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최근 즐기는 게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4에 대해
써봅니다

에오엠4는 3040아재라면 한번쯤 즐겼던 에이지오브엠파이어2의 후속작인데요
생각보다 밸런스도 잘 맞고 나라별 특징도 잘 살아있어서
굉장히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망고넬 투석기로 궁병 터트리는 재미가 아주 꿀잼입니다.

레데리2나 파크라이5 같은 게임도 금방 흥미가 떨어져서
접었는데 이건 정말 재밌네요.

즐기는 팁을 드리자면,
사실 재밌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사기엔 가격이 부담이긴한데요.

게임패스
현재 3개월간 월 천원 이벤트(수정했습니다)로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게임패스로 헤일로도 잠깐 해봤네요)

저는 3개월 다되어가는데
게임패스를 제 가격주고 연장할지
에오엠을 아예 살지 고민이 되네요.
한 반년은 더하지 싶습니다 크크

즐거운 게임 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