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06 22:54
감독과 코치의 일방적인 괴롭힘이라면 좋겠네요...
그...서브 포함 6인 팀에서 그나마 위로해줬다는 밀란, 욕설을 멈추게 했다는 유타폰 2명이 일본인이고 tol2를 제외하면 나머지가 전부 한국인이라...
23/07/06 23:37
하프가 MSI 끝나고 인터뷰에서
[평상시 스크림을 할 때 절반 이상은 탑에서 게임이 끝나있다. 그런 식의 연습은 줄이고 싶다]라고 했었죠
23/07/06 23:20
데토네이션 CEO 우메자키는 톨투의 발언과 우리쪽 코칭스탭이 보고한 내용, 그리고 자신이 톨투와 했던 대화 내용에 차이가 있어서 정리하고 최대한 빨리 발표하겠다고 하네요. 일본 트위터 여론의 반응은 그냥 반반 같습니다. 이번에 언급된 DFM 인원들의 과거가 아주 깨끗하지는 않아서 그걸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고, 톨투가 이전에도 엄살이 심해서 항상 과장되게 말한다며 톨투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이스포츠 관계자들은 일단 피카츄 배를 만지고 DFM의 발표를 기다려보자는 반응이 전부네요.
23/07/06 23:22
일본 고전영화 라쇼몽처럼 진실은 알 수 없는데,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인 건가요. 대니 건이 생각나서 퍼오긴 했지만, 상황이 이러하니 조금만 더 지켜볼게요.
23/07/06 23:24
한국인 선수가 연관이 안 되어있기를 바랍니다만..MSI 때 경기 끝나고 하프 선수가 인터뷰로 대놓고 탑 탓하던게 떠올라서 그런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관할 거 같지가 않은데...
23/07/07 00:28
대니는 프런트가 기존에 있는 멘탈 이슈를 방치한 사건이고, 이 건은 프런트+감코진이 멘탈 이슈를 만들어낸 셈이죠.
소극적 방기와 적극적 가해의 차이 정도로 보면 됩니다.
23/07/07 10:32
https://www.fmkorea.com/5942322372
이것도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타폰도 선 넘는 폭언을 멈추게 한 것이지... 사실 꼽은 주긴 했던걸 봐선 톨투 개인적인 성향 문제도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23/07/07 10:43
톨투의 성향이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선 넘는 대우를 할 자격은 없다고 보거든요. 유타폰이 톨투를 탐탁잖아할 수는 있지만, 인간 언저리 대우는 막은 거 같습니다.
오늘쯤 DFM 공식 입장이 나온다고 하니까 기다려봅시다.
23/07/07 17:20
DFM쪽에서 발표가 나왔는데 요약하자면
1. 카즈감독 세로스 코치의 폭언은 사실. 2. 벌금이 아니라 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발견되어 위약금에 대해 언급한건데 CEO가 단어선택을 잘못함. 3. 적응장애에 관해서는 케어 부족. 4. 카즈감독 세로스 코치는 오늘부로 계약 해지 5. 우메자키 CEO는 운영위원회(아마도 LJL)의 처분을 기다리는 중. 6. 톨투 선수는 제 삼자를 포함해 협의를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