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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07:48
재밌게 치기 좋은 노래를 찾아 플레이했을때의 그 기분좋음이 리듬겜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흐흐 앞으로도 재밌는 디맥플레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21/12/10 09:24
확실히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5성에서도 어떤 노래는 엄청 헤매는데 7성 8성 짜린데도 오 이거 해볼만한데 하면서 다다닥 쳐지는 그 기분...
21/12/10 07:59
리듬액션게임 진짜 좋아하는데...
디맥사서 플레이해보고 1시간도안되서 두통이 너무 심하게와서 환불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이런 몸뚱이가 원망스럽습니다 3D울렁증때문에 FPS도 못해...디맥도못해 어흉..
21/12/10 10:53
그렇진 않습니다 시점의 문제라서...
디맥은 뭔가 반짝반짝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비트매니아 부터 이지투디제이까지 오락실에서 즐기던세대라 참 리겜좋아하는데 저주받은 몸뚱아리가 원망스럽네요
21/12/10 08:53
저도 몇백시간째 하고 있어요.
꾸준히 하다보니 12렙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 하는 수준까지 왔는데 13렙 이상은 뭔가 커다란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12렙 이하 곡들은 즐기면서 연주하는 느낌이라면, 13렙 이상 곡들은 손가락이 노트에 끌려다니고 뭔가 팔운동한 느낌이 납니다.
21/12/10 09:28
사실 제가 4버튼이 딱 그런 상태가 됐습니다.
진짜 한계를 맞이한 기분이에요 12성 13성 즈음에서 노트간 간격이 심할 정도로 조밀하게 모여있어서 그걸 보는것도 치는것도 너무 버겹다 보니까 6키로 넘어왔는데... 또 12성 13성에서 멈출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21/12/10 10:16
대규모 할인할 때 이것저것 DLC를 샀었는데 막상 하는 곡은 온라인이나 포터블 시절에 했던 곡을 벗어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플레이하지 않은 곡 중 랜덤이라던가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면 좋을텐데
21/12/10 12:41
저도 디맥으로 리겜 입문했는데 계속 하니까 늘더라구요
디맥은 판정겜이라 막힐때쯤 저레벨 판정올리는 연습하면서 점점 다시 레벨 높여가면 높은레벨도 판정 훨씬 잘 나오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하면 결국 실력 느니까 재밌게 하시면 좋겠아요
21/12/10 14:12
몇 달 전에 디맥 입문한다음 빠져서 144Hz 모니터까지 질렀습니다.. 신기한 게 정말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더라구요.
마침 오늘 다이렉트 게임즈에 할인까지 떴는데 혹시 입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directg.net/event/event_view.html?idx=1435
21/12/11 16:36
어려운 곡 제대로 못 치더라도 계속 연습하는 게 도움됩니다.
결국 리듬 게임은 눈으로 받고, 뇌로 인지해서, 손으로 입력하는 건데 여러 패턴과 빠른 속도로 훈련하면 실력이 늘 수밖에 없죠. 그러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 때 쉬운 곡 돌리는 식으로 플레이하길 추천 드립니다. PS 이지투온도 재밌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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