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6/01 16:26:51
Name Leeka
Subject [LOL] 10개팀 선수들의 꼭 이기고 싶은 팀과 이유


DRX : 베릴 -   리브 샌드박스
> 선발전까지 고려했을 때. 리브샌박을 다 이겨서 플옵도 못갈 정도의 점수를 만들기 위해)

LSB : 테디 - DRX
> 꿈도 못꾸게 만들겠다

KDF : 두두 - 한화생명
> 댄디 감독님이 전 팀에 있었기 때문에

HLE : 클리드 - KT, 젠지
> 스프링때 두팀을 못이겨 봤기 때문에

KT : 리헨즈 - 한화생명
> 바이퍼가 있어서

젠지 : 피넛 - 없음
> 스프링때 다 이겨봤기 때문에

DK : 캐니언 - 한화생명
> 플레이오프때 져서

브리온 : 엄티 - KT
> KT를 최근에 많이 못이겨서, 꼭 이기고 싶다

농심 : 실비 - T1
> 엄청난 강팀이기 때문에, 이기면 엄청난 경험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음

T1 : 구마유시 - 젠지
> 피넛선수처럼 여유있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다 이기지 못했으니 큰 경기에서 자주 만난 젠지 선택




다들 이유가 재밌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3/06/01 16:30
수정 아이콘
피넛 멘트 너무 마음에 드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3/06/01 20:51
수정 아이콘
최고의 자리에 있는 승자만이 할 수 있는 멘트이긴 하네요 크
종말메이커
23/06/01 16:31
수정 아이콘
DRX와 립샌은 왜 갑자기 각을 세우는 건가요...?
물론 스토리와 볼거리 늘어나면 좋습니다만
23/06/01 16:34
수정 아이콘
작년 DRX가 미라클런을 한 것처럼 선발전 막차를 탈려면.
티원 / 젠지 / KT / 한화 / 담원기아가 플옵에 간다고 가정시

리브샌박을 플옵 못가게 떨구고 DRX가 플옵에 합류하는 방법이 선발전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23/06/01 16:43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뱅크더비도 있고 선발전 패배도 있고
이거쓰려고가입
23/06/01 18:54
수정 아이콘
DRX입장에서 선발전 막차라도 타기 위해선 스프링 6등 한 샌박을 집중견제해야하니까 그런 이유인 것 같아요.
타르튀프
23/06/01 16:49
수정 아이콘
이런 질문 좋네요. 뭔가 스토리라인도 형성될 수 있을 것 같고.
묻고 더블로 가!
23/06/01 17:13
수정 아이콘
젠지 vs 티원
한화 vs DK vs KT
DRX vs 샌박

이번시즌은 이렇게 보는 재미가 있어보이네요
피우피우
23/06/01 17: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한화생명 엄청 인싸게임단이네요 크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3/06/01 19:22
수정 아이콘
언제나 치고받는 티원과 젠지가 가만 생각해보면
한시즌에는 한팀이 꼭 독주하는 추세라서
상위권 팀들이 진짜 경쟁을 빡세게 하는것도 보고싶네요
크로플
23/06/01 19:2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써내려가는 드라마를 즐기는 입장에선 너무 좋은 질문이었네요.
요망한피망
23/06/01 20:29
수정 아이콘
개간지 피넛
고오스
23/06/02 13:34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승부욕 좋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493 [LOL] Dplus KIA CL이 1라운드를 무실세트 전승으로 마감합니다 [31] 비오는풍경10272 23/07/04 10272 3
77461 [LOL] 쉐도우 코퍼레이션 클리드선수 관련 입장문 [166] 카루오스17570 23/06/28 17570 0
77430 [LOL] 어메이징한 경기력 썸머의 KT [152] Valorant17613 23/06/24 17613 14
77407 [LOL] [추억] 그리핀 [14] 종말메이커10195 23/06/20 10195 17
77395 [LOL] 데프트 우승 때 우지의 멘트 [17] Leeka11082 23/06/19 11082 5
77379 [LOL] LPL / LCK 해설자들이 예측한 서머시즌 LCK 순위 [32] Leeka12532 23/06/16 12532 0
77376 [LOL] [T1] 롤드컵 우승을 위해 가장 버려야할 것 - 위너 마인드(지금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한 것입니다) [122] 소년명수13590 23/06/16 13590 10
77375 [LOL] 멋진 OK 저축은행 브리온 경기력 [57] Valorant13391 23/06/15 13391 8
77355 [LOL] 데프트의 롤드컵 우승 여정에서 신기한 사실중 하나 [33] Leeka12345 23/06/12 12345 5
77351 [LOL] 재미로 보는 LCK 레전더리 웰컴팩 남은 수량 [32] Leeka12575 23/06/11 12575 0
77333 [LOL] LCK 관계자들의 서머 결승&우승팀 예측 [36] Leeka15423 23/06/06 15423 0
77312 [LOL] 10개팀 선수들의 꼭 이기고 싶은 팀과 이유 [13] Leeka12231 23/06/01 12231 0
77310 [LOL] 21 스프링 ~ 23 서머 LCK 미디어데이 우승 예측 결과 [7] Leeka8626 23/06/01 8626 0
77304 [LOL] T1이 소통 방송을 진행합니다. [96] ELESIS16713 23/05/31 16713 0
77299 [LOL] 2023 LCK 스프링 결산과 사전예측 채점 [22] Arcturus11065 23/05/30 11065 6
77281 [LOL] 개인적으로 LCK에서 시즌별 규격외라고 느꼈던 선수들 [84] 작은형15170 23/05/26 15170 2
77280 [LOL] DRX 뉴 원딜 파덕, 벌금 80만원 징계 [98] Leeka16529 23/05/26 16529 4
77275 [LOL] LCK 썸머 로스터 및 해외 우승배당 [36] 껌정12313 23/05/25 12313 0
77273 [LOL] 국가대표 최종 후보 발표 [469] ELESIS30546 23/05/24 30546 7
77267 [LOL] 아시안게임은 모르겠고 LCK 서머 예상 [55] 찌단13032 23/05/23 13032 0
77259 [LOL] LCK 서머 일정 공개 [58] SAS Tony Parker 12473 23/05/23 12473 0
77255 [LOL] 사실 티원보다 더 심각한 젠지 [69] 니시노 나나세13742 23/05/23 13742 2
77253 [LOL] 1년간 결승 전패 티원, 무엇이 문제일까 뻘글 써보기 [224] Taima17123 23/05/22 1712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