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10 15:13:11
Name 김삼관
Link #1 https://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311101049202143b91e133c1f_27
Subject [LOL] 공식전 100번째 만나는 '페이커'와 룰러'
T1을 대표하는 선수인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징동 게이밍(JDG)을 대표하는 선수로 입지를 굳힌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100번째 만남을 갖는다.

5전제에서만 10번 만난 두 선수의 결과는 6승 4패로 박재혁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LCK에서 치른 정규 리그 등의 결과까지 포함했을 때에는 세트 기준 99전 56승 43패로 이상혁이 더 많이 이겼다.

12일 T1과 JDG의 5전제 1세트는 두 선수가 100번째 만나는 경기이며 결승전 티켓의 향배를 정하는 중요한 매치업이 될 전망이다.

-기사 전문 : https://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311101049202143b91e133c1f_27

이정도면 운명의 상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포스
23/11/10 15:30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룰러가 100번이나 만났었군요.
가장 전적이 많은 매치업이 궁금하네요.
웸반야마
23/11/10 16:08
수정 아이콘
느낌상 피넛 아닐까요?
신사동사신
23/11/10 18:47
수정 아이콘
넛신은 t1시절, 중국이적기간
있어서 적을것 같은데용
웸반야마
23/11/10 20:13
수정 아이콘
그럼 당연히 데프트겠네요 크크
피우피우
23/11/10 20:56
수정 아이콘
인벤 기록실에 따르면 데프트가 116전, 비디디가 103전, 그리고 칸과 피넛이 각각 무려 181전, 188전을 했습니다 크크
칸이랑 피넛이 압도적이네요
웸반야마
23/11/10 21:27
수정 아이콘
칸 피넛은 같은팀도 카운팅된거 아닌가요?
저리 튈리가 없는데
피우피우
23/11/10 21:58
수정 아이콘
아 확인해보니 그러네요.
이럼 데프트가 제일 많겠군요
늘새로워
23/11/10 15:31
수정 아이콘
낭만있네요.
마음속의빛
23/11/10 15:34
수정 아이콘
으아... 무슨 영화제목처럼 101번째 프로포즈...도 아니고...
노래하는몽상가
23/11/10 16:02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룰러도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가장 높은위치까지
계속해서 올라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눕이애오
23/11/10 16:10
수정 아이콘
일류선수들끼리라면 당연하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정말 많이 마주치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11/10 16:34
수정 아이콘
롤드컵 기준으로 따져보면 서로가 서로의 길을 막은 경우가 빈도에 비해 엄청 많죠.
16롤드컵 결승, 17롤드컵 결승, 18롤드컵 선발전, 20롤드컵 선발전 등.
왠지 모르지만 이번 시리즈가 대단원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SkyClouD
23/11/10 17: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듯 내년에 또 만나고...
LCK제발우승해
23/11/10 22:02
수정 아이콘
처음 빼고 다 룰러의 승리 같은 것 착각인가요 크크
잘생김용현
23/11/10 16:49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건 페이커 데뷔가 빠른만큼 룰러가 창, 페이커가 방패같지만, 징티는 징동이 방패, 티원이 창이라는게 크크
23/11/10 18:53
수정 아이콘
백번이라니 허...
23/11/10 19:29
수정 아이콘
허...진짜 또이커 또러 크크
자칭법조인사당군
23/11/10 21:56
수정 아이콘
체감상 5년전쯤 페진아 폰대관 밈이 기억나는데
이제 이 정도면 룰대관이 더 많이 만났지 싶네요
김포북변동
23/11/10 23:06
수정 아이콘
100번이라니 대단한 인연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38 [LOL] 스압) 구마유시, 케리아, 안딜, 태윤, 씨맥(전문으로 교체)의 티원-광동 스크림 썰 속기 [25] 고세구17637 23/11/20 17637 20
78635 [LOL] 2018 시즌이후 티원이 우승을 할려면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4] Nerion16394 23/11/20 16394 12
78634 [LOL] LPL, 적으로 대하지만, 동지애도 느끼다. [15] 마트과자14881 23/11/20 14881 56
78632 [LOL] 오늘 경기 중국 해설의 클로징 멘트 [24] 방거츄15618 23/11/20 15618 22
78630 [LOL] T1 경기 비관람 후기 [17] AMBattleship13640 23/11/19 13640 49
78629 [LOL] 모든 노래는 저를 통합니다 [30] 원숭이손14247 23/11/19 14247 19
78628 [LOL] 마침내 우승을 목격하다 [15] 풍경14339 23/11/19 14339 31
78627 [LOL] 오늘은 막둥이 셋째 첫돌입니다 [25] 아이유IU10833 23/11/19 10833 34
78626 [LOL] 흥미진진했던 2023 월즈를 돌아보며 (및 숭배글) [25] 원장13749 23/11/19 13749 38
78624 [LOL] 안녕하세요. T1은 페이커 10주년 헌정영상 빨리 뽑으세요. [17] 아몬12480 23/11/19 12480 17
78623 [LOL] 과거 임요환 팬으로 페이커의 4번째 월즈 우승을 축하합니다. [14] style11335 23/11/19 11335 10
78621 [LOL] T1 우승 스킨 관련 선수들의 인터뷰 [78] 반니스텔루이16474 23/11/19 16474 0
78616 [LOL] 페이커, 티원을 비하하던 사람들에겐 할 말 없습니다. [54] 삭제됨14186 23/11/19 14186 3
78615 [LOL] 티원 우승 스킨 예상 [73] 묻고 더블로 가!15191 23/11/19 15191 2
78614 [LOL] "롤" [44] kapH13378 23/11/19 13378 31
78612 [LOL] T1과 페이커의 월즈 V4 를 축하합니다! [129] 반니스텔루이17269 23/11/19 17269 38
78611 [LOL] 월즈 결승전 티저 [61] roqur16573 23/11/19 16573 6
78609 [LOL] T1 vs Weibo 결승전, 비전문가의 관전 포인트 [6] 랜슬롯14818 23/11/19 14818 8
78593 [LOL] [23월즈] 올해의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 [23] Klopp14548 23/11/17 14548 15
78592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다중이 [334] 살려는드림38606 23/11/17 38606 50
78590 [LOL] T1 향해 또다시 댓글 위협... 게임단 "선처 않겠다" [25] 이거쓰려고가입16667 23/11/16 16667 7
78587 [LOL] 라이엇방송 역체토론 베릴부분 발췌. [99] Pzfusilier17219 23/11/16 17219 1
78586 [LOL] 롤드컵 결승전 3일전. 다양한 재미로 보는 이야기들 [10] Leeka11414 23/11/16 1141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