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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1 23:33
본문의 한조는 신화 스킨얘기신듯 한데 말씀처럼 옷도 바꿀 수 없고 (활과 색상만) 무엇보다 별로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르세라핌 스킨들은 무기들도 많이 신경써서 만든 듯 하더라구요.
23/10/31 23:52
2021년부터 오버워치 리그가 진행되지 않을 때 사우디 자체 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덕이 큽니다.
상금이 세서 전현직 리그 선수들이 참여하는만큼 수준이 생각보다 높고, 여기서 두각을 드러내는 자국 선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사우디 대표 선수들이 주로 속해있는 Twisted Minds팀은 올해 유럽 컨텐더스에서 전승을 기록했고, 2023년 초에 열린 리그와 컨텐더스 팀간의 프로암 대회에서는 리그 하위권인 뉴욕 엑셀시어도 잡았던 적도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팀입니다.
23/11/01 00:37
인기랑 성능 고려해보면 키리코가 제일 잘 팔리겠네요.
핑메 생각해보면 스킨 제일 잘팔리는거 탑티어는 아무래도 메르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왜 안냈을지... 고령이라?
23/11/01 07:41
일련의 방출 러시야 리그 체제가 종료되면 당연히 나오는 일이라 놀랍진 않습니다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리그 체제가 끝나는 것이 편하진 않겠죠. 어떤 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든 리그 시절만큼의 소득을 얻을 일은 최소한 당분간은 없을테니까요.
선수든 팬이든 지금은 미래 계획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은 블리자드가 버리진 않았고, 바비 코틱이 나갔고, 사우디가 이스포츠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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