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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01:50
크로노 트리거 정신적 후속작? 이야기 들었던 것 같은데 잘 뽑혔나 보군요. 올해는 진짜 미쳤네요
근데 오픈 점수가 메타랑은 좀 차이가 있는걸 보면 리뷰가 다 반영은 안된 것 같긴 합니다
23/08/29 08:35
이 게임은 아직 못 해봤지만 정말 이 정도일까 우려가 되긴 하네요
체인드에코즈 해봤을 때도 괜찮긴 한데 [소규모 서양 개발사 + JRPG]에서 낭만을 자극 받고 과하게 호들갑 떨어주는 여론/평론가들이 꽤 많구나 싶었거든요. 물론 구독에 풀리니 그냥 해보면 되겠군요 크크
23/08/29 09:06
오!!
이 게임 요즘 잊어버렸던 피시패스에도 올라온다고 해서 사전 다운 했던거 같은데 출시한건가요!! 오오 오늘 해봐야지!! (운동만 하고 해야지-잠깐 누웠다 해야지-틀었다 다 죽었어-쿨쿨...)
23/08/29 09:21
크로노트리거에 아재들 환장하는 이유 알긴 하겠더라구요
저도 세대가 안맞아서 안하다가 2020년인가 했는데도 시간여행낭만+매력적인캐릭터+적당한퍼즐요소+재밌는스토리는 일단 둘째치고 게임이 너무 재밌던데요? 턴제라는놈이 손이 바쁠수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습니다. 턴제인데 거의 리얼타임처럼 적도 계속 움직이고 나도 계속 움직여야해서 딱 손 바쁘게 움직이면 몇번 트라이해서 깨질랑말랑하게 돼있어서 진짜 재밌더라고요 지금해도 재밌는데 당시에 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재밌었을지
23/08/29 10:14
제가 JRPG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떨어지는데도 크로노트리거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출시 당시에 한것도 아니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 했을때도 최신 JRPG보다 낫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거기서 스텝업 한거면 저 점수 나와도 이상할거 없죠. 기대해보겠습니다.
23/08/29 19:26
유튜브에 막 뜨는 평가 보고
뷰시점이나 전투보고서 어 옛날에 했던 크로노 트리거랑 비슷하다 싶었는데 댓글을 보니까 왜 비슷한지 알게 됬네요 크크크 턴제 JRPG 다 너무나 좋아하는데 왜 저는 딱히 안끌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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