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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01:22
찾아 보니 Find the Flame이라는 곡인 모양이군요.
관심 있으신 분 있을까 해서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CeqyEzK87z4
23/06/13 00:47
뭐 씨 이게 뭐 얼마나 재밌겠어?
데모 끝나고 바로 예약 구매 했습니다 유튜브 댓글 중에 타격감이 안 좋아 보인다고 하는데 보는거랑 달리 실제로 하면 타격감 너무 좋습니다 예구 하고 쎈축용쓰 보니까 중반 플레이도 하길래 봤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액션 담당자가 전투 부분 담당 했다는데 너무 재밌어 보였습니다 인게임 연출 너무 좋습니다 시작부터 피닉스 컨트롤 연출 부터 와 이게 뭐냐 싶었습니다 발록과 간달프 반지의제왕 오마쥬도 보이던데 반갑더라구요 올해 진짜 전세계적으로 게임들이 다 미쳤습니다. 데드스페이스 RE4 호그와트 제다이 젤다 스파 디아 파판 P의거짓 아머드코어 어크 스타필드 스파이더맨 사펑 프래그마타 사일런트힐2 일본 게임사들 폼이 무척 좋네요
23/06/13 01:13
시작하자마자 시네마틱부터 뽕을 맥스까지 채워 주더군요. 역시 게임은 그런 맛도 있어야죠.
거기에 재미있는 전투와 예술적인 절단 신공까지.. 뒤로 가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지르고 봅니다.
23/06/13 13:48
그건 아는데 그냥 액션성 있는 전투를 선호하는데 나는 못할때의 그 찝찝함입니다 마치 베요네타를 d등급 받으면서 클리어한 그런 기분...
23/06/13 12:02
스토리 모드 말고도 공격 버튼만 눌러도 자동으로 콤보 때려주는 액세서리라든가, 회피해야 할 때 자동 슬로우 걸리는 액세서리 같은 게 있어서 그런 거 쓰면 별로 문제없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다른 액세서리를 못 다니까 스탯이나 상태 이상 방어 같은 부분에서 손해를 보는 식이 아닐까 싶어요.
23/06/14 09:33
이 글보고 데모 해봤는데 정말 파판 1도 관심 없었는데 사고 싶네요. 데모하면서 느낀 점 정리해보면
좋았던 점 - 생각보다 타격감있고 재밌는 전투, 거부감들지 않는 케릭터 디자인, 꽉 차있는 배경그래픽(요즘 일본 RPG들의 배경이 되게 별로였음..) 별로였던 점 - 너무 구린 달리기 모션(달린다기보다 스케이트 타는 느낌), 번거로운 맵 기믹(문열기 울타리 부시기 등) 게임에 핵심적인 부분들이 괜찮아서 살만하다고 느꼈네요. 발매 후에도 평가 괜찮으면 구매할 듯 합니다. 번외로 데모판을 2시간이나 하게될줄은 몰랐네요; 뭔 컷신을 그렇게 많이 넣어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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