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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15:27
용병 슬롯 어디에 어떻게 쓸지 고민 많이 해봐야겠네요. 즈벤으로 국제무대 높은 곳 가긴 모자란 건 분명했는데 남은 북미 서폿풀이 절망적이니
23/11/03 15:45
조조편은 작년 msi때 제법 괜찮게 했던 걸루 기억하는데 버서커는 올해 롤드컵 퍼포먼스 별로던데 챔프폭이나 컨디션 이슌가요? 그런게 아니면 어차피 큰 기댄 안될듯...
23/11/03 16:01
포텐 자체는 탈북미라고 보는데 북미 연습 환경에서 아무리 뼈를 깎아도 동양권팀 넘기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북미 선수들 그대로 한국와서 지내고 리그도 한국에서 치루고 그러면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23/11/03 16:02
북적화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크크
더블리프트의 재능이 새삼스럽게 재평가된것도 북미 온 날고기는 원딜들 전부 밟고 북체원 유지해서니
23/11/03 16:51
예전에 한국감독이 돌아와서 인터뷰인지 예능인지 거기거 말하길 조조편도 연습 더 많이하면 한중이랑 비빌수있다고했는데 연습을 그렇게까지 많이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23/11/03 16:13
리그에서는 리얼로 잘하나보죠? 전 MSI때 이친구 이름많이들려서 봤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던데 크크
근데 그땐 선수생활 초창기였으니까 더 발전했을수도 있겠네요
23/11/03 16:13
북미 슈퍼팀 결성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 바텀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롤드컵 내내 다른 지역과의 대결에서 바텀 차이가 제일 심했었던.. 결국 NRG가 8강 간 것도 바텀 역량을 어떻게든 잘 커버?잘 숨겨서? 갔던거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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