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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 20:11
5셋은 알리가 계속 싸다 중반부터 다리우스도 싸면서 이상해졌는데 트타,제리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스플릿 운영 너무 잘해준듯
글구 아담형 사랑해
23/10/15 20:19
(옆동네 펌)
누군가 내게 "아담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23/10/15 20:22
아담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아담을 나의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아담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아담이 내 자신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마치 아담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23/10/15 22:35
ONCE YOU PLAY GODS They're gonna crumble one by one
일단 가렌 올라프 다리우스 세트를 플레이하면 그들은 하나둘씩 무너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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