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8 14:56
전 며칠전 2회차 100%클리어 완료했습니다. 유일하게 좀 귀찮았던 부분이 웨이들디 미션때문에 같은맵 2~3번씩 돌아야되는 거였는데, 2회차 해서 다 아니까 금방금방 넘어가서 쾌적한 대신 아무래도 플탐이 좀 많이 줄어들어서 빨리끝났었네요. 피규어 사모을 돈도 꽤 부족해서 결국 코스 몇번 더 돌긴 해야했고요. 다음 작품엔 반복플레이대신 코스 자체 숫자를 늘려서 플탐을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22/05/09 07:45
아들과 그간 같이 한 스위치 게임 중에 엔딩본 게임이 10여개 되는데,
아들 입에서 평소 언급되는 횟수, 하고 싶어 조르는 횟수 등으로 갓겜 척도를 매긴다고 하면, 그동안 마디세이 > 야숨 > 드퀘빌더즈2 이정도 순이었다면 별의커비 디스커버리가 지금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할 기세입니다. (야숨은 주로 제가 하고 옆에서 보다가 잠깐 잠깐 해보는게 주 컨텐츠였지만..) 애 취향을 떠나서 저 초딩때 패미컴으로 별의커비를 즐겼던, 그 상대몹 능력 흡수 시스템에 너무 신선한 매력을 느꼈던 경험을 다시금 3D로 재현해주니 너무 재밌어요. 딱 하나 아쉬운건 왜 2P를 반다나 웨이들 디로 고정을 해놨는지 모르겠어요. 스타 얼라이즈에선 2P도 커비와 같은 특수능력을 쓸 수 있었는데 그게 시스템적으로 그렇게 구현하기 어려운 건 아니었을텐데 2P로 하다보면 단조로움이 좀 아쉽더군요.
22/05/09 08:51
어린이날 선물로 사달라고해서 사줬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하지는 않더군요. 첫보스 잡고 조금씩만 하는거 같아요 스위치로 여러개 게임 사줬는데 2개월째 마리오메이커2만 하고 있습니다. 자기한테는 그게임이 가장 재미있다고 스테이지 1시간정도 공들여서 만들고 자기가 다시 클리어 하는식으로 무한 플레이중입니다. ㅠㅠ
22/05/09 14:01
8살짜리 아들과 쭉쭉 밀다가 일부 보스전이랑 숨겨진 템들 찾는 것만 제가 좀 해주고 이후 얼티밋z컵이 생각보다 매운 맛이라 불버퍼 두르고 몰트스워드 만렙 노가다를 좀 했었네요.
근데 이후 찾아보니 패링 플레이하면 무지 쉬워서 허탈했다라는.. 커비 디스커버리 후 아미도 사보려했다가 피 붙은 가격보고 발 뺐는데 이게 지난 주 국내 소량으로 풀었더군요. 또 늦게 알게 된 전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