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04 21:06:10
Name 호시노 아이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4).jpg (145.3 KB), Download : 8
Link #1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0088&site=lol
Subject [LOL] [롤드컵] '커즈' 문우찬의 진심 "팬들에게 죄송한 이유는.."


Q. 아쉽게 패배했다. 먼저 총평 부탁한다.

졌기 때문에 패배자라고 생각한다. 3:0으로 허무하게 패배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졌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Q. '룰러'의 슈퍼 플레이가 많은 것을 바꿨다. 당시 상황은?

바론을 준비하고 있었다. 당시 정확히 기억나진 않은데 강타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바론을 치면서 교전을 열려고 했고, 신드라는 CC를 위해 포지션을 잡다가 나온 사고다. 조금 더 침착하게 했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많이 아쉽다.


Q. 롤드컵이 끝났다. 당장은 아쉽겠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게 있다면?

교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대회다. 그런 부분을 다시 끌어 올릴 생각이다.


Q. 2023 시즌 KT 선수단은 뭔가 더 끈끈함이 있었다. 이제 시즌이 끝났는데, 이에 대한 소감도 부탁한다.

팀원들과 정말 사이좋고, 재밌게 지냈던 1년이다.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났는데 마지막이 되어 아쉽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들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Q. 끝으로 팬들에게도 한마디 한다면?

우리가 경기,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우리를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즐거움, 행복을 주기 위함인데, 오늘은 그러지 못했다. 중요한 롤드컵에서 패배해서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다. 그래도 항상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죄송한 일이 많이 없는 '커즈'가 되도록 하겠다.


-------------------

지는 게 정배이긴 했는데 너무 아쉽게 져서
저도 KT 팀원들한테 너무 심한 말을 많이 한 거 같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벽하늘
23/11/04 21:06
수정 아이콘
할만큼했어요 고생했어요 잘했는데 상대가 징동인게 억까였음
앨마봄미뽕와
23/11/04 21:07
수정 아이콘
고생했다.. 너넨 대진탓해도 된다….
23/11/04 21:07
수정 아이콘
팀원들과 정말 사이좋고, 재밌게 지냈던 1년이다.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났는데 마지막이 되어 아쉽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들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고생했다 문우찬
ItTakesTwo
23/11/04 21:08
수정 아이콘
올 한해 KT 팬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매듭이 잘 지어지진 못했지만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23/11/04 21:0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말 잘했네요.
전보다 평가가 많이 올라왔는데... 아쉽겠네요
Extremism
23/11/04 21:09
수정 아이콘
커주아니는 월클인걸 증명했는데... 하아 진짜 자르반만 준비했어도
제가LA에있을때
23/11/04 21:09
수정 아이콘
케이티 고생많았어요
쿼터파운더치즈
23/11/04 21:09
수정 아이콘
올시즌 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플레이스타일상 벽이 있어 못올라올거라고 평가절하한 쪽에 가까웠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뜨거운눈물
23/11/04 21:10
수정 아이콘
진짜 할만큼 했죠..
카나비 룰러 미씽 나이트 369가 돌아가면서 슈퍼플레이 해대니 이길수가 없었음
진짜 까고싶지 않고 그냥 KT가 스위스부터 LCK LPL만나왔지만 그래도 8강에서 예상외의 선전을 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23/11/04 21: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KT는 져서 아쉽긴 해도 충분히 잘했죠. 그리고 룰러 바론앞 플레이가 워낙 엽기여서 다들 수긍하고 있죠.
23/11/04 21:10
수정 아이콘
진짜 징동 KT전은 서로의 한타가 일어난 순간부터 끝날떄까지 눈을 못떌정도로 속도가 빨라서 좀더 빠르게 싸워보고 싶어도 계속 게임이 망가지는건 어떻게 안되는듯한 느낌
개인적으로 서로 피지컬은 크게 안밀렸는데 판짜기에서 밀리니까 손가락으로 대처할려고 드는데 그것도 엄대엄 가는 그런느낌
KT는 그래도 그정도면 잘했던거 같긴합니다 밀리는 와중에도 주도권 잡고 싸워보기도 하고 라인전도 패보고 23경기 불합리하게 싸우면서도 에이밍이 어떻게든 이악물고 막을려고라도 들고
지면서도 쉽겐 안진다 이런느낌 풀풀났음
새벽갬성
23/11/04 21:14
수정 아이콘
고생했다 커즈야 아쉽긴했어도 최선이란걸 알기에 고생했다라는 말말고는 해줄게 없네 내년에도 힘내보자
23/11/04 21:15
수정 아이콘
ㅜㅜ
달달한고양이
23/11/04 21:15
수정 아이콘
애썼어…ㅠㅠ
스텔스
23/11/04 21:15
수정 아이콘
고생했습니다. 현재 압도작 넘버1 JDG 상대로 이정도 희망줬으면 정말 잘한거죠
시고르자브
23/11/04 21:18
수정 아이콘
보여줄거 다 보여주고 멋지게 싸웠죠
수고했습니다
마키의신화
23/11/04 21:18
수정 아이콘
정말 잘했습니다
지탄다 에루
23/11/04 21:18
수정 아이콘
멋진 경기였어요. 합이 맞아야 명경기가 나오는데, 소위 말하는 의문의 던지기도 잘 없고
검과 검이 공기를 가르고 무서운 소리를 내며 맞부딪히는 살 떨리는 승부였습니다.
좋은 경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KT
23/11/04 21:18
수정 아이콘
밴픽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매치업인데 오히려 분전했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
23/11/04 21:18
수정 아이콘
KT 오늘 너무 잘했고 수고 많았어요. 졌지만 보여줄 거를 다 보여주고 간 것 같네요
라라 안티포바
23/11/04 21:18
수정 아이콘
밴픽과 인게임 보면서
진짜 준비 많이했다는걸 느꼈습니다.
밑글에도 썼었지만,
기대보다도 선전해줘서 고맙다고 다시 한 번 말하고 싶네요.
LCK팬인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이었습니다.
23/11/04 21:19
수정 아이콘
크트는 잘했습니다 오늘 경기보니까 어제 젠지 생각나서 더 열받음
크림샴푸
23/11/04 21:19
수정 아이콘
국제전 증명론 에서 자유롭지 못한 5인이 뭉쳐 몇개월동안 희망을 품게 해준 점 너무나 고평하고 싶고
그 증명을 끝내 해내지 못해 참으로 아쉽지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더 잘해주길 응원합니다
4세트에서 커다란 희망을 봤고 이대로 이겨서
5세트 가서 벤픽만 어느정도 잘해준다면 축제의 날이 될거라고 봤는데
올해는 자신의 해 임을 천명하는 1인이 모든걸 엎어 버렸네요
Liberalist
23/11/04 21:20
수정 아이콘
킅 올 시즌에 간만에 강팀으로서의 느낌을 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뭔가 마지막 마침표를 제대로 못 찍는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킅팬으로서 간만에 행복했던 시즌이었네요.
김연아
23/11/04 21:20
수정 아이콘
그간 저평가 다 뒤집어내서

나름 좋게 평가하던 사람으로써 잘했다 박수쳐주고 싶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3/11/04 21:20
수정 아이콘
스코어만 보면 3:1 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커즈선수 kt 고생 많았습니다.

룰러가 빨딱 선 컨디션만 아니었어도 실버스크랩스 까진 들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ㅠㅠ
사하라
23/11/04 21:20
수정 아이콘
늦게 VOD로 보는데 1세트는 진짜 오랜만에 소리지르게 만든 멋진 장면들의 연속이라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커즈
티맥타임
23/11/04 21:21
수정 아이콘
커즈 오늘 잘했습니다 잘했습니다만... 그래도 이 선수는 또 여기서 끝이구나, 결국 또 한꺼풀을 못벗기는구나 싶네요. 아쉽습니다
23/11/04 21:22
수정 아이콘
너무 멋지고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미안해하지 말아요 커즈 선수
미카엘
23/11/04 21:22
수정 아이콘
비디디 악개인데 오늘 LCK 4대 미드 칭호는 고스톱 쳐서 딴 게 아니라는 걸 보여 준 것 같아서 벅차올랐고.. 그슬 노리는 팀 상대로 나름 분전한 것 같아서 그냥 아쉽고 슬프고 그러네요.. 고생 많았다 kt 선수단아ㅜㅜ
23/11/04 21:26
수정 아이콘
오늘 비디디 플레이는 진짜 경이로울 정도였고 평소의 껍질을 하나 깼다는 느낌이 들 정도더군요
정말... 자연재해에 맞은 느낌이라 아쉽네요
23/11/04 21:24
수정 아이콘
이 맴버 그대로 1년만 더 했으면 좋겠는데...힘들겠죠?
고생했습니다...kt롤드컵 역사로 봤을때 이번에도 4강까지 가볼만한 맴버였고 조금의 운만 있었어도 해볼법만 했는데...
또 하늘은...kt의 4강을 허락하지 않네요...그래도 감독이고 선수고 이만 하면 잘 했다 생각합니다.
살짝 두려운건 내년에도 이 맴버 그대로는 아닐것 같고 팀 종특상 또 몇년 해매면...후...ㅠㅠ
딱 1년만 더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폼도 그렇고 합도 고점일때는 괜찮아 보였고 캐미는 진짜 좋아 보였거든요...
mooncake
23/11/04 21:26
수정 아이콘
1세트는 정말 멋졌습니다 케이티
다레니안
23/11/04 21:28
수정 아이콘
KT 클래식의 상징은 커즈의 성장입니다.
물론 커즈가 눈귀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버텨주는 KT의 3라인 체급이 있었기에 그게 가능했구요.
하지만 비에고가 (강팀간 대결에서는) 도저히 쓸 수 없는 챔프급으로 티어가 내려왔고, 세주아니는 잘리니까 세주아니 대신 할 챔프를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전 오공해봤으면..... 했는데...)
그리고 세주아니 밴도 치명적인데, 저 위에 커즈 성장하도록 버텨주던 3라인 중 바텀이 무너졌습니다.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이 악재가 둘이나 겹쳐버리니까 KT의 승리플랜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커즈가 성장에 집중할 수도 없는데, 그 챔프도 성장포텐이 낮음... (특히 렐은 대실패)
4경기에서 그래서 밴픽 비틀어서 미드를 내리고 룰루 픽으로 성장포텐 있는 바이/라인전 강한 룰루를 가져오고 밴픽으로 손해본 미드는 신드라로 훌륭한 플레이 보여주면서 희망이 보였으나.... 그놈의 룰러....
정말 아쉽습니다. 5세트 가면 정말 몰랐을거라고 봐요. ㅠㅠ
Janzisuka
23/11/04 21:29
수정 아이콘
ㅠㅠ 고생했어요 그래도 진 게임이었더라도 몰아치는 롤러코스터 멋졌습니다
23/11/04 21:32
수정 아이콘
징동 뺴고 다 상대할만했다고 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케이티 롤스터 선수단
키작은나무
23/11/04 21:34
수정 아이콘
커즈 잘했죠. 로열로더로 시작해서 쓴맛도 많이보고 여기까지 다시 올라오기위해 노력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자기 스타일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건데요.
루체시
23/11/04 21:35
수정 아이콘
기커비에리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nekorean
23/11/04 21:36
수정 아이콘
Kt 아쉬웠지만...ㅜㅜ 그래도 힘내는거 보였으니까 다음을 기약해야죠
비역슨
23/11/04 21:38
수정 아이콘
지금 멤버로 뭐가 됐든 트로피 하나는 들었음 하는 팀인데 어렵겠으나 계속 볼수있음 좋겠네요 ㅠㅠ
23/11/04 21:41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잘했죠
카바라스
23/11/04 21:42
수정 아이콘
일단 비디디 빼고 전부 계약만료입니다. 젠지나 딮기도 마찬가지지만 샐캡때문에 페이컷없이는 기존 로스터 유지가 어려울거에요.
23/11/04 21:43
수정 아이콘
케이티너무 잘해줬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깜짝상자
23/11/04 21: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해 응원하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네요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1년동안 고마웠습니다
요망한피망
23/11/04 21:47
수정 아이콘
kt는 기대 이상으로 징동에게 강력함을 보여줬습니다. 4세트도 이길뻔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도 기대가 되는 팀이네요
칼리토
23/11/04 21:48
수정 아이콘
하 잘해줬지만 자르반오공을 첫 3밴에 쓸 수밖에 없었던게 너무 아쉽네요. 자르반오공 나눠먹기라도 가능했다면 미씽이 계속 라칸하는거 막았을 것도 같은데 자르반이 발목을 잡네요.
수퍼카
23/11/04 21:50
수정 아이콘
오늘 케이티가 기대 이상으로 분전해서 멋있었습니다. 혹시나 이길 수 있겠다는 기대까지 품었는데 마지막이 이렇게 끝나서 아쉽네요.
23/11/04 21:51
수정 아이콘
내년에 더 잘할거같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김경호
23/11/04 21:53
수정 아이콘
젠지처럼 실망스러운 모습은 아니었네요 징동이 너무 쎄서...
반반치킨
23/11/04 22:00
수정 아이콘
재밋었다 너네 강팀이더라.
당근케익
23/11/04 22:06
수정 아이콘
멋졌습니다 오늘
밴픽도 인게임도 최선을, 그 이상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웃음벨에 온갖 밈에 저평가 당해도
kt 정말 잘하는 팀이라고 댓글달고 다녔는데
증명?해줘서 고맙네요

기커비에리 KCBAL 내년에 또 보고 싶은 팀이기도 합니다
1년은 아쉽다!
뭐하지
23/11/04 22:10
수정 아이콘
비교적 잘하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많은 커즈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물 때 물 줄을 모르고, 희생을 너무 안 한다는 거예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옛날에 티원에 있을 때, 카서스할 때였습니다.
극후반까지 가서 한타를 했고, 미드에서 교전이 열렸는데 카서스가 뒤로 빼기만 하더군요.
존야까지 있는데도요.
카서스는 어떻게든 장판깔고 버티다 죽고 진혼곡 써야 하는 챔프인데 커즈한테서는 그런 모습을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살려고 하는 모습만 보이고 팀원을 위해 희생하거나 판을 깔아주는 모습은 거의 안 보였습니다.
그건 오늘 경기에서도 드러났어요.
비디디가 부쉬에 텔을 썼을 때도, 커즈는 오리아나에게 궁을 썼어야 했습니다.
카이사는 안 보였다 치더라도 뭐든 물어서 자기한테 포커스가 맞춰지도록 했어야 해요.
라칸이 계속 돌아다닐 수 있었던 이유?
그것도 커즈가 매우매우 수비적인 캐릭터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마지막에서야 응징을 당하기는 했지만, 평소에 그런 본능적인 느낌을 못 살리면 월즈에서 우승하기는 힘들 겁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3/11/05 00:10
수정 아이콘
신드라 텔 때 lpl정글들이었으면 갖다 박았을겁니다.

커즈는 개인적으론 타잔이랑 좀 겹쳐보입니다.
단점은 알겠는데 막상 이 선수보다 좋은 선수 찾기도 힘든..
비오는풍경
23/11/05 11:39
수정 아이콘
위의 댓글에서도 언급됐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한정적인 선수죠
헤나투
23/11/04 22:20
수정 아이콘
정말 치열하게 잘 물고 늘어졌지만 실력차는 느껴지는 상대였습니다. 그럼에도 kt를 비난할수 없는게 정말 잘했어요. 진짜 잘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11/04 22:25
수정 아이콘
아쉽긴한데 기대치보단 더 잘했어서 칭찬해주고싶네요
사브리자나
23/11/04 22:28
수정 아이콘
징동 상대로는 3:0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으나 3:1.5 까지는 갔다고 생각해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1/04 23:01
수정 아이콘
KT는 프로답게 남자답게 최선을 다하다가 그냥 좀 잘 안되어서 진것뿐이니 절대로 고개를 숙이지 말아주면 좋겠습니다
결과가 좀 아쉬울뿐이지 KT 롤스터의 모두는 가슴을 당당하게 펴고 내년 시즌을 맞이합시다
23/11/04 23:02
수정 아이콘
킅 팬으로써 1년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선수단이 정말 너무 즐거워 하는게 보였으니까요. 샐러리캡 시행 때문에 내년에 이 로스터을 다시 보긴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기커비에리 딱 1년만 더 보고 싶네요. 고생했습니다.
이른취침
23/11/04 23:12
수정 아이콘
1세트 멋있었다...ㅠㅠ
한국안망했으면
23/11/05 00:07
수정 아이콘
원딜 까부는건 잭스가 마크해야하는데
스마없음이슈로 뒤잡으려던게 엄청난 수퍼플레이의 단서가 되버렸죠 ㅠㅠ
잉여레벨만렙
23/11/05 00:10
수정 아이콘
교전이 아쉽다고 말하기보다 본인의 챔프폭을 돌아봐야. 자르반만 할 줄 알았다면 오늘 게임 이겼을지도… 시즌 내내 세주아니, 비에고로 때우다가 결국 한계가 드러난 느낌이라, 스스로의 챔프폭을 더 늘려야 하지 않을까 싶었던 시즌이었습니다.
키모이맨
23/11/05 02:07
수정 아이콘
정 글 대 통 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61 [LOL] WBG 강팀 맞습니다 (부두술아님) [104] goldfish14145 23/11/14 14145 11
78536 [LOL] 빠르게 적어보는 결승전 티원 vs 웨이보 Preview [49] 랜슬롯13609 23/11/13 13609 11
78526 [LOL] 제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팀을 만났습니다. [17] 다레니안11515 23/11/12 11515 21
78513 [LOL] 티원 vs 징동을 단 몇시간 앞두고 써보는 개인적인 예상 중요 포인트 [18] 랜슬롯12542 23/11/12 12542 4
78439 [LOL] 룰러 vs 페이커 5전제의 역사 [34] qwerasdfzxcv13058 23/11/05 13058 2
78426 [LOL] 초한지에 대충 때려맞춘 포지션 별 유형 및 장군 [7] 가위바위보9088 23/11/05 9088 1
78418 [LOL] [롤드컵] '커즈' 문우찬의 진심 "팬들에게 죄송한 이유는.." [63] 호시노 아이13039 23/11/04 13039 13
78352 [LOL] DK는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94] 수성15397 23/10/30 15397 4
78348 [LOL] DK는 후반가면 알아서 무너진다 [117] 양치후귤14904 23/10/29 14904 7
78324 [모바일] 니케 1주년 방송 정보 모음 [16] 라쇼6500 23/10/28 6500 5
78256 [PC] 카이로소프트 유니티 번들 플레이 후기. [10] 라라 안티포바7565 23/10/18 7565 7
78155 [LOL] [펌글] 야마토캐논의 월즈 팀 티어리스트 및 평가 (feat. LCK+LPL+G2) [42] 아롱이다롱이11300 23/10/02 11300 2
78060 [발로란트] 13일까지의 퍼시픽 이적시장 현황 [6] 말레우스6780 23/09/14 6780 1
78034 [LOL] LCK 역대 MVP 총 정리 [16] Leeka9965 23/09/11 9965 0
78002 [LOL] LCK 규정집 9.2.5 항 이야기 [52] Leeka12749 23/09/08 12749 2
77963 [LOL] LCK 포지션별 '주전 최고령 / 최연소 우승자' [16] Leeka11190 23/09/02 11190 2
77959 [발로란트] T1 발로란트 영입 루머, 오버워치 출신 준바? [3] Valorant7286 23/09/01 7286 0
77950 [LOL] 2023 월즈 진출팀 포지션별 커리어 줄세우기 [26] qwerasdfzxcv11100 23/08/31 11100 1
77932 [LOL] 베트남 전프로 제로스, 한국 솔랭 어뷰징 (BJ최기명 폭로) [11] 이거쓰려고가입12821 23/08/28 12821 4
77831 [LOL] LCK 플레이오프 라인별 챔프 픽 현황과 내일의 밴픽 간략 예상 [22] qwerasdfzxcv9724 23/08/19 9724 1
77809 [LOL] (오피셜) 지금껏 눈치채지 못했던 Faker선수의 보이지 않는 기술! [87] Leeka19620 23/08/17 19620 8
77790 [LOL] 2023시즌 종료 후 4대 메이저리그 소속 FA 예정 한국선수들 [84] 아롱이다롱이14077 23/08/14 14077 2
77710 [LOL] 10등팀 탑, 두두의 지표를 살펴보자 [77] Leeka12365 23/08/07 1236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