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20 00:27:51
Name 새벽목장
Link #1 T1 공식 유튜브 채널
Subject T1 라커룸 EP 4


아직 올라온 글이 없는거같아 올려봅니다
저도 올려놓고 봐야겠네요

* 유료도로당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4-20 07:53)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 유료도로당님에 의해서 삭게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4-20 07:53)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20 00:38
수정 아이콘
4세트 시작 전이 코로나 모를 땐 광기였는데 이제 보니 구마유시 선수 제외 전부 다 코로나 증상 호소자...
말도 안 되는 합숙 일정도 취소되었겠다 몸 관리 잘 하고 MSI 갔으면 좋겠습니다!
MSI에서도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22/04/20 00:41
수정 아이콘
모멘트 코치 리액션이 너무 찰진데요 크크크크크
아이코어
22/04/20 00:51
수정 아이콘
나이스 외치는게 19년도때 꼬마보는것같아요 크크크
HealingRain
22/04/20 00:42
수정 아이콘
완전체 대 완전체로 붙어서 이겼다 아싸! 라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로 선수들은 몸이 안좋았군요. 그래서 더더욱 여러모로 대단한 우승같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2/04/20 01:1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있는데 도대체 구마유시는 왜 안걸린거지 크크크
실험체로 잡아가야하는거 아닌가
허세왕최예나
22/04/20 01:15
수정 아이콘
저 컨디션으로 MVP를 먹은 오네르!!
한량기질
22/04/20 01:27
수정 아이콘
진짜 행여라도 결국 졌으면 선수들 멘탈 나갔을듯..특히 케리아가 그랬을 거 같아요.
정말 다행입니다.
김치볶음밥전문가
22/04/20 01:31
수정 아이콘
게임 볼 때는 몰랐는데 상태가 진짜 엄청 안좋긴했군요;; 게임 내적으로는 탑서폿 차이가 너무 커보였는데, 코로나증상이 조금 더 빨리 시작됐으면 게임 몰랐을듯
마감은 지키자
22/04/20 01: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짤방 소스감이 양산되었더군요. 크크
케리아 우제 표정부터, 우승하고 신나서 뛰쳐나가는 폴트와 모멘트, 우승 처음 해 봤냐는 듯한 벵기, 오너 등짝까지...
제라그
22/04/20 0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43초 구마유시 바라보는 케리아 표정이....크크크..
늘지금처럼
22/04/20 10:26
수정 아이콘
티원도 새로은 만능짤이 크크크크
22/04/20 11:14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케리아랑 제우스 표정짤이 벌써부터 돌더군요 크크
League of Legend
22/04/20 08:01
수정 아이콘
Ep5. 우리는 간다! 광주로!
이웃집개발자
22/04/20 09:13
수정 아이콘
12:45쯤부터 대기실에 누워있는 광기탑솔러 짤이 저거군요 크크크크 몸이 안좋으니까 누워보라고 한건데...
버거킹맘터
22/04/20 09:42
수정 아이콘
결승전 티원이 이전경기보다 투박해보이는 듯한 경기력때문에 오히려 결승이 재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크크크
스코어 대비 실제 경기 내용은 골드가 벌어져도 긴장감이 끝까지 있었거든요
22/04/20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인데 상대팀의 당일의 몸상태나 컨디션 같은 것도 정말 큰 정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크크 상위권 팀들이라면 이미 관리하고 있을 것 같지만 경기전 솔랭이나 지인 카톡에서도 조심해야...

만약 젠지가 작정하고 장기전 끌고가기 전략 짰으면 티원이 고생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22/04/20 11: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이 든 게 야구로 치면 용큐놀이하듯이 젠지가 오히려 장기전 끌고 가는 픽들 계속 꺼내서 지든 이기든 후반까지 버티는 전략으로 갔으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더라고요. 선수들 멘트에서 3세트 졌으면 망했겠다 5세트갔으면 못 이겼겠다 분위기나는 걸 보니...
League of Legend
22/04/20 11: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라즈베리
22/04/20 11:56
수정 아이콘
젠지는 티원이랑 담원 상대로 극단적인 후반 장기전 전략을 플옵에서 보여줬습니다 전령을 주더라도 라이너들이 초반 CS를 안 놓치고 용을 챙기며 미드는 핑크와드까지 안 사며 코어 템에 집중했습니다 담원 상대로는 운영에서 밀리지만 동일한 아이템이면 후반 한타에서 체급으로 누를 수 있다고 판단해서 저런 경기 운영을 한거 같습니다 결과는 담원한테는 통해도 티원 상대로는 운영 체급에서 밀리며 티원이 던지거나 실수하는 플레이가 없으면 무난하게 지는 경기였습니다 사실 티원의 실수도 코로나라는 컨디션 난조로 인한 변수였지만 말입니다

스프링 시즌은 생각보다 1위와 2위 3위 간의 운영과 체급의 격차가 나는 시즌이었네요
22/04/20 12:26
수정 아이콘
1경기 같은 상황에서 바론 시도 같은 것 안하고 '급할 것 없다, 바론 주지만 말고 최대한 경기 길게 끌자' 라고 한다던가 하는걸 상상했었습니다.

물론 저도 사실 경기 결과를 보고 나면 이번 결승에선 젠지가 어떤 준비를 해왔어도 티원이 졌을 것 같지는 않아요. 단지 저런 정보가 있다면 더 괴롭힐 수도 있었겠다, 이런 정보 유출을 사전에 막는게 굉장히 중요하겠구나 한거죠.
DeglazeYourPan
22/04/20 12:17
수정 아이콘
3경기까지는 그런 방향성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4경기야 뭐 그냥 잼크샨
22/04/20 14:17
수정 아이콘
젠지 계획과는 다르게 다 초반부터 사고가 나서...
그게 너무 컸던 거 같습니다
소믈리에
22/04/20 11:05
수정 아이콘
다 고생했지만 오너가 젤 안좋아보이네요
그 와중에 파엠

중간에 와 진짜 너무 힘들어요 <- 이거 무슨 심정인지 알거 같아요
뜨거운눈물
22/04/20 11:20
수정 아이콘
정신력으로 우승한게 맞네 맞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328 지수소녀 방송복귀 [206] 빨간당근16280 22/05/11 16280 0
74312 [기타] [마스터 듀얼] 곧 출시되는 '상검' 강의 [9] 황금경 엘드리치12330 22/05/07 12330 3
74306 [기타] [POE] 밸런스 패치는 없습니다. 3.18 파수꾼 리그 [17] 어강됴리7779 22/05/06 7779 2
74294 [기타] 디아2 리저렉션 레더 시즌1 간략후기 [41] 겨울삼각형10682 22/05/03 10682 4
74276 [기타] 마스터 듀얼 및 듀얼 링크스 3개월 정도 하면서 후기 [5] 원장6973 22/04/30 6973 0
74275 [기타] [DJMAX] 리스펙트V 신규 DLC : 뮤즈 대쉬가 발매되었습니다. [4] 은하관제7736 22/04/30 7736 2
74260 [기타] [보드게임] 오늘 다른 의미로 핫(?)한 보드게임 비뉴스 [62] 생각없는사람9610 22/04/27 9610 3
74250 [스타2] 생애 첫 코드 S 4강진출을 위한 대결 [10] SKY929435 22/04/26 9435 2
74246 정규시즌 퍼스트 리치 솔로킬 모음 [15] 페미는사회악7935 22/04/26 7935 0
74240 [기타] [마듀] 5월 9일부터 마스터 듀얼에 적용될 금지 제한이 공개되었습니다. [13] 사과별6305 22/04/25 6305 0
74236 하스스톤)미친 8강 토너먼트 [23] 인생은이지선다7860 22/04/24 7860 0
74234 LPL 미드로 확인하는 페이커의 우승 기록 [260] 아슬릿19178 22/04/24 19178 1
74224 ?? 아시안게임 연기 가능성 직면 [32] 아롱이다롱이10010 22/04/22 10010 0
74210 테라 서비스 종료 [40] roqur11026 22/04/20 11026 0
74202 T1 라커룸 EP 4 [24] 새벽목장10336 22/04/20 10336 2
74201 [기타] [WOW] 신규 확장팩 "용군단",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공개 [53] 외않됀데10450 22/04/20 10450 1
74198 12.8 프리뷰 (아마도 msi 패치버전?) [25] 아롱이다롱이6919 22/04/19 6919 0
74186 오늘자 페이커 발언 [305] Hestia23245 22/04/17 23245 3
74183 [기타] 게임덱후들(?) 엘든링편 [10] 삼화야젠지야9218 22/04/17 9218 2
74180 [기타] [피온4]처음으로 슈챌 간 기념 일상 글 입니다. [12] 원스8963 22/04/17 8963 2
74178 [기타] 아시안 게임 44세(한국나이) 국가대표 [31] 이호철11441 22/04/16 11441 1
74175 [기타] 한 1년째 원신을 하면서 느낀점 [47] 하얀수건10815 22/04/16 10815 12
74165 [기타] 잊혀지지 않는 철권 재능러 꼬마에 대한 기억 [24] 암드맨11319 22/04/15 11319 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