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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7 16:42
(수정됨) 순금인가보네요
400개면 너무 적은데 희소성으론 가치 있을듯 그리고 만약 lpl이 우승하면 중국쪽으로 몇배 프리미엄 붙여서 팔수도 있겠네요
23/10/18 09:56
저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도박같이 느껴지는 점이 좀 아쉽네요.
작년 중꺽마처럼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서사가 있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구매할 마음이 들텐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구매하기는 좀...
23/10/18 11:50
이거 생각하면 그렇게 돈 될거 같지는 않네요.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워낙 상품군이 좁은지 그리 시장이 형성 된 거 같지 않고요. 판매가가 지금 확인되는 몇 개 상품을 한번 검색해 봤는데요. 아시아 최초 골든부트 수상 손흥민 선수 기념 금메달 판매 385만 -> 리셀 390 (팔리진 않음)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2019) 판매 242만 -> 리셀 355 (팔리진 않음)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판매 159만 -> 리셀 못 찾음. 김수환 추기경 금화가 146% 올랐지만, 19년 대비 23년의 금 값은 162% 올랐습니다... 현재 금 31.1g이 시세로 순가치는 325만원이니까, 418만원이면 약 +93만원을 가치로 더 주고 산다는 건데요. 왠지 기념주화 가치로 프리미엄을 얻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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