인 정글, 캐니언 탑 포변!
담원 대표가 내년 전 종목 우승이 목표라던데 진짜로 추진력이 무섭네요
21/11/23 17:27
진짜 완전 빠방한 느낌이 들죠. 탑에 너구리 선수가 휴식기를 마치고 합류만 한다면 어으 마침표 제대로 찍겠는데요.
21/11/23 18:15
제가 양대인을 싫어하게 된게 경질 이후 행보 때문인데
본인이 입맛대로 돌림판 했던 선수들에게 미안한 감정이나 안타까운 감정이 남아있다면 적어도 제파 처럼 행동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제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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