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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13:59
이런 상황에서 못 갔던 팀하니 17 KT가 생각나네요.
서머 2라운드 라바 데뷔전 때 칼리-라칸에 업셋 당하지만 않았어도... 서머 결승 직행으로 2시드는 확보했을 텐데 말입니다. 크크크크.
23/08/09 14:30
티원이 딮기에게 지고 선발전 패자조에서 DRX에게 또 져서 탈락하는 미친 시나리오가 머리 속에 떠오르는데
만약 이렇게 되면 케리아 개인으로서도 티원 팀으로서도 베릴이 평생의 벽으로 남아버릴 듯
23/08/09 15:37
어제 경기 보고 나니 DRX는 22년도보다도 더 힘들 것 같습니다. 라스칼도 폼 엉망이고 베릴은 라인전은 올라왔는데 여전히 던지는 경우가 많고 미드 원딜의 캐리력 부족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티원 대 DRX면 티원이 훨씬 가능성 높아 보여요.
물론 작년에도 DRX는 가장 역배였고 그 모든 미라클런을 완주하고 우승하기는 했습니다만... 자꾸 회자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너무 드문 경우라).
23/08/09 15:51
네 저도 어지간하면 티원이 DRX에게 지고 탈락할 것 같진 않긴 한데 제오구케가 포비 나오던 시기에 그렇게 할줄 누가 알았을까요...
거의 걱정 안하긴 하지만 약간이라도 하는 이유는 그때 그 기억 때문입니다. 또 모르죠 상대의 노림수에 당해서 1세트 내주면 조급해지고 새가슴 모드들 발동해서 질수도 크크
23/08/09 15:39
저는 GEN KT 까지만 확실해 보이고, HLE DK T1은 서로 한 끗 차이라고 봅니다. 다만 DK T1은 오늘 경기력을 봐야 좀 예상이 가능할 것 같네요.
23/08/09 16:31
선발전까지 50%확률을 가정하면 롤드컵 확률이
젠지 95.31% KT 85.94% 한화 76.56% T1 69.69% DK 47.4% DRX 25% 정도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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