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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11:36
아니 이게 이렇게 돼요? +1 옵션이 계약에 같이 넘어가는게 아닌가요?
다시 보니까 임대형식? 인거면 그럴수 있겠....아니 그래도.......
23/05/26 11:55
(수정됨) 상식적이진 않은데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
i. 계약 문구 자체를 꼬은 경우 RNG(갑) 선수(을)로 둘 때 을의 소속팀이 롤드컵 진출시 갑은 을과 2024년에도 OO한 계약 조건으로 계약한다.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틀린 말은 하지 않은 듯한 계약 문구를 쓴 경우 ii. 이적 계약에 반영하여 행정적으로 팀 옵션은 LNG가 행사하고 RNG에 이적하는 식으로 처리할 경우 이 경우 행정상 처리만 거칠뿐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고요. 정말 RNG는 소문대로 계약을 써먹을때로 써먹는게 대단하네요.
23/05/26 11:57
임대인가 보네요. 이적인데 전 팀 계약조건을 다음팀이 마음대로 인수 못합니다. 조건 달성 시 효과가 팀 +1 옵션이면 선수 동의 있어야 해요. 물론 중국은 황당한 일이 종종 벌어지는 곳이어서 또 뭔가 희한한 법리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정상적인 계약이라면 저렇게 해석 못합니다.
23/05/26 12:44
이적을 했는데 전팀 계약이 유지된다니 무슨말인가 싶은데, 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다는거고
계약같은건 새로운 형식으로 맺을수있는거니까요.
23/05/26 13:07
RNG는 그와중에 MLXG한테 100억원짜리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무슨 올스타전이나 라이엇 이벤트 나갔던거 수익금 내놓으라고...)
참고로 RNG는 MLXG에게 한 5억원정도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짜 롤판에서 제일 대단한 팀 꼽으라면 전 무조건 얘네 고릅니다
23/05/26 14:17
갈라가 RNG 돌아가기 싫으면 LNG한테 계약 정확하게 정리해달라고 명확하게 의사표시 해야죠.
이거 처리 못하면, 나 롤드컵 못 가게 쌀거야!!!!!라고 협박이라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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