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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 01:57
제가 정치키워로서 기억하는데 그 이명박 조차 비전과 이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 여러분 ~ 부자되세요~' 생각보다 당시 한국은 잘나갔고 이제 생존이 아닌 부자되는게 - 당시 키워드가 웰빙 이었습니다 - 꿈이던 사회였습니다. 놀랍게도요. 그 꿈을 보여주는 아이콘이 흙수저에서 인권운동가가 아닌 부자가 된 이명박 대통령이었지요. 후 샏.
21/12/13 09:43
펠릭스님의 말씀은 성과를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이건 진영논리랑은 전혀 상관없는 얘기에요. 이명박이 선출될 당시에, 이명박이 보여준 비전을 가지고 뽑은 사람들이 많냐는 얘기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도 있겠지만. BBK를 모두 덮어버리고 선출된 데에, 이명박에 대한 긍적적인 비전을 가지고 뽑은 사람이 많다는 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21/12/11 22:23
지금 지식백과 라이브 보는데....평소에 정말 중립지키려고 어케든 맞추면서 고생하긴했네요;;;
근데 이걸 올리자니 정치댓글 난무 할거 같아서...저는 패스... 11월 벌점복구에 3일 차이로 복구 안되서 너무 아슬아슬함....누군가......올리겠찌...
21/12/11 23:20
저는 평범한 한 사람의 게이머로서 제가 자유롭게 게임하는데 그 어떠한 종류의 작은 불이익도 받고 싶지 않은데...
저 사람들을 보니 많이 화가 나네요.
21/12/12 00:04
스트리밍에서 대선 후보 관련 요약.
게임산업 주제 동시 토론 불발. (윤 측에서 거절 한듯?) 이 - 초대 확정 윤 - 따로 영상 찍을 수 있게 협의 중 안 - 여론봐서 초대할 수도 있다.(디2 레저렉션 플레이 한다는 썰) 이번 대선이 지금껏 찐따 취급 받았던 게이머 입장에서 목소리를 낼 기회라고 보고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노력하는 중. 그러니 제발 여야가 아니라 실용적으로 게이머 측이 이득 보는 쪽으로 목소리 내달라.
21/12/12 02:32
제가 기억하기로는 손인춘법은 나중에라도 돈 안 벌면 매출 1퍼도 안 가져간다는 법이라고 주장을 해서 부정적 평가를 어느 정도 완화시켰는데 중독법은 뭐 어떻게 해도 부정적 평가가 완화된 일이 없었습니다.
뭐, 중독법에서 게임을 빼겠다 뭐다 했다가 지금 다시 또 게임 중독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다른 쪽에서도 반성이 전혀 없고요.
21/12/12 13:20
지식백과 채널은 정치적으로 중립이라고 수도없이 밝혔고 그걸 증명하려는 시도도 많았는데 여전히 그 쪽으로 공격받는다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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