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7/18 09:19:27
Name League of Legend
File #1 Screenshot_2022_07_18_at_09.09.51.JPG (191.1 KB), Download : 4
Subject [PC] 발로란트 승자조 플레이오프 감상(발로란트에도 M가문 대황비가 있다?)


1경기 PRX 승
1황이라고 하던 프나틱을 압도적인 템포로 PRX가 이겼습니다.
이기는 도중에 닉값을 한 mindfreak 선수, 심리전이나 뇌지컬로 상대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면서 게임을 뒤흔들었습니다.
수비가 다 튀어나와서 죽이고, 상대가 권총 우리가 라이플이면 우리가 나가서 죽으면 총을 어쨌거나 잃으니까 손해인데 그런 일반적인 생각은 개나 줘버리고 다 죽이면 되잖아? 마인드로 그냥 찍어 눌렀습니다.

깔끔한 2:0

2경기 OPTG 승 (DRX 패배)
지난 DRX가 이겨왔던 팀들과 다르게
한두명의 에임괴물이 활약하고 스킬연계가 아쉬운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옵틱 게이밍의 yay 선수가 활약하긴 했지만 에임으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른다는 느낌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DRX 팀들의 실수 스노우볼들이 굴러가거나 상대의 좀 더 좋은 플레이들이 겹치면서 DRX가 패자조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정이 끝난건 아니네요... 상대해야 할 팀들이 다 만만치 않지만 이겨봐야겠죠.

M가문이라고 연막치는 캐릭터 잘하는 선수들이 있나보더군요 DRX의 Mako 선수 포함..
DRX에 Rb라는 선수가 있는데 잘하니까 대황비 외치는 중계진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7/18 09:26
수정 아이콘
PRX 페이퍼렉스 팀은 18 iG처럼 재밌게 게임하더군요. 공격적으로.
Jingg 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Ning 생각나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연관짓기일뿐이겠지만요.. 그냥 막 상대가 땅따먹기 해둔 지역 들어가서 다죽임
비역슨
22/07/18 10:43
수정 아이콘
1경기만 봤는데 정석적인 운영과 동물적인 공격성의 대결, 후자가 전자를 압도하는 게임을 보는듯해 재미있었네요. 충분히 명경기였지만 더크만 좀 평상시 수준을 보여줬으면 더 대단한 시리즈였을텐데 아쉽네요 ㅠ
파란무테
22/07/18 11:01
수정 아이콘
여기는 승자조 어드밴테이지가 어떤게 있나요?(궁금해서요..)
League of Legend
22/07/18 12:40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입문을 해서리..
22/07/18 13:22
수정 아이콘
일정 혜택이 있는거 같습니다.
승자 결승 - 패자 결승 - 최종 결승을 3일 연달아서 할거에요.

그리고 모든 더블엘리가 그렇듯이, 패자조가 승자조보다 몇경기 더하는거 정도?
League of Legend
22/07/18 17:37
수정 아이콘
=빡시네요
시간이지나면
22/07/18 11:36
수정 아이콘
또 옵틱... 지난번에도 옵틱에 져서 패자조 내려가고... 소년만화 주인공 제타에게 패배하면서 탈락...
이번대회도 저번 레이야비크랑 너무 똑같아서 불안하네요..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훨씬 경기력이 좋기도 하고.. 제발 이번엔 패자조 잘 정리하고 다시 옵틱이랑 붙읍시다...
유나결
22/07/18 11:39
수정 아이콘
예이는 왜 우리랑 할때만 부활하는건데 왜ㅠ
유나결
22/07/18 11:45
수정 아이콘
오퍼 차이가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는게 많이 아쉽네요 후ㅠ
22/07/18 12:23
수정 아이콘
프나틱 이 무슨 일이고
andeaho1
22/07/18 15:24
수정 아이콘
매번 같은식인데 이번엔 좀 틀릴지.. 4강 8강 까지는 잘하다가 미끄러지고 짐싸는 그림이 올해도 똑같으려나
League of Legend
22/07/18 17:38
수정 아이콘
올라가는 모습 보고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168 [PC] 호그와트 레거시 사양 공개 [18] SAS Tony Parker 10259 22/08/27 10259 0
75159 [PC] (스포) 짭캡파(?)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 소감 [12] 김티모9283 22/08/26 9283 3
75158 [PC] 발로란트 챔피언스(발드컵)가 31일날 개최됩니다 [6] 로페8781 22/08/26 8781 1
75149 [PC] 바이오쇼크, 영화로 제작된다 [9] SAS Tony Parker 8594 22/08/26 8594 0
75147 [PC] 발로란트 챔피언스(발드컵) 시네마틱 영상 [7] League of Legend6519 22/08/26 6519 1
75133 [PC] 데드아일랜드2 발표가 떴습니다 [9] 서린언니8520 22/08/24 8520 0
75131 [PC] [POE] 돌아오시렵니까......? [20] biangle9646 22/08/24 9646 0
75121 [PC] [POE]역대 최고 이탈율 갱신 [49] 곱절로 달려라12090 22/08/23 12090 4
75114 [PC] 나는 왜 <아캄 나이트>의 엔딩을 못보고 있는가. [39] aDayInTheLife9147 22/08/22 9147 0
75105 [PC] [POE] 3.19 3일차, 크리스 윌슨의 개발자 노트 [20] biangle8304 22/08/22 8304 0
75039 [PC] 그림 던 ( GRIM DAWN ) 플레이 후기입니다! [8] 가브라멜렉12765 22/08/17 12765 2
75017 [PC] [다이렉트 게임즈] NBA 2K22 할인(8800원) [9] SAS Tony Parker 8226 22/08/16 8226 0
74994 [PC] 발로란트 동아시아 최종선발전 결승전 관람후기 [2] League of Legend6407 22/08/14 6407 1
74985 [PC]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기: Fate of the World [8] Farce9565 22/08/14 9565 9
74983 [PC] 하루에 중국팀과 일본팀을 이긴 한국팀이 있다? [16] League of Legend10266 22/08/13 10266 2
74897 [PC] 6개월 만에 로아 50렙 찍은 후기 [38] aDayInTheLife8684 22/08/05 8684 0
74892 [PC]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연애시뮬이 스팀에 등장! [11] Nacht9020 22/08/04 9020 0
74873 [PC] [POE] 3.19 밸런스 매니페스토가 공개되었습니다. [14] biangle8588 22/08/03 8588 2
74810 [PC] 여름 휴가 대비 스팀 게임 추천 몇 개 [32] 마음에평화를10639 22/07/26 10639 13
74806 [PC] 신장의 야망 혁신: 불심으로 대동단결 편 -7- [7] 아발란체7837 22/07/25 7837 10
74798 [PC] 주인공은 늦게 등장하는 법 [9] League of Legend11082 22/07/25 11082 0
74794 [PC] 신장의 야망 혁신: 불심으로 대동단결 편 -6- [4] 아발란체7079 22/07/24 7079 10
74788 [PC] 신장의 야망 혁신: 불심으로 대동단결 편 -5- [6] 아발란체7764 22/07/23 7764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