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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 12:06
혼자 fa 안떴다더니 이미 재계약했나 보네요
사실 해외를 배제하면 운신의 폭이 굉장히 좁은건 사실이라 본인한테도 나쁘지 않은듯
23/11/22 12:20
작년에 카리스가 해맬때 한동안 써봤는데 데프트가 빠진 디플러스 기아를 격침시켰다는것 외에 별 성과는 없었고
( 브리온이 시즌에 한번 DK를 격침시키는건 전통이라 놀랍지도 않은일 ) 서머후반에는 돌아온 카리스가 강팀들에게도 점수를 따냈죠.
23/11/22 12:12
최우범 감독은 쭉 가나보죠? 명장인데 브리온에서 오래 머무네요. 페이 차이도 좀 날텐데? 저처럼 브리온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다행인 일입니다만
23/11/22 12:25
작년에도 딜라이트를 뺏기고 엄티를 놓칠뻔한팀이니까 많이 못쓰겠죠..
올해는 그나마 엄티도 나가버렸으니 아마 헤나에게 영입역량이 집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서포터가 궁금하네요
23/11/22 12:21
카리스가 아무리 LCK 최하위권 미드라지만 2군은 상태가 더 안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카리스도 기대받는 유망주 중 하나여서 계기만 있으면 터질법한데 지금까지 보여준 건 좀 아쉽긴 하죠. 그나마 서머 젠지전 2:0 대승 할 때 빛이 보이기는 했는데.
23/11/22 12:41
카리스 쓸 바엔 그 돈 아껴서 다른 데 투자하고 2군 올리는 게 맞지 않나? 하시는 분들 있던데
브리온보다 연봉 적게 쓸려면 농심처럼 2군팀 올려서 올 최저연봉으로 박아야 적게 쓰는 건데 카리스에 투자를 했으면 얼마나 했겠으며, 그 돈 아낀다고 얼마나 달라지겠습니까
23/11/22 19:14
올해 브리온 선수들 중 가장 별로라 생각했는데 카리스 중심의 리빌딩...?
다른 선수들이 비싸져서 못잡았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아니면 내부 평가는 실 퍼포먼스에 비해 꽤 높았던 걸까요?(광동 태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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