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컬쳐와 비 서브 컬쳐 계열로 나뉘는 현재의 모바일 게임 세력권 구도 자체는 꽤 치열합니다.
당장 같은 세력권 내에 있다고 해도 치열하게 쉐어를 나눠 먹고 있다는 건 꽤 흥미로운 부분이며.
특히 서브 컬쳐 쪽 세력에 속하는 블루 아카이브, 우마무스메, 페그오 등의 게임들은 이미 서로간의 치열한 대혈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페그오의 대반격이 이번달 말에 시작된다는 건데요.
이 대반격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FGO Fes. 2023을 주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비 서브컬쳐 쪽 모바일 게임들은 어째선지 서브컬쳐 쪽에 해당되는 게임들에 비하면 세력권이 좀 많이 밀려버린 상황입니다.
그나마 그 선두에 서있는 게 리니지m이라는 게 웃픈 상황인데.. 과연 비 서브컬쳐 쪽 모바일 게임은 이를 어떻게 타파할지도 주목해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