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10 07:50:34
Name DeglazeYourPan
Subject [LOL] 인벤 글로벌의 MSI 선수 랭킹, T1 선수들 내용 번역
안녕하세요! 드디어 MSI의 날이 밝았습니다.
MSI를 앞두고 인벤 및 인벤 글로벌에서 MSI 출전 팀 관련 각종 랭킹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벤에서 발견한 팀 파워 랭킹입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1492&site=lol
1. T1 (LCK, 대한민국)
2. Royal Never Give Up (LPL, 중국)
3. G2 Esports (LEC, 유럽)
4. Evil Geniuses (LCS, 북미)
5. PSG Talon (PCS, 아시아/태평양)
6. DetonatioN FocusMe (LJL, 일본)
7. Istanbul Wildcats (TCL, 터키)
8. Saigon Buffalo (VCS, 베트남)
9. Team Aze (LLA, 라틴아메리카)
10. RED Canids KaLunga (CBLOL, 브라질)
11. ORDER (LCO, 오세아니아)

위 링크는 한국어 인벤으로, 각 팀들 관련 내용은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그리고 인벤의 글로벌 웹진인 인벤 글로벌에서 각 라인별 TOP 5 선수들을 선정하였습니다.
(바텀라이너를 제외하면 모두 위의 팀 파워랭킹과 동일합니다.)

가능하면 각 선수들에 대한 내용을 다 다루고 싶었지만,
현재 제가 코로나에 걸려서 컨디션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T1 내용만 다루고 쉬려 합니다.
며칠째 기침때문에 계속 자다 깨다 해서 너무 힘드네요 ㅜㅜ
의역이 과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고 그럼에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TOP

5. Hanabi (PSG)
4. Impact (EG)
3. BrokenBlade (G2)
2. Bin (RNG)
1. Zeus (T1)

만약 어떤 팀이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어쩌면 첫번째로) 경쟁적인 리그에서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면, 팀의 각 선수들이 적어도 자신의 맡은 바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Zeus" 최우제는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줍니다. 처음으로 주전 자리를 꿰찬 시즌에서, 이 솔랭 신동은 어느새 자신을 세체탑 후보로까지 올려놓았죠. 라인전은 강하고, 메카닉(피지컬) 역시 세체급으로 인상적인데다, 한타력도 뛰어나요. LCK의 정규 시즌에서 그는 킬에서든 KDA에서든 최상급의 지표를 보였습니다.

Zeus에 대해 염두에 둘 만한 의구심도 존재합니다. 그는 다른 어떤 탑 라이너보다 경험이 적어요(국제대회에서 경쟁해본 경험이든, 그냥 일반적인 프로게이머로서의 경험이든). 그리고, 캐리 부담이 별로 없는 팀에서 뛰고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죠. 팀원들 모두 각 포지션에서 빛나고 있으니까요. 그의 킬 관여율이나 Kill Share Ratio는 LCK 내에서 1위와는 좀 거리가 있죠.
주) Kill Share Ratio는 외국에서 사용되는 지표로 보이는데, 킬과 어시스트를 구분하지 않고, N분의 1짜리 '공동 킬'로 계산하는 지표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https://www.gamespot.com/articles/introducing-kill-shares-a-new-way-to-analyze-playe/1100-6437739/ )

하지만, Zeus를 다른 탑솔러와 구분짓는 특성은 그가 팀에서 맡은 롤을 완벽하게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탑들도 기가 막힌 게임을 하곤 하지만, 말릴 경우에는 대부분 다른 팀원에게 기대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정글러가 초반에 Zeus를 노리고 심지어 이득을 가져간다고 해도, 결국 상대는 지게 됩니다.  그는 항상 상대를 압박하고, 갖은 방법으로 골드를 벌고, 그리고 상대의 타워가 깨질 때까지 밀어붙이면서 팀이 승리할 길을 열어가죠. Zeus의 이런 다층적인 위협은, T1에게 다른 어떤 팀도 해법을 찾지 못할 우위를 가져다 줍니다.


JUNGLER

5, Juhan (PSG)
4. Inspired (EG)
3. Jankos (G2)
2. Wei (RNG)
1. Oner (T1)

인벤의 필진들 간에 의견 일치가 생기는 일은 드문 일인데, "Oner" 문현준이 MSI 최고의 정글러라는 데에 있어서는 만장 일치로 동의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여름 "Cuzz" 문우찬과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였고, 그때 이후 말그대로 괴물같은 모습을 줄곧 보여주고 있죠. 그는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서 갈수록 강해지면서, T1을 LCK의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팀으로 만드는 데에 공헌하였습니다.

Oner와 T1은 스프링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합쳐서 딱 8세트밖에 지지 않았는데, 그냥 완전 미쳤다 이겁니다. Oner는 T1의 엄청난 초반 경기력과 오브젝트 컨트롤의 원동력이 되어주며, 이는 그들이 빠르고 확실하게 게임을 이길 수 있게 해주죠. 명심하세요, Oner는 만 19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번 MSI에서 정글의 왕입니다. 누군가가 끌어내리지 못하는 한 말이죠.

MID

5. Bay (PSG)
4. Jojopyun (EG)
3. caPs (G2)
2. Xiaohu (RNG)
1. Faker (T1)

미드라인에는 수많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있지만, 여기 GOAT가 다시 한 번 더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이 대회에서 "Faker" 이상혁이 최고의 미드라이너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죠. 그는 재능 있고, 올 해 다시 한 번 그의 메카닉(피지컬) 능력을 당해낼 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수백 번의 국내대회 승리와 더불어, 누구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국제전을 지배해온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역사상 가장 뛰어날지도 모르는, 최고의 재능을 지닌 응집력있는 라인업과 함께하고 있죠.

혹자는 다른 선수들이 Faker보다 캐리 부담을 더 지고 있으며, 그는 "Gumayusi" 이민형이나 "Oner" 문현준과 같은 별들과 함께하는 사치스런 게임을 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팀이 거둔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로서, 그 위대한 성공을 만끽했습니다. 그는 동료들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혜로운 현자로서의 롤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동시에 메카닉적 능력을 통해 결정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T1에 Faker 대신 다른 선수가 있었다면, 이 정도로 뛰어나진 않았을 거예요. 그가 과거처럼 상대를 잔혹하게 압도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상대의 넥서스가 깨지는 것은 마찬가지일 겁니다.

BOT

5. Flakked (G2)
4. Unified (PSG)
3. Danny (EG)
2. GALA (RNG)
1. Gumayusi (T1)

작년, 월즈 챔피언 EDG의 원딜러 Viper는 세체원으로 칭송받았었습니다. 2022년, "Gumayusi" 이민형은 MSI에서 자신이 바로 그 타이틀에 걸맞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를 얻었습니다.

베테랑 "Faker"가 4명의 젊은 재능러로 둘러싸인 T1의 로스터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이 팀은 10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SKT가 2017년 마지막으로 달성했던 대한민국 팀의 MSI 우승을 노리고 있죠. "Keria" 류민석과 함께, Gumayusi는 T1의 무패 시즌 동안 세계 최고의 바텀 라인을 구축하였습니다. T1을 MSI의 "우승 후보"라고 일컫는 것조차 어쩌면 저평가일지도 모릅니다.

SUPPORT

5. Kaiwing (PSG)
4. Vulcan (EG)
3. Targamas (G2)
2. Ming (RNG)
1. Keria (T1)

네, "Keria" 류민석이죠. 그가 T1에 있는 동안 보여준 파괴적인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그를 세체폿으로 꼽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닙니다. 모든 포지션에 세체급 선수가 들어차 있는 T1에서도, Keria는 특히 눈에 띄는 (주: 이번 대회의) MVP 후보입니다.

케리아가 세계 최고의 서포터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과는 달리, 그는 Off-Role"을 맡을 때 특히 메카닉적으로 더욱 빛나곤 합니다. (주: 축구의 "Off the ball"과 대응되는 개념으로 생각됩니다. 케리아선수가 곧잘 보여주는 "얘가 왜 여기서 나와" 식의 로밍이나 시야를 이용한 트릭플레이 등 일종의 공간 창출적인 개념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서포터임에도 Keria는 16개의 서로 다른 챔피언을 사용했습니다. G2의 Targamas보다도 많죠. (주: Targamas는 15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Keria는 사고의 틀을 깨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강력한 메카닉이 그의 창조적인 사고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Keria는 최근에 다른 많은 서포터들이 그렇듯 "이니시챔"(engage champions)을 주로 다뤄왔지만, 이번 스프링 스플릿에서 그는 카르마, 룰루, 쓰레쉬, 럭스(Gumayusi의 케이틀린과 함께하는) 등 다른 챔피언들 역시 곧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맙소사, 자크 서폿까지 썼어요. Keria가 어디 뒤에서 또 무슨 정신나간 서폿을 연구하고 있을 지 누가 알겠습니까?

T1은 올해 MSI를 먹을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여러 이유로 승리에 가깝다 할 만하지만, 사실 그들의 승리가 확정된 것은 아니죠. 그럼에도, 다른 서포터가 Keria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는 그냥 잘해요.


====================================================================================

번외

TOP 4위 - Impact (EG)

"Impact" 정연영이 또 왔습니다. 그저 "임 팩 트". 사실 그가 이번 시즌 가장 뛰어난 탑라이너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르네상스와도 같은 시즌을 보낸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또 존재감 없는 수준으로 떨어진 것도 아니었어요.

모두가 "Summit" 박우태의 영웅담에 마음을 뺏기는 가운데, Impact는 팀이 필요로 하는 믿음직한 바위같은 베테랑이었습니다. "Danny"나 "Jojopyun" 같은 어린 선수이 EG의 깜짝 우승에 대한 주목을 대부분 가져갔지만, Impact가 팀에 끼친 공헌은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짐승같은 한타력을 보여주었고, 북미에서 보낸 시간동안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죠.

그의 플레이스타일과 황당할 정도의 경험(그냥 제일 많음)을 감안할 때, Impact가 이번 토너먼트에서 꾸준한 모습을 못 보여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시에, 솔리드한 기여 이상의 무언가를 하는 모습 역시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캐리롤을 맡은 지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10 07:56
수정 아이콘
EG 대 G2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북미는 물이 꽤 괜찮은 편이라 생각해서 좋은 경기 할 것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5/10 08:05
수정 아이콘
T1 경기력도 보고.. G2 vs EG도 보고..! 오늘은 즐거운 날 DFM이 6위면 상당히 높네요. 2018년 이후로 4~5년 동안 평가가 아주 많이 올라온듯..
(결승 경기력 보면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지오인더스트리
22/05/10 08: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임팩트는 존경스럽네요.
22/05/10 08:43
수정 아이콘
음... bb가 빈보다 낮다니 크크.
리그 수준까지 함께 염두해 두었나 싶네요. 물론 저도 bb가 양대리그 탑솔들 상대로도 lec에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않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크크크
유지애
22/05/10 08:54
수정 아이콘
EG가 G2잡아줬으면 크크크크
League of Legend
22/05/10 09:34
수정 아이콘
EG 선수들은 자신감 있어보이더라구요 애슐리강 조조편, 임팩트 인터뷰 보니까
김연아
22/05/10 09:23
수정 아이콘
제우스랑 오너도 진짜 역대급 재능.

개인적으로 특히 오너.

제우스는 스프링 1라운드라는 적응기, 나머지 선수는 롤드컵 4강 멤버 그대로라는 면도 있었지.

오너는 어수선한 팀에서 갑자기 주전차지하자마자 최고레벨을 바로 보여주더니, 그 이후로도 더더더 잘함.
트리거
22/05/10 09:48
수정 아이콘
와...임팩트 페이커 가슴이 웅장해진다...
한량기질
22/05/10 10:12
수정 아이콘
임팩트 선수 인터뷰 보니 핑이 생각보다 플레이에 엄청나게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
(너무 차이가 심해서 중국이랑 할 때만 35로 고정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하네요)
부디 T1이 다 이겨내고 좋은 모습 보여주며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썬업주세요
22/05/10 10:16
수정 아이콘
또 너야 임팩트? 진짜 대단합니다 크크
22/05/10 10:18
수정 아이콘
이번 북미 유럽대전은 진심 기대됩니다 크크
총사령관
22/05/10 10:32
수정 아이콘
지금 스크림 루머로는 블루 루시안 1픽+힐이 있는 ap정글러를 을 가져가는 한개의 팀이 모든팀을 박살내고 있다던데..
League of Legend
22/05/10 10:42
수정 아이콘
어디일까요
22/05/10 10:56
수정 아이콘
?? : 뽑아도 되죠?
22/05/10 11:23
수정 아이콘
힐이 있는 AP 정글러? 니달리?
그럼 T1은 아니군요!
척척석사
22/05/10 11:31
수정 아이콘
자힐이 있는 자크 엌 크크
22/05/10 11:33
수정 아이콘
답은 아이번이다..
러프윈드
22/05/10 11:37
수정 아이콘
RNG라 봐야죠

미드 원딜 모두 루시안장인이라
데프트
22/05/10 13:0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스크림하는데 담원일수도?
League of Legend
22/05/10 13:25
수정 아이콘
MSI 출전팀 썰 아닐까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2/05/10 11:12
수정 아이콘
스크림 도르는 언제들어도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크크크
버거킹맘터
22/05/10 11:27
수정 아이콘
드디어 개막하네요 당분간 심심하지 않을것 같아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2/05/10 13:18
수정 아이콘
아 현기증날것같아요 다섯 시 왜케 안와
andeaho1
22/05/10 13:22
수정 아이콘
샤오후 이제 다시 미드로 갓어요??
League of Legend
22/05/10 13:26
수정 아이콘
네 빈 선수를 영입하면 본인이 미드로 가겠다고 해서 진짜 데려오네? 히힣 하며 미드로 내려갔습니다.
다레니안
22/05/10 15:11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중 쇼메 쵸비 나이트 셋 중 하나는 어떻게든 영입한다는 썰이 강했는데 셋 다 실패하면서 (실제로 시도는 했는지도 의문) 다시 샤오후가 미드로 롤백했습니다.
Bronx Bombers
22/05/10 15:25
수정 아이콘
다시 미드로 갔는데 가자마자 탑 가기 전에도 못 해본 올프로 세컨드를.....(이전 최고는 서드)
아슈레이
22/05/10 13:37
수정 아이콘
경기가 없어서 심심했는데..이제오나요
League of Legend
22/05/10 14:01
수정 아이콘
이게 문도피구 아이콘 식칼..!
Paranormal
22/05/10 14:31
수정 아이콘
스크림도르 크크크 누굴지 궁금하네요
Janzisuka
22/05/10 17:09
수정 아이콘
언제쩍 임팩트야라기에는 페이커 너 또@!@@
우리는 하나의 빛
22/05/10 17: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lcs라고 해도 임팩트는 대단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341 [LOL] 만물'핑'계론, 이제는 상식적인 답변을 해주세요! [52] 삭제됨12870 22/05/12 12870 21
74338 [LOL] [번역] T1 Polt 최성훈 감독의 인벤 글로벌 인터뷰 [45] DeglazeYourPan12576 22/05/12 12576 17
74337 [LOL] 고작 그룹스테이지 2일로 알아보는 MSI 메타 파워픽 (+아이템) [14] 우승9893 22/05/12 9893 0
74336 [LOL] 야하롱 선수의 핑 관련 발언 [86] Leeka15198 22/05/11 15198 2
74334 [LOL] 라이엇의 입장문이 나왔습니다 [206] Hestia17733 22/05/11 17733 25
74333 [LOL] MSI 1일차 경기 진행 관련 안내문 [25] 반니스텔루이8193 22/05/11 8193 3
74331 [LOL] MSI 현지 경기장 핑에 대한 선수들의 인터뷰 모음 [41] Hestia10097 22/05/11 10097 5
74330 [LOL] 라즈: LPL 관련한 날조 및 혐오를 멈춰야한다 [78] biangle12069 22/05/11 12069 11
74329 [LOL] 오늘의 객원해설은 코장으로 보입니다 [4] 아슬릿6648 22/05/11 6648 0
74327 MSI 핑에 대한 더블리프트의 코멘트 [65] Davi4ever9734 22/05/11 9734 0
74326 [LOL] MSI에 버그가 빠지면 섭섭하죠 [27] 스위치 메이커11335 22/05/10 11335 1
74325 [LOL] 한 달의 기다림. . 그리고.. 엄청난 실망.. [31] League of Legend10566 22/05/10 10566 5
74324 [LOL] 이변의 시작. 브라질의 부활?! - 1일차후기 [10] Leeka8886 22/05/10 8886 0
74323 [LOL] 선을 계속 넘는 RNG의 경기참가 [43] Leeka14928 22/05/10 14928 16
74322 [LOL] 2022 Mid-Season Invitational 공식 규정 - 오디오 관련 [39] MiracleKid8499 22/05/10 8499 7
74321 [LOL]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233] 블리츠크랭크17040 22/05/10 17040 31
74320 [LOL] 개막전 이후 페이커 핑 관련 인터뷰 + 추가 [68] Hestia13242 22/05/10 13242 6
74318 [LOL] 인벤 글로벌의 MSI 선수 랭킹, T1 선수들 내용 번역 [32] DeglazeYourPan11279 22/05/10 11279 6
74316 [LOL] msi 컨텐츠와 출연진, 이벤트 [60] newness11519 22/05/09 11519 2
74311 [LOL] 보는 롤과 하는 롤의 차이 원탑(?): 미드 AD 암살자 [17] qwerasdfzxcv10593 22/05/07 10593 0
74310 [LOL] 중국팀이 MSI를 온라인으로 하는 이유.. [59] Leeka14838 22/05/07 14838 2
74309 [LOL] 큰거 온다 롤 12.10 내구력 패치 [49] 새우튀김12308 22/05/07 12308 2
74305 [LOL] MSI 응원 영상들 [13] roqur8039 22/05/06 803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