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12 13:42:33
Name roqur
Subject [콘솔] 게임 "고담 나이트" 게임플레이 데모


게임의 기본 틀이야 아캄 시리즈에서 따왔으니 재미없을 수가 없는데

모션이 뭔가 엉성하네요.

아캄 나이트(7년 전 게임)이랑은 비교하기도 뭐하고, 같은 스튜디오에서 만든 아캄 오리진(9년 전 게임)보다 구림.

모션 데이터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할 거 같은디...;;;

새로운 면모도 있고 그래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12 13:46
수정 아이콘
아캄시리즈가 명작이었는데... 저는 혹평받은 아캄오리진도 재밌었습니다
22/05/12 13:46
수정 아이콘
아캄 오리진은 시티랑 달라진 게 없어서 그렇지 재밌었죠. 보스전 구성 좋고, 보스 패턴도 더 화려하고. 데스스트록 코퍼헤드 베인이 특히 재밌었네요....

오리진의 보스전 + 아캄 나이트의 그래픽, 기믹, 모션을 합친 갓겜이 나오려나 했는데 모션이 넘....
모노레드
22/05/12 13:54
수정 아이콘
아캄 오리진보다는 아캄 나이트가 엄청 혹평이지 않았나요?
오리진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22/05/12 14:02
수정 아이콘
오리진이 평가가 박한 편이에요. 시티에서 새로워진 게 거의 없어서....

반대로 전 시티에서 좀 아쉬웠던 보스전이 보강되어서 좋아햇음. 데스스트록은 거의 영화죠 영화
Dončić
22/05/12 14:1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캄나이트를 최악으로 꼽습니다
키보드로 하는 배트모빌은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불쾌한 경험 중 상위권...
22/05/12 14:14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배트슈트
역대 최고의 배트모빌 디자인
더 다양해진 액션
기깔나는 컨셉

등등 틀 자체는 개 잘 만들어놨는데 중요전투 보스전은 전차전 떡칠....
개같은 리들러 챌린지....
창렬 DLC....
모노레드
22/05/12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트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놈의 배트모빌 땜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클리어 안하고 접었습니다.
손금불산입
22/05/12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어사일럼 - 시티 - 나이트 - 오리진 순서로 플레이 했는데 오리진이 나이트보다 확실하게 나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플레이를 패드로 해서 그런지... 나이트는 안좋은 소리 많던거에 비하면 꽤 할만 했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2/05/12 14:17
수정 아이콘
오리진은 평가가 별로였고 나이트는 평가가 바닥이었죠. 오리진은 시티에서 발전한 게 없네? 뭐 이 정도… 막상 해 보면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22/05/12 15:53
수정 아이콘
발매 당시 기준으로는 오리진도 최악이었는데 나이트 발매 이후 재평가 받은 케이스죠. 저도 오리진 할 땐 실망했는데 나이트의 배트 모빌에 질려버리고 나선 사골 소리 듣더라도 그냥 기본에 충실한 게 더 낫구나 싶었습니다.
22/05/12 20:00
수정 아이콘
아캄 오리진은 외적으론 지독한 버그, 내적으론 아캄 시티에서 달라진 게 없는 시스템 때문에 낮게 평가 받는 거죠.
저도 오리진을 아캄 시리즈 중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메인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나오는 캐릭터도 모두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전기충격 장갑의 타격감은 단연 최고. 아캄 나이트는 지루한 배트탱크 전투가 너무 많은데다 보스전까지
죄다 삼켜버리는 바람에;
22/05/12 14:05
수정 아이콘
음....고정 30프레임 무엇....
30프레임으로 돌려야 할 그래픽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22/05/12 14:09
수정 아이콘
모션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게 맞아??
그말싫
22/05/12 14:25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PS4 초기 게임이래도 믿겠는데...
마감은 지키자
22/05/12 15:00
수정 아이콘
저는 모션보다 거슬리는 게, 캐릭터하고 배경하고 너무 따로 노는데요. 아주 오래 전에는 이런 느낌을 주는 게임이 꽤 있기는 했는데..
22/05/12 15:59
수정 아이콘
아캄 시리즈 시절에는 혁신적인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비해 너무 뒤떨어지네요. 설마 영화처럼 게임에서도 마블에게 휩쓸리는 상황이 나오려나
22/05/12 16:55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 시리즈 펌하하자는건 아니고 아캄 전시리즈랑 스파이더맨 두개 다 했지만

스파이더맨 자체가 아캄 복사 붙여넣기 스킨만 바꾼 수준의 게임인데 떨어지고 말고가 솔직히 어딨습니까... 비교를 하려면 고담나이트가 아니라 수어사이드 스쿼드랑 해야죠.

애초에 고담나이트 만든 개발사는 아캄시티 복사 붙여넣기한 아캄 오리진 만든 팀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본가 아캄 제작팀입니다.
허저비
22/05/12 16:40
수정 아이콘
아캄 오리진 할인할때 구매만 해놓고 손 안대고 있던게 갑자기 이 글 보고 생각났습니다
엘든링이 슬슬 지겨워졌는데 오늘 한번 해볼까
22/05/12 16:58
수정 아이콘
아캄 오리진 유독 후려치기를 많이 당해서 그렇지 재밌습니다. 버그가 진짜 좀 심각하게 많긴한데....

그래도 원조 아캄시리즈에 비해 연출이나 보스전 같은게 확실히 개성있게 만들어져있어요.
마감은 지키자
22/05/13 16:55
수정 아이콘
아캄시티를 안 해 보셨다면 이걸 먼저 해 보세요. 둘을 비교하면 역시 아캄시티입니다.
스카야
22/05/15 10:16
수정 아이콘
아캄나이트 명작입니다.
특히 x손 30대 중후반~ 아재들 강추합니다.
리들러 그새.. 아니 진짜 재밌습니다 특히 배트모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568 [PC] 파이널 판타지 7 셀레브레이션 라이브스트림 [40] 김티모11192 22/06/17 11192 1
74545 [콘솔] 라오어 파트2 천만장 돌파 [46] 고스트9509 22/06/14 9509 0
74541 [콘솔]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뉴 프런티어 트레일러 [15] 김티모6336 22/06/14 6336 1
74375 [콘솔] 건담 게임 페스타 27일 오전 7시 전세계 동시 송출 [14] 김티모7626 22/05/20 7626 0
74360 [콘솔] 폴가이즈가 무료화됩니다 [23] 류수정10563 22/05/17 10563 1
74353 스위치로 발매 예정인 포트리스 특징 [45] 짱구11300 22/05/16 11300 0
74343 [콘솔] 스타필드, 레드폴 2023년 상반기로 발매 연기 [15] 킨키7449 22/05/12 7449 0
74340 [콘솔] 게임 "고담 나이트" 게임플레이 데모 [21] roqur8957 22/05/12 8957 0
74339 [콘솔] 환세취호전이 올해 겨울에 나옵니다 [58] 이브이9564 22/05/12 9564 3
74313 [콘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올 클리어 [11] 及時雨6882 22/05/08 6882 2
74298 [콘솔] 플레이한 스위치 게임 평점/플탐/한줄평 [40] 삼화야젠지야11413 22/05/04 11413 3
74280 [콘솔] [스포]파이어 엠블렘 - 풍화설월 리뷰 [12] 삼화야젠지야7103 22/05/01 7103 2
74238 [콘솔]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1회차 클리어 후기 (스포) [43] 이브이6827 22/04/25 6827 1
74229 [콘솔]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에서 본 5가지 [48] 삼화야젠지야8246 22/04/23 8246 1
74195 [콘솔]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15시간 짧은 후기 (노스포) [30] 이브이8496 22/04/19 8496 6
74132 [콘솔]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15시간 플레이 리뷰 [19] 삼화야젠지야7218 22/04/10 7218 1
74116 [콘솔] 13기병 방위권 스위치판 메타크리틱 등재 [34] 아케이드8819 22/04/08 8819 0
74074 [콘솔] jrpg 고전 띵작 -페르소나 3 플레이 후기 [33] 원장11376 22/04/04 11376 0
74032 [콘솔] 게임패스 게섰거라. 플스구독서비스가 간다. [56] 아지매12146 22/03/31 12146 0
73972 [콘솔] 드래곤볼 제노버스2 for Switch 한국어 업데이트 배포 고쿠4858 22/03/25 4858 1
73968 [콘솔] 몬스터헌터 라이즈 리뷰 [48] 삼화야젠지야8057 22/03/24 8057 0
73938 [리뷰] 프롬의 신작 오픈월드 걸작, 엘든링 [37] 아케이드9450 22/03/20 9450 13
73935 [콘솔] 똥손의 엘든링 중간 후기 (부제 : 팬티맨 vs 트리가드) [24] 코지마6590 22/03/20 659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