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3 19:51:59
Name Leeka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8.png (21.7 KB), Download : 13
Subject [LOL] 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쓰리핏팀, 젠지의 변화는 과연?


오피셜이 안뜨는 이유는 다음주 수요일에 멋지게 다 발표하기 위해서.. 라고 하니..

명단은 사실상 기캐쵸페리로 확정하고 / 감코진 미정인 상태에서의 주저리..




- 15~16 SKT / 19~20 티원 / 20~21 담원 이후 4번째 쓰리핏을 달성한 22~23 젠지



리그에선 무적이였지만..

15~16 SKT / 20~21 담원은 쓰리핏 기간동안 월즈 우승 & 국제대회 최소 결승은 다 가본 쓰리핏 팀이고
19~20 티원 / 22~23 젠지는 쓰리핏 기간동안 국제대회 결승도 한번도 못간 쓰리핏 팀이라서

전자와 후자는 다른 케이스의 쓰리핏 팀이 되는데요.

결국 국제대회에서 3연속 결승 진출 실패
그것도 리그에선 3연속으로 T1을 이기고 우승했지만
국제대회에선 3연속으로 T1보다 더 못한 성적과 폼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정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 했습니다.



- 딜러라인은 고정하고 나머지를 바꾼다.

사실 이 선택은 한화생명도 똑같이 하긴 했는데 (제카+바이퍼를 고정하고 바꾼다)

현재 거피셜대로면 한화생명은 딜러라인을 고정하고 나머지를 쓰리핏 멤버인 젠지로 이식한다.. 라면


젠지는 딜러라인을 고정하고.
국대탑 기인 + 20 월즈 파엠 캐니언 + 가장 최근 시엠 리헨즈.. 로  업계 평가&고점은 확실하다는 선수들로 나머지를 채웠습니다.



- 겉보기에 업그레이드는 사실 불가능하다

리그 쓰리핏 달성을 한 젠지보다 국제대회 성적이 좋은건 월즈 위너 티원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어차피 이 팀은 당장 봤을땐 최대치가 옆그레이드입니다.

왜냐면 국제대회도 3년 연속 1시드라서 배당률도 1~2위 항상 싹쓸이한 팀이고 평가도 그정도 레벨에 있던 팀이라. 
이거보다 더 좋게 짜여질려면 제우스 케리아 뺴와야 되는데 그건 시작부터 안될각인게 보였으니까..


옆그레이드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오는거 자체가 일단 좋은 선택을 했다는 뜻



- 기캐쵸. 상체의 무력이 터질것인가?

전설의 더샤이 - 닝 - 루키
너구리 - 캐니언 - 쇼메이커
마린 - 뱅기 - 페이커

같이 상체가 초고점으로 잘 짜여지면 사실 운영 이전에 라인전부터 초전박살 낼 수 있다는건 롤 역사가 증명하긴 했는데

어찌보면 이 팀에게 기대할 수 있는 베스트는 이게 아닐까? 싶은데

특히 기인은 무관의 제왕이 아니라.. 결승전을 못간지가 6년째인 준우승 1회.. 진짜 순수무관 탑솔러가 되고 있는 상태인데
이 이상의 기회가 또 올까 싶은 기회는 왔다고 봅니다. 



- 결국 쵸비랑 가장 오래 함께한 선수는 리헨즈가?

돌고 돌다보니.. 쵸비랑 가장 오래 같이 뛴 선수는 리헨즈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일단 멀 해도 리그 플옵은 간다..  결국 국제대회 성과를 내야 하는 스쿼드...

물론 제오페구케가 모두 남은 티원....만 해도 쉬운 상대가 아니지만

애초에 쓰리핏을 달성한 팀의 다음 목표가 플옵일리도 없고
다른팀 로스터 보면 이팀이 플옵에서 포인트 먹어서 롤드컵 못가는것도 말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이 일어났습니다를 찍으면 진짜 멸망)



젠지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3 19:53
수정 아이콘
감코로 누구 데려올까요?
멤버보면 눈 엄청 높을텐데 궁금하네요
스토리북
23/11/23 20:02
수정 아이콘
양대인으로 커뮤 대폭발...?
매번같은
23/11/23 19:57
수정 아이콘
다음 주 수요일이면 너무 늦는듯 하네요. 계약은 다 마무리된듯 보이는데... 며칠 늦는다고 팬들의 마음만 타들어가지 별로 달라질건 없긴 하지만요. 크크.
23/11/23 19:57
수정 아이콘
기캐리가 아쉽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 도피딜 못잡은 상태에선 말씀하긴 대로 제오케 말고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이정도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3/11/23 20:00
수정 아이콘
도피쵸페딜로 한번 더 했으면 했는데, 2024년 멤버 구성을 보니 돈이 없어서 못잡은건 아닌거 같고 각자 뜻이 있어 흩어진 듯 하네요.
이번 월즈가 너무 아쉬워요. 불완전 연소로 끝나서 더 아쉽고요.

도란. 피넛. 딜라이트.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23/11/23 20:55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우승을 못할 맴버가 아니었는데,
MSI와 월즈 둘 다 놓친게 너무 아쉽네요.
결국 징동 한번을 못 만나보고
탈락해버릴 줄은...
매번같은
23/11/23 20:0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고보니 재계약 하기 1주일 전에 한강에서 제카 재계약 영상부터 찍은 한화 프런트는...;;
활화산
23/11/23 20:15
수정 아이콘
기캐쵸면 상체 파워는 괜찮다고 봅니다. 모두 캐리력이 상당하고 기복도 적고요.
문제는 하체죠. 특히 국제대회에서 통할 수준의 서포터는 LCK에는 케리아 밖에 없다고 봅니다.
파비노
23/11/23 20:47
수정 아이콘
케리아는 지금 유일신 수준이라서 비교할수가 없죠...이번 월즈도 케리아 때문에 메타가 바뀌어서 티원이 우승을 더 쉽게한건데
23/11/23 20:15
수정 아이콘
이 팀은 밴픽 잘하는 감코진 유무가 굉장히 중요해보입니다. 상체선수들 면면만 보면 레드진영 갔을때 상대팀 입장에서 재앙 같은 후픽 카운터 펀치가 가능해요.
23/11/23 2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 팀은 대대대의 묘수풀이를 상체가 소화해버릴거 같아서 어울릴거 같긴한데 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봐서..
23/11/23 20:16
수정 아이콘
대대대(소소소) 선임으로 커뮤니티 폭발 기대해봅니다
Karmotrine
23/11/23 20:21
수정 아이콘
양대인 : 가능성 극히낮음. 아놀드와 조마쉬는 친분이 있고 모든 내막을 전해들었을 가능성이 높음. 롤마노는 양대인의 lck 복귀는 어려울 거라고 언급함.
옴므 : 가능성 낮음. 프로게임단 스케쥴과 육아스케쥴이 병행되기가 힘듬. 이 쪽을 해결하거나 미룰만한 오퍼를 해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임.
욕을 먹긴 했는데, 그리고 재선임하면 욕을 먹을 것 같기는 한데 옴므 못데려오겠으면 스코어 마파 무성 다시 데려오는것도 그렇게 나쁜 판단은 아닐 것 같습니다.
Karmotrine
23/11/23 20: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양감독이 밴픽을 잘하기야 하겠지만 쵸비에게 진정한 롤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하면 젠지팬분들이 좋다고 하실 것 같지는 않은데 크크크
마이스타일
23/11/23 20:34
수정 아이콘
어우 상상만해도 끔찍..
23/11/23 21:08
수정 아이콘
젠지 사옥에도 트럭이 박히는 그림이..
switchgear
23/11/24 23: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상상만 해도 빡치네요 크크크
당근케익
23/11/23 20:21
수정 아이콘
감코가 진짜 중요할것 같아요
빠별이 합류하면 어떨지 궁금한데
23/11/23 20:21
수정 아이콘
마타 갱맘 빠별은 아니었나보죠? 그냥 찌라시였나요
포커페쑤
23/11/23 20:24
수정 아이콘
근데 피넛 인터뷰보면 팀이 원해서 팽하고 플랜 짰다기보단 그냥 선수들이 나가면서 차선책 구한 느낌이던데
듀렉스
23/11/23 20:29
수정 아이콘
한상용님이 젠지와 KT 소식은 빠삭하게 알고계시는데
대대대가 한국으로부터 제안 없었다고 했어요
아마 젠지 감독이 대대대는 아닐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옴므 희망해봅니다!
물론 이것도 확률이 낮지만요...
23/11/23 20:30
수정 아이콘
대대대가 이 팀에 퍼펙트핏인데 평판도 평판이고 살 돈이 없겠죠
옴므가 쉬니 사실상 제일 비싼 감독일텐데
키모이맨
23/11/23 20:32
수정 아이콘
전 젠지 프런트가 일 진짜 잘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자금력도 있는데 스포츠에서 프런트 능력이라는게 한마디로 선수들 홀리는게 중요하거든요
선수를 잘 보고 데려오는거랑, 팀 비전이나 이런걸로 선수를 잘 꼬시는게 중요한데 다 되게 잘하는거같습니다

반지원정대때도 이건 그냥 순수하게 클리드가 19시즌에 너무 플루크 인생시즌 보내고 단한번도 그 근처에 못가서 실패한거지
당시 영입 판단이나 비디디 저점에서 다년계약으로 싸게 데려온거 이런거 다 진짜 똑똑했다고 보고
22 23도 트레이드 판단에 선수들 설득해서 돈질에서 좀 뒤쳐져도 붙잡고 이러는거보면


이번 로스터 변경도 결국 같은 멤버로 2년간 국제전에서 실패를 했으면 똑같이 더 끌고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변화를 줘야 하는데 이미 강하던 로스터라서 무슨 업그레이드 이런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빈 제우스 케리아 빼올수는없잖아요?)
스타일의 변화를 하는 옆그레이드를 하는건데 이것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제 젠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부분이 쵸비입니다
22부터의 젠지는 결국 쵸비 코어로 쵸비에 인생건 팀입니다 근데 2년간 국제전 실패원인에서 쵸비 비중이 되게 컸습니다
23도 못했고, 22는 진짜 좀 너무 말도안되게 심하게 말았죠 두 번 다 쉽게 오지않는 멤버였고 시즌이였는데
그렇다고 뭐 팀코어를 바꿀수는 없어요 페이커 데려올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어디 바꿀만한 선수도 없습니다
그냥 쵸비 코어로 계속 가야지

그래서 젠지가 이렇게 쵸비에 다 걸고 계속해서 로스터구성이 이정도로 되면 쵸비가 그 기대치에 부응을 해야 이제 뭐가 되는거죠
23/11/23 21:45
수정 아이콘
22월즈 4강 빼고는 국제전 실패에 쵸비 비중이 되게 컸다에는 공감이 안가네요. 기대치만큼 못해줬다는 맞지만요.
키모이맨
23/11/23 21:58
수정 아이콘
팀에서 가장 돈 많이 받는 가장 코어선수가 기대치에 못미쳤다면 비중이 가장 큰거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쵸비랑 관계없었던건 23msi 정도고, 22월즈는 본인이 심하게 말았고 23월즈도 평범하게 못했다뿐이지 못했죠
23/11/23 22:58
수정 아이콘
네 그런 단서를 달면 납득이 가죠
23/11/24 01:41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젠지 2년 동안 국제전이 3번 있었는데...

22월즈는 쵸비가 확실히 가장 못했고, 23 MSI에서는 범인은 아니었지만 케리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죠.

23월즈는 8강 5셋에서 도란->쵸비로 이어지는 쓰로잉이 안나왔으면 몰랐을 겁니다.(물론 5명 다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연 쓰로잉 없었으면 해볼만한 게임이었죠)
23/11/24 15:02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하면 1,2세트 탑, 바텀이 터지지만 않았으면 애초에 5세트까지 안갈수도 있었죠.
23/11/24 15:50
수정 아이콘
결국 승부의 분기점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23 젠지 8강 탈락의 지분을 논할 수 있을 거 같은데...

1,2세트+밴픽에서 이미 승부가 갈렸다고 보면 쵸비의 책임이 줄어들고,

반대로 5세트 용 직전 미드 한타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보면 쵸비의 책임이 크다고 보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를 거라고 봅니다.
23/11/24 16:13
수정 아이콘
5세트로 봐도 도란도 같이 언급되어야 하긴 하죠.
정리하면 쵸비가 범인이다(x) 쵸비가 하늘을 찌르는 기대치 대비 너무 실망스러웠고 못했다(o) 이정도 아닐까요? 1옵션이 1옵션답게 못한거에 대한 성토는 필요하죠
23/11/24 16: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22 23 월즈 탈락에 있어서 지분이 높은 쪽이라고 봐서... 관점에 따라서는 범인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과수원
23/11/23 22:43
수정 아이콘
밴픽 똥받이하면서 그 정도 한거를 못한거라고 말할거면
나머지 4명은 내핵 돌파한 거 같네요

밴픽 우선적으로 케어 받아서 그 정도로 하면...
솔직히 8강은 쵸비가 21한화 시절처럼 겜하는거 같았습니다.
키모이맨
23/11/23 22:47
수정 아이콘
네;;;;
과수원
23/11/23 22:49
수정 아이콘
네;
Bronx Bombers
23/11/24 06:35
수정 아이콘
전혀요......그게 밴픽 똥받이 한거면 월즈 미드들 전부 다 밴픽 똥받이 한거죠. 정작 쵸비 본인은 이번 대회 미드 1황픽도 한 번도 픽 안 하고 마지막에는 본인이 던져서 졌는데요. 쵸비 커리어의 대 LPL전적만 봐도 알 수 있듯이(21 RNG 1승과 올해 BLG 세트 두 번 빼곤 전패입니다) 쵸비는 국제대회에서 실질적인 월즈 우승 후보급 팀 상대로 잘한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항상 느끼지만 쵸비팬들은 너무 팀원 탓이 심해요. 그게 통하는건 21 한화, 진짜 최대한 관대하게 봐서 20 DRX정도까지고(전 여기도 애매하다 생각하지만) 22~23젠지에 있으면서 팀원 탓 하면 안 되죠. 쵸비가 받는 찬사를 생각하면 저 정도 팀은 본인이 이끌어서 우승을 시켜야 됩니다. LCK 쓰리핏 팀갖고도 팀원 탓 할거면 쵸비가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국대급 정도라는 얘긴데 그럼 앞으로도 쵸비는 월즈 우승 못한다는 얘기죠. 과연 앞으로 쵸비 커리어에 작년 올해 젠지정도의 스쿼드가 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커뮤니티 만년 떡밥이었던 기인-쵸비 조합이 만들어 졌는데도 옆그레이드라는 소리 듣는 판국에.

페이커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맞상대 했던 BLG의 빈이 졌던 통나무 크기가 쵸비보다 훨씬 컸습니다. MSI 월즈 두 번 다요. 밴픽 똥받이 했다고 하는데 빈이 럼블 픽할동안 쵸비는 뭘 했나 싶네요. 다시 봐도 어이 없네요 올해 젠지보고 21 한화라니 ;; 난 또 내가 모르는 다른 팀이 있나 했네.......
과수원
23/11/24 09:26
수정 아이콘
통나무 크기요?

진짜 같은 경기를 본게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라서 할말이 없네요.
선수들을 인게임으로 안보고 네임밸류으ㅣ로 평가하니 이런 소리가 나오죠.

탑정글바텀이 기본적으로 다 터지고 있는데
'너 라인전은 그래도 무난했으니 해줘 아니면 너 거품이야' 이러고 있는 수준 아닌가요?

뭐 그게 기본적으로 가지신 생각이면 더 할말이 없네요. 롤 보는 시각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요
Bronx Bombers
23/11/24 09:34
수정 아이콘
인게임으로 보면 더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진짜 게임 보신거 맞아요?

5세트 쵸비가 CS를 먹었다 라인전 잘 했다 하는데 도란 죽고나서 아칼리 e를 켄치한테 써서 그 제압골 오리아나에게 들어간 것도 팀원 탓인가요? 심지어 도인비조차도 도란 죽은건 몰라도 쵸비 던진거에서 게임 넘어갔다고 평했는데. 항상 쵸비 팬들 보면 라인전만 보지 그 뒤로 쵸비가 어떤 플레이 했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는 거 같은데 님도 딱 그 꼴인데요.

진짜 쵸비팬들은 쵸비 무오설을 왜케 미는지.....적어도 쵸비가 월즈에서 역대 월즈 우승 미드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21 한화 울궈먹는 것도 정도껏이지 작년 제카로 이미 21 한화 8강도 우승 업적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게 증명 됐는데요.
과수원
23/11/24 09:38
수정 아이콘
무오설이라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적어도 5경기 내내 게임 터지려는 거
막고 있던 게 쵸비는 맞잖아요?
(물론 2경기는 너무 심하게 터지긴 했지만)

그 장면 하나가지고 그럴 거면
그 전에 도란은 뭐라고 해야됩니까

무슨 롤을 사람 한명이 다크소울 하는걸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웃깁니다.
나머지 네명을 무슨 AI보듯 보고있어요
Bronx Bombers
23/11/24 09:41
수정 아이콘
1,2세트는 몰라도 3세트 요네는 최악이었던거(용 앞 전투에서도 거하게 던졌죠) 도란이 혼자 힘으로 으라차차 해서 가져온건데요? 5세트에서 그걸 도로 뱉어서 욕먹은거지. 무슨 다른 라인 다 터지는데 쵸비 혼자 잘 한 것처럼 얘기하시네요. 쵸비가 실질적으로 캐리한 게임은 4세트가 끝이예요. 쵸비팬들이야말로 나머지 네명 폄하하고 쵸비 혼자만 잘 한것처럼 얘기하고 다닌게 한 두 번이 아닌데 제가 해야될 얘기를 님이 하시네요. 웃기네
과수원
23/11/24 09:52
수정 아이콘
그 경기 정작 도란이 탑에서 털리고 있던거
2용한타에서 상대방 다 있는 곳에 텔타서 암것도 못하고 터졌죠.

그 말씀하신 한타도 다른 챔프들 다 죽을때까지 진입각 못잡다가 케틀잡히니까 그때야 진입각 잡았죠 덕분에 다른 챔프는 다 죽었지만요.

그렇게 치면 바론 한타 요네 4인궁으로 캐리한 건 뭐라고 생각하실지?

잔체적인 흐름은 하나도 안보고
이거 찝어서 저거 찝어서 뭐라 그럴거면
결승전 경기도 모두를 범인으로 만들 수 있어요
Bronx Bombers
23/11/24 09:54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더더욱 할말 없는거 아니냐는게 5세트 제 얘기인데요? 막말로 쵸비가 그렇게 잘 하는 라인전으로 아칼리 그렇게 잘 컸으면 우승 미드는 다 캐리해요. 쵸비는 다른 우승 미드에 비해 플메 능력이 부족하니 그 잘 큰 아칼리 갖고도 한타에서 아무것도 못 한거고요. 다음날 비디디가 똑같은 챔프로 바로 증명하기도 했고. 오히려 잘 하는 것만 취사선택하는건 쵸비팬들만한 사람들이 없는데
Bronx Bombers
23/11/24 09:49
수정 아이콘
도란이 그 시리즈에서 개못한건 맞는데 쵸비도 무죄는 아니고 두 번째에서 세 번째 범인정도는 돼요. 까놓고 BLG전은 누가 잘했고 못했고 따질거 없이 코치진 포함 팀원 전체적인 기량에서 젠지가 우승권 팀에 미달이라는걸 보여준거고요. 거기서 팬들이 슈퍼스타다 뭐다 하면서 빨아주고 솔랭 점수 운운하며 당장이라도 우승 따놓은것처럼 설레발 쳐서 더 욕먹는거지.

올해 월즈 쵸비 퍼포먼스? 역대 우승 팀중에 미드가 저렇게 못한 선수가 있었나요? 21 EDG도 8강에서 RNG랑 자강두천했지만 스카웃이 5세트 캐리로 증명하고 4강에서 비디디 상대로 12킬 노뎃 조이로 팀 캐리하면서 우승했죠. 쵸비가 국제대회에서 이 정도 보여준 게 있었나요? 차라리 비디디가 쵸비보다 보여준게 훨씬 많은데요. 비디디는 혼자 힘으로 4강 보내고 올해 8강도 쵸비보다 훨씬 잘 했는데 팀원 탓은 하나도 안 나옵니다. 도대체 쵸비팬들은 뭔 지면 매 경기 탓탓탓만 하는지.....
Bronx Bombers
23/11/24 05:32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23 월즈가 쵸비에게 더 치명적이었다고 보는게 22 월즈랑 23 MSI는 라인전에서부터 이상하게 말려서 진 거라면(=쵸비가 라인전만 잘 풀면 캐리해 줄거다라는 믿음이 안 깨짐) 23 월즈는 라인전을 되게 잘 했는데도 쵸비 본인의 중후반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부족 약점이 드러나서 진거라고 봐서 오히려 다른 팀, 특히 LPL팀들은 쵸비를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LPL은 감코진 능력이 LCK보다 전반적으로 뛰어난 팀들이 많아서 쵸비의 약점을 팀적으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듬.
LCK제발우승해
23/11/23 20:34
수정 아이콘
커뮤에서 앞으로 도란이 120연패를 해야 기인과 통산승률이 같아진다는 글을 본 뒤로는 기인이 우승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가게 되었는데, 젠지에서는 과연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카바라스
23/11/23 20:39
수정 아이콘
일단 슈퍼팀3개인 티젠한15명중 유일한 무관이긴하죠.
라라 안티포바
23/11/23 20:35
수정 아이콘
단장때문에 응원하고싶진 않은 팀이지만...
그와 별개로 티젠한 정도면
그냥 메타가 점지해주는 쪽이 우승할 팀 스쿼드라고 봅니다.
앨마봄미뽕와
23/11/23 20:42
수정 아이콘
일단 대전제는 내년 협곡에 빨리 적응을 해야겠죠.

이미 쓰리핏을 달성했다는것만으로도 메타가 맞으면 우승은 가능하다는 소리라.. 확실히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하기는 어려웠다고 보고, 이번 스쿼드는 반지원정대 업그레이드 버젼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안정감 있는 탑, 피지컬 좋은 정글, 캐리 가능한 미드, 후반 한타력 좋은 원딜, 챔프폭 특이한 서폿.. 내년 젠지와 한화 중에 누가 23 젠지 본체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재밌어 보이네요.
Janzisuka
23/11/23 20:57
수정 아이콘
전설의 통계 그분은 안데려가려나....이제 다른데선 일 못할텐데;
마구마구
23/11/23 21:43
수정 아이콘
데이터 엔지니어가 데이터 손대서 호도하는데 사용한 이력이 있는데 왜 데려가죠;; 해당 팀에 유리하도록 조작했다고해도 쓸 이유가...
Janzisuka
23/11/23 22:26
수정 아이콘
아 홍보팀 정도로 농담 하렸는데 정체 걸리면서 홍보도 실패군요..그냥 닉변해서 새로 활동이나 하셔야겠당
23/11/23 20:58
수정 아이콘
옆그레이드가 최선이었는데 이 정도면 만족이죠.
바론에서의 캐니언이랑 저점 리헨즈가 좀 불안한데 잘 해결할거라고 믿습니다.
파비노
23/11/23 21:00
수정 아이콘
페이즈도 스텝업 해야죠. 올해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신인이었기 때문에 내년에 스텝업 할수있을꺼라 생각되네요. 페이즈만 스텝업해도 올해보다 훨씬 강한 젠지죠.
비오는풍경
23/11/23 21:15
수정 아이콘
젠지 수준에서 로스터를 업그레이드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얘기고
전력 유지하는 선에서 팀의 색깔을 바꾸는 정도가 최선이죠
이 로스터가 성공하냐 마냐를 떠나서 해볼만한 변화는 맞습니다
23/11/23 21:22
수정 아이콘
23젠지 vs 24젠지가 10번 붙으면 6번은 24 젠지가 이길것 같은데 그 내용을 느낌적 느낌으로 그려보면
23젠지가 이기는 세번은 폭발적인 경기력, 한번은 리헨즈 도박수 실패.
24젠지가 이기는 다섯번은 무난하고 압도적인 경기력. 한번은 도란이 역캐리.. 왠지 이런결과가 그려집니다. 가장 크건 팀컬러도 좀 바뀔것 같아서 기대는 좀 되고요. 전 월즈 결승을 위해선 최선의 선택으로 보이고 월즈 우승을 위해선 추가 퍼즐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23/11/23 21:28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 오픈하는걸 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소문 다 나고 영상 나가면 영상 만든 사람이 맥 빠진다는 것과,
영상으로 발표하면 사람들 댓글 보면서 뿌듯하고 뭔가 기분이 좋다... 이거 말고 사실 아무 의미 없는거 같은데...
데이나 헤르찬
23/11/23 21:40
수정 아이콘
소위 그런 뽕을 채워줘야 팬들도 좋아하고 늘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
EnergyFlow
23/11/23 21:55
수정 아이콘
잘 만든 영상은 조회수를 가져오고, 조회수는 곧 수익을 가져오거든요.... 단순히 조회수에 따른 유튜브 광고수익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스폰서들과 투자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그래서 구단 공식채널 영상은 e스포츠 구단 뿐 아니라 현재 전세계 스포츠 구단들이 마케팅 측면에서 핵심적으로 여기고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영상 발표하면 댓글보고 기분좋아지는거 말고 별 의미 없는거 아님?'이라고 할만한건 아닙니다....
23/11/23 22:10
수정 아이콘
중요하긴 정말 중요하죠. 근데 그것만큼 중요한게 타이밍이긴합니다. 이슈가 될때 순차적으로 뻥터져서 시너지 내는게 커뮤니티를 싹쓸면서 퍼지기때문에.. 아무이유없이 t1coo가 빡친건아니긴합니다.
23/11/23 22:25
수정 아이콘
저는 영상물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그게 중요한만큼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최대한 신속하게 만들어서 공개했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른취침
23/11/23 23:4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조회수가 중요하면
진짜 천만이상 조회수가 보장되어있는
페이커 10주년 기념영상은 대체 왜 안올리고 있는지 설명이 안됩니다. 크크크
사이버포뮬러
23/11/23 2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오더 걱정을 하시는데..물론 저도 걱정되지만 이미 팀은 결성되었고 이젠 그냥 잘하기를 바라며 응원해야죠. 제가 뭘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도란이 많이 아쉽네요. 흑...
아무리봐도 기인보다는 도란인데..금액 차이가 컸나..
이른취침
23/11/23 23:47
수정 아이콘
금액보다
이번 월즈 8강을 망친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서...
로즈엘
23/11/23 22:04
수정 아이콘
젠지 색깔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어렵네요. 메타에 따라 여러 색깔을 보일꺼 같은 느낌도 드는 면도 있고, 챔프폭이 확 바뀌는 순간에 폼이 확 떨어질꺼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숙한 S씨
23/11/23 22:30
수정 아이콘
저는 메인오더의 역할이 너무 경시된다고 봅니다. 중상위권 팀들에게는 중요성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A+급, S급 선수들로 도배된 S급 팀을 SSS급 팀으로 만들 수 있는 라스트 피스는 결국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S급 메인 오더(페이커, 피넛, 베릴...) 라고 봐서... 올해의 젠지는 T1(페이커 손목 이슈등이 없다면)에게는 큰 무대에서 못이길거라 봅니다. 아니, 한화와 T1이 탑2가 되고 올해의 젠지는 3위 할거라고 봐요. 베릴 나간 후의 담원이 담티젠으로 묶였지만, 큰 무대에서 한번도 티젠을 넘은적이 없듯이요.

뭐, 이기든 지든 응원할테지만요. 부디 무력한 모습만 보여주지 않기를!
23/11/23 22:38
수정 아이콘
피넛은 리그 청부사로는 최고인데 롤드컵에서 성과가 너무 아쉬워서 페이커 베릴보다는 한단계 낮게 놔야될거같아요 너무 아쉬운부분
키모이맨
23/11/23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히려 22DRX우승으로 사람들이 과하게 뽕이 차있는게 안빠진거지 막상 23징동 21EDG 메인오더 누구냐 하면 아무도
대답 못할겁니다

따지고보면 안중요한건없고 다 중요한건데 이제 18IG우승하면 다들 뽕차서 우와~라인전~메카닉 이것만 반복하다가
22DRX우승하면 우와~메인오더~베릴~이것만 반복하고 계속 돌고도는거죠
미숙한 S씨
23/11/24 09:11
수정 아이콘
뭐,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DRX보다는 담원의 역사를 보고 하는 생각이라서요.
담원이 그냥저냥한 B급 팀에서 갑자기 월즈를 노릴만한 강팀이 된 것도 메인오더 고스트 영입 이후였고, 티원/젠지 대비 앞서면 앞섰지 밀리지 않던 담원이 저 둘에 비해 명백히 아래로 떨어진 것도 메인오더 베릴이 사라진 이후였으니까요.
23/11/23 23:01
수정 아이콘
반대로 오히려 요즘은 다들 오더무새가 많아진거 아닌가요?
구성주의
23/11/23 22:37
수정 아이콘
T1은 젠지보단 한화가 무서울겁니다.

이상하게도 도란 피넛 상대로 제우스 오너가 홀린것처럼 빨려가서 터진경기가 너무 많아요
Capernaum
23/11/23 22:39
수정 아이콘
젠지

양대인 데리고 오자

그게 최선인듯 가장 무서운 느낌
일모도원
23/11/23 22:41
수정 아이콘
결국엔 대 중국전에서 누가 해줄수 있냐가 관건인데..
23/11/23 22:49
수정 아이콘
제가 젠지라면 옴므를 필사적으로 데려올거 같긴한데 그게 가능할지는 잘..흐흐
붕어싸만코
23/11/23 23:06
수정 아이콘
상무님 때문에 젠지 응원은 안하겠지만, 기캐쵸가 워낙 잘해서 내년엔 셋 다 월즈까지 잘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캐삭빵 글올리시던 분이 입 싹 닦고 한상용 감독 방송에서 채팅치는거 보니...어휴...
마라탕
23/11/24 16:19
수정 아이콘
그 캐삭빵은 상무님이 거진 이긴 분위기 아닌가요?
인센스
23/11/23 23:06
수정 아이콘
월즈 들어 올려야 본전인 조합을 꾸렸는데, 올해는 힘내길 바랍니다.
23/11/23 23:30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여전히 좀 불안합니다.

기인, 쵸비 분명 좋은 선수에요.
둘 모두 훌륭한 인성과 최상급의 실력을 갖은, 무엇보다 둘 모두 은퇴 전에 롤드컵을 드는 모습을 반드시 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근데 두 선수 모두, 국제전에서 강팀만 만나면 갑자기 정말 무색무취해집니다;;;
국내 리그에서 보여주던,

- 칼을 갈고 나온듯한 라인전
- 팀이 어려울 때 번개처럼 나오는 클러치 플레이

등의 강점이 미묘하게 해외 강팀만 만나면, 갑자기 조용히 라인 CS 만 먹는 선수가 됩니다 ㅠㅠ
탑이야 뭐 그렇다고 치고, 라인 특성상 한번 찍어눌리기 시작하면 워낙 힘드니...
근데 쵸비선수는 이 모습이 벌써 2,3 년째입니다.
흔히들 슈퍼 플레이와 던지기는 한끝발 차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이런 1티어급 선수들에게 바라는 모습은
설령 지더라도, 팀이 어렵고 상황이 어렵더라도 뭔가 번뜩이는 한방을 보여줘가며 지는 모습일 겁니다.
하지만 팀이 어려워지면, 어느 순간부터 두 선수 모두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수용이라는 오명을 두 선수 모두 어느 시점부터 듣고 있는데....
이걸 이겨내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왜냐면 어려울 때마다 뭔가 해보다가 역으로 터져서 욕 먹던 많은 선수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원하는 슈퍼스타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발 내년에는 (롤드컵은 무조건 나갈거라고 보기에) 그간의 모습과 다른 쵸비, 기인 선수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선수이니... 꼭 뭔가 보여주세요!!!

P.S 하지만 캐삭빵 거신 이사님은 안 봤으면 합니다 이제.
이른취침
23/11/23 23:54
수정 아이콘
저는 쵸비에 관해서는 지난 2년간의 국제대회는 감코진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쵸비가 라인전을 워낙 잘해서 역상성도 잘 버틴다고
진짜로 계속 그런 매치업만 주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쵸비가 강점이면 상대 미드 밴때리면서 미드 후벼팔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조금 열세인 탑, 바텀에선 버티는 픽을 하고...
록타이트
23/11/24 00:0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인간 나가는 여부만 보고 있습니다.
23/11/24 00:22
수정 아이콘
단장 사건은 커뮤 여론 반전되어있는상태라 안고간다고 봐야죠.
타르튀프
23/11/24 01:02
수정 아이콘
단장 건의 경우 PGR만 여론이 안 좋지 다른 곳은 이미 종결된 것 같습니다. 고발자인 김윤환도 과거가 깨끗하지만은 않다는 거 알려진 순간 한순간에 여론 꺼지더라구요.
23/11/24 02:22
수정 아이콘
운영의 핵심이라고 여겨지는 피넛이 다가고 전혀 다른 성격의 선수들이 들어와서 새로운 틀이 필요해진만큼 감코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델라이데
23/11/24 09:15
수정 아이콘
상체는 확실히 엄청나네요.. 박살낼거같은데... 리헨즈가 베릴롤 해줄수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30 [LOL] 한화생명 로스터 영상 해석 [15] Leeka12019 23/11/24 12019 3
78729 [LOL] 한화생명, 피넛 영입 [81] 쀼레기13994 23/11/24 13994 4
78728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샤이닝 레조넌스 콜라보 이벤트 중! [8] 통피9379 23/11/24 9379 3
78727 [LOL] 2022년 pgr21 회원들의 스토브 직후 예상을 보면서 예상해보는 2024시즌 [33] 랜슬롯13095 23/11/24 13095 4
78726 [기타] 재미로 알아보는 구단 역사 승계의 역사 [18] 아지매10730 23/11/24 10730 5
78725 [LOL] 스토브 국면에서 잠깐 살펴보는 칼바람 소국면 변화 [20] 라라 안티포바11686 23/11/24 11686 1
78724 [LOL] 아놀드의 젠지 승계관련 공식입장 [52] Leeka16287 23/11/24 16287 1
78723 [LOL] 한화생명 도란 영입 [71] 카루오스15649 23/11/24 15649 2
78722 [LOL] 중국쪽 에이전트가 풀었다는 스토브썰 [104] Lord Be Goja19120 23/11/24 19120 1
78721 [LOL] 중국 올스타전 2일차 팬투표 (사실상 순위 종결) 현황 [37] Leeka14922 23/11/24 14922 0
78720 [LOL] 중국내에서 민심이 더 떡상하고 있는 쇼메이커 이야기 [53] Leeka18864 23/11/24 18864 29
78719 [기타] VR초보가 퀘스트3로 본 VR게이밍 (feat. 바하4VR, 어크VR) [9] RapidSilver10088 23/11/24 10088 3
78718 [LOL] 11/24일 오전 기준 LCK 오피셜+거피셜 로스터 통합 [99] Leeka16811 23/11/24 16811 1
78717 [LOL] DK의 별 쇼메이커 [36] 캐쇼13437 23/11/24 13437 23
78716 [LOL] Trying to win the last game of the season [40] becker23313 23/11/24 23313 108
78715 [LOL] 김동준 해설을 다시 LCK에서 보고 싶습니다 [85] 랜슬롯18238 23/11/24 18238 57
78714 [LOL] DK Showmaker 3년 재계약 [106] 자아이드베르18086 23/11/24 18086 41
78713 [LOL] DK의 2024년은 어떨까? [58] Leeka14850 23/11/23 14850 2
78712 [LOL] 헤나-정훈 샌박 합류 [9] 반니스텔루이11743 23/11/23 11743 0
78711 [LOL] DK 내년 경기는 바이블과 함께 시청 가능합니다 [16] Leeka11969 23/11/23 11969 2
78710 [LOL] [오피셜] 2024 디플러스 기아 라인업 공개 [52] GOAT14971 23/11/23 14971 1
78709 [LOL] 버돌이 인사글을 올렸습니다 [10] Leeka12852 23/11/23 12852 1
78708 [LOL]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일정 [5] zkxkck9838 23/11/23 98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