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09 14:33:00
Name insane
Subject [LOL] 클템 인생 역대급 롤드컵 찍어 올라왓습니다.mp4 (수정됨)


귀국하자마자 바로 찍어를 크크크

아프리카 총점검이 있다고 해서 촉박하게 찍엇다고 하는군요

4강 내용은 짧게 결승전과 함께 전체적으로 마무리

오늘 월급루팡은 이걸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버벨
22/11/09 14:35
수정 아이콘
울프.. 클템.. 아직 안본게 한가득이라 오늘 저녁은 치킨! 행복사 예약합니다.
22/11/09 14: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2경기는 다시 몇 번을 봤는데 왜 이겼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막 한타도 대승한게 신기하기만 하고..
LCK 시청만 10년
22/11/09 14:52
수정 아이콘
2경기는 마지막 데프트의 슈퍼플레이가 큰 역할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사실상 빅토르만 잡으면 이기는 게임이였는데 그걸 성공해서...
새벽하늘
22/11/09 14:5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불리한게임 빅토르힘으로 거기까지 끌고간건데 빅토르가 바루스궁 맞는 순간 게임끝
LCK 시청만 10년
22/11/09 15:04
수정 아이콘
네 그리고 빅토르 아니면 딜러가 없었어요
마지막 한타보면 카밀이 애쉬 안마(...)를 계속 받으면서 신경도 안쓰고 빅토르 존야 풀릴때까지 바로 옆에서 대기타고 있는거보고 좀 웃기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원딜인데 크크크
마갈량
22/11/09 15:41
수정 아이콘
빅토르가 앞에서 몸으로 메이킹하는 그림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게임이 망가진거엿죠. 그전에 애쉬로 굴렷어야했는데 한번도 그런장면없이 넘어간거라서
22/11/09 17:55
수정 아이콘
이미 그시점되면 그런 미친슈퍼플레이를 껨끝날때까지 실수없이 계속해야 이긴다는 말도안되는 상황인지라..
일반상대성이론
22/11/09 15:15
수정 아이콘
킹겐 카밀 e가 기가막힌 타이밍에 들어가서 존야타이밍을 놓친게 큰 거 같아요 그거 말곤 존야를 막을 수단이 없었는데
22/11/09 15:3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만 어떻게 그런 타이밍에 들어갔고 페이커는 예상을 못했나 생각이 들어서...
존야랑 점멸 모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수정 : 점멸은 혼자 없었네욧
LCK 시청만 10년
22/11/09 15:41
수정 아이콘
점멸은 없었고 존야만 있었습니다 존야는 썼지만 이미 한타구도가 무너졌었죠
만성두통원딜러
22/11/09 15:42
수정 아이콘
데프트의 슈퍼플레이 그리고 베릴의 강력한 끝내기오더
22/11/09 15:46
수정 아이콘
아, 꼭 막한타를 떠나서 그냥 경기 흐름이 왜 DRX에게 유리하게 갔는지 신기합니다
천혜향
22/11/09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템의 표현을 빌리면 라인주도권 특히 바텀에서 힘을 준 티원이 8~90%는 승기를 잡았다
바텀에서 주도권을 쥔 팀이 먼저 움직여서 영향력행사를 해야하는데 DRX가 먼저 움직이면서 바텀영향력을 줄였다.
상체에서 어느정도 게임 밸런스를 맞추고 상대적으로 후반 밸류가 높은 픽을 한 DRX가 결과적으로 이겼다.
이런식으로 정리를 했네요.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관계자들이 놀랐다고 하네요.
모든 팀들은 다 바텀에서 지면 게임도 지는데 DRX는 그걸 흘리면서 이기는 팀이었다고..
아저게안죽네
22/11/09 18:57
수정 아이콘
킹겐이 애쉬 궁 여러차례 흘린게 정말 컸다고 생각해요.
아이스크림젤리
22/11/10 12: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drx에게 유리하게 간 이유가 빅토르 때문도 있다고 생각해요(픽적 밸류)
바텀에서 티원이 이겼는데, 빅토르는 라인전은 사거리때문에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팀의 고혈을 빠는 챔프라고 하더군요(울피셜)
바텀에서의 티원 우세인 시점에 빅토르 말고 중반화력이 폭발적이거나 교전에 유리한 챔프가 나왔다면 또 몰랐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기엔 페이커가 정말 너무 잘해서....

그리고 drx 바텀이 밀리는 와중에도 꾸준히 t1바텀을 따라갔어요. 바텀타워 터지는 타이밍이 꽤 늦은 점도 주요했구요.
LCK 시청만 10년
22/11/09 14:54
수정 아이콘
어제 너무 졸려서 생방 보다 잤는데 이따 퇴근하면서 봐야겠네요 크크크
daltanyang
22/11/09 15:53
수정 아이콘
짧은게 2시간30분크크
페스티
22/11/09 16:09
수정 아이콘
클템해설 생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StarHero
22/11/09 17:1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 리뷰영상 응원팀이 졌을때도 보시나요? 그 아픔이 남아있어서 차마 못보겠네요.
switchgear
22/11/09 23:04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절대 못 보죠. 전 아직도 역대급 대전이었다는 16년 락스 대 티원 4강전 회상 영상만 나와도 안보고 끕니다.
아이스크림젤리
22/11/10 00:10
수정 아이콘
졌더라도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경기를 어떤식으로 풀어가려고 했고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궁금해서 봅니다.
그런데 리뷰 영상보다 경기영상을 한번더보고 잘 모르겠으면 리뷰 추가로 보는 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981 [LOL] 역대 롤드컵 우승팀의 1년 전적과 DRX 우승에 대한 잡담 [55] 니시노 나나세14787 22/11/10 14787 10
75980 [LOL] 우르) 매드 라이온즈 체이시 [12] 리니어13701 22/11/09 13701 0
75979 [LOL] 역대 롤드컵 우승팀들의 서머시즌 성적 [21] Leeka12429 22/11/09 12429 0
75978 [LOL] 박도현 선생님 썰 업데이트 [24] Leeka16490 22/11/09 16490 1
75977 [LOL] 도인비 짧은 썰 정리 [22] SAS Tony Parker 17745 22/11/09 17745 0
75975 [LOL] 2022 DRX는 서머시즌의 복수를 모두 성공했다. [26] Leeka15559 22/11/09 15559 5
75974 [LOL] 유난히 여운이 오래가는 이번 월즈 [25] 고오스13889 22/11/09 13889 16
75973 [LOL] 2023 LEC 이적상황 정리 (11.09 현재) [19] BitSae11822 22/11/09 11822 0
75972 [LOL] 업셋: 슬프게도 나 원하는팀 못갔음 [30] SAS Tony Parker 14013 22/11/09 14013 0
75971 [LOL] 라이엇 공식 월즈 결승 TOP 5 [26] Leeka15886 22/11/09 15886 1
75970 [LOL] 킹겐 결승전에서 아트록스 픽한 순간 뭔가에 씌인것 같았다.mp4 [69] insane16467 22/11/09 16467 9
75969 [LOL] 클템 인생 역대급 롤드컵 찍어 올라왓습니다.mp4 [21] insane15950 22/11/09 15950 3
75964 [LOL] 데프트가 전세계 롤 프로게이머들을 자극했습니다. [68] Leeka24477 22/11/08 24477 51
75963 [LOL] LCK에서 DRX만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록 [18] Leeka15308 22/11/08 15308 6
75962 [LOL] 프나틱 '원딜' 레클레스 복귀 [21] SAS Tony Parker 14651 22/11/08 14651 0
75961 [LOL] 롤드컵 후 인스타에 글을 올린 케리아 [65] 리니어17554 22/11/08 17554 28
75960 [LOL] 2022 롤드컵 본선 챔피언 관련 통계 [54] Leeka15893 22/11/08 15893 0
75958 [LOL] 롤드컵 결승전 후기 [58] 니하트16034 22/11/08 16034 4
75957 [LOL] 롤드컵 우승 후, 데프트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선수는? [31] Leeka16639 22/11/08 16639 20
75956 [LOL] 11월 10일 NEST 2022 시작 [8] gardhi15178 22/11/08 15178 0
75954 [LOL] 우승 기념으로 GSW 유니폼을 받은 DRX [22] 이정재16010 22/11/08 16010 2
75953 [LOL] 롤드컵 파엠을 받을뻔 했던, 구마유시의 역대급 장면 [156] Leeka20962 22/11/08 20962 5
75952 [LOL] [rumor] VIT, T1 CL 탑 라이너 Photon 영입 [21] 병속의시빌라14086 22/11/08 140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