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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10:32
발3 저평가는 이해함. 그 당시 코어 RPG팬들이 디비니티랑 뭐가 다르냐고 저평가한게 사실이라.
틀린 부분은 그 자칭 코어 RPG 팬들이 뒷방 너드들이었고, 베타에 없던 서사 부분이 완벽에 가깝게 나왔다는거라... 이거는 틀릴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23/09/20 10:41
라이트 게임 유저입장에서
요즘 엑시스+ 게임패스로 간단히 즐기고 있는데 꽤 만족스럽네요 콘솔 뉴비라 저게 어떤 뜻인지 잘 안읽히네요..
23/09/20 14:05
엑시스 게임패스 머쉰으로는 넘버원입니다.
저도 엑시스 진짜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 크기도 작아서 백팩에 쏙 들어가고 무게도 안무거워서 어디 들고다니기도 괜찮고요.
23/09/20 11:11
[엑시스의 점유율은 74.8% / 엑시엑은 25.2%]
이게 가장 충격이죠 사실상 9세대 콘솔 보급은 PS5 4,000만대 vs XSX 500만대라는 거라...
23/09/24 12:46
올해 최근까지 통계로 x와 s가 거의 반반까지 비율이 맞춰졌다고 ign에 반박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이번 엑박 전체 판매량이 2100만대 정도니 판매량에선 진건 변함없네요 애초에 플스처럼 순수한 독점작도 없고 pc랑 공유하다보니 구매할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플스보다 떨어졌으니..
23/09/24 13:53
그 반박기사가 뭔진 모르겠는데 저 유출자료가 불과 1년 전 꺼라 반반까지 맞춰지는건 말이 안되죠.
지난 1년반 동반 모든 판매량이 x였어도 5대5 안되는데요.
23/09/20 12:19
유출된 자료에서 네임밸류 있는 트리플A급 게임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2억 5000만달러부터 시작하는게 충격적이네요. 보통 AAA급 게임 제작비 천억정도가 디폴트값이고 역대 최대수준으로 쓴 소니가 라오어2를 삼천억 썼는데 그 돈을 남의 게임 입점시키는데 쓴다는게...
회사 열심히 인수해서 품질관리 빡세게해서 좋은 게임 열심히 뽑아내는게 훨씬 싸게 먹히고 게임패스에 대한 메리트도 올라갈텐데 얘네는 뭐 사고 방치만하니까 엑박 게임패스랑 지들 퍼스트파티랑 같이 손잡고 맛탱이감....
23/09/20 12:43
사서 방치한다는 것도 이젠 엑박을 쉴드 쳐주는 논리가 됐죠.
방치하는 게 아니라 관리한다고 하는데 제대로 못 하니 이 상태라는 게 이젠 정설입니다 크크 스타필드도 200시간 했다죠 필스펜서가
23/09/20 13:16
1.정확히는 그돈 주고도 임점을 못시킨거라 더 무섭고
2.모탈컴뱃같이 북미에서만 잘나가는,이번 개발기조가 영화같은 연출의 싱글위주라 플탐이 길수조차 없는 격투 게임을 GTA5랑 발게이3(플탐120~140)보다 훨씬 높게 평가한 책임자가 사업주도중 이라는점에서 미래가 깜깜해보입니다.
23/09/20 17:09
솔직히 생각하면 서드회사 입장에서 엑박에 데이원으로 구독제 넣으면 얼마나 게임이 덜팔릴지 예측이 안되는데 최대한 입점금액 쎄게 부르는게 당연할수밖에요
이름값있는 aaa게임들은 최소 1억불 이상 부르는게 저라도 그랬겠네요
23/09/20 17:32
그니까 윗분 말대로 1억달러도 아니고 2억5천만 불러도 모탈컴뱃1도 못 주워오는데 지금 MS 하는짓이나 게임패스 자체가 말이 안되는 구조죠.
애초에 네임밸류 있는 AAA게임에 한해서 죄다 4000억씩 주고 주워올거 아니면 유지가 되겠습니까? 퍼스트 관리부터해서 퍼스트 게임부터 제대로 채워넣을 생각을 해야지 그게 싸게 먹히고 독점의 메리트도 있고요.
23/09/20 19:50
이미 구독자수도 정체라서 공개못한것도 들통난이상 게임패스는 허황된 모델이란거 다 입증되버렸죠
구독제라는게 전형적인 스노우볼 모델이라 구독자가 계속 늘어나서 그 늘어난 구독비용으로 다시 양질의 컨텐츠유치하고 선순환이 되야되는데 구독자증가추세가 주춤하면 성장기세 없는 사업모델을 언제까지 유지할 메리트가 없긴하니까요
23/09/20 21:35
사실 구독제 자체가 넷플릭스 흥하는거 보고 다른 수많은 ott업체들도 다 그게 꿀인줄 알고 맹목적으로 덤볐다가 개피보고있죠 넷플릭스만 승승장구중이고
23/09/20 15:16
저 엑시스 엑시엑 판매비율이 제일 치명적으로 보이는데... 현세대 콘솔대결에서 소니한테 완패했다는 의미에요 저거.. 하긴 이미 패한 상태이긴 한데
23/09/20 16:33
ps3 잘 따라 잡다 한순간에 훅 갔죠 돈은 엄청쓰는데 실속이 없네요 게임사 마구 인수해봐야 시너지도 안날거 같고
게임부분에 투자한 금액을 다른데 했으면 뭔가라도 나왔을텐데 마소도 참 안타깝네요 운영체계 전문 회사가 스마트폰에 명함도 못내민다는게 너무 치명적이네요
23/09/20 19:35
게임패스 입점비 공개는 좀 크다고 봅니다. 서드파트들한테는 우리한테 이정도 받는데 쟤들은 더 주네? 결국 유지 비용에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될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당분간 없다고 공표해 놓은 상황이고..목표는 지금보다 3배는 더 늘려야 본인들도 사업 지속 가능성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한 부분들..공개된 내용만 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23/09/20 20:10
코로나때 엑시엑 + 게임패스2년 구매해서 지금까지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는데
이제 게임패스 꼼수가 막힌다고 해서 이러면 가성비가..? 하고 갸웃하게 되네요
23/09/20 21:02
이게 루머도 아니고 마소에서 나온 거니 팩트일 텐데, 엑시스가 더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저 정도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건 완패도 아니고 사실상 박살이 난 수치인데요. 이 상황에서 플5 프로에 대응할 제품을 내놓는들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상위 기종이 이미 박살이 났는데 더 상위의 기종을? 하위 기종을 저렇게 많이 샀는데 그 사람들은 어떡하고? 그럼 제작사는 엑시스부터 상위까지 그 엄청난 갭을 맞추면서 출시해야 함? 생각할수록 노답이네요.
23/09/20 21:32
콘솔시장에서 리프레시는 엑원노멀->엑원S랑 플스4 노멀->플스4 슬림 같은 성능은 그대로인데 주변옵션이나 디자인 개선되는걸 리프레시 모델로 분류하거든요
23/09/20 22:42
그니까 게임이 무슨 구독… 어휴…
지금 빨리 꿀 빠실분 빠는게 맞죠 언제 없어져도 안 이상한 유저 복지 시스템 애초에 저 돈을 기기개발, 독점게임 개발 및 계약에 쏟았다면 적어도 이렇게 돈 허공에 쓴다는 소리는 안들었죠
23/09/21 13:32
Ps5 초기에 사서 2년 쓰다 xsx로 넘어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기는 한데, ps5 프로 나오면 슬슬 다시 넘어가야하나 싶어요. 아직 게임패스에 못해본 게임이 넘치고 기기도 만족스럽긴한데, 뭔가….. 뭔가….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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