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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8 23:05
GDB. 롤드컵 대참사 + 국제전 부진은 맞지만 쓰리핏은 분명 업적이고 능력인데 너무 폄하 당한다 생각했는데 자리를 구하긴 구했나 봅니다.
23/11/28 23:17
제가 젠지팬이 아니어서 덜 심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럼자오자레를 겪었어도 재신임 해볼만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타팀 갔을 것 같기는 합니다.
23/11/28 23:17
젠지 감코진 3명의 공통점이 있다면... 셋 다 젠지 출신이라는 걸까요?
설마 젠지 선수 출신의 은퇴한 프로게이머들이 감독과 코치로?
23/11/28 23:30
한화가 오히려 돈 부족해서 플랜 A못간거라던데 전설의 한화 플랜 A는 무엇이었을까요?
더샤이 - 카나비(피넛) - 스카웃 - 바이퍼 - 리헨즈? 만약 진짜 저렇게왔다면 진심으로 젠지인기는 한방에 잡을 수 있을것 같기는 한데
23/11/29 00:16
만에 하나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양대인은 한이 레이더에 걸리지 않은 이상 움직임이 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
설령 젠지 쪽에서 보안을 철저히 하더라도 웨이보 쪽에서 감독 구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을 거라..
23/11/29 08:09
젠대인이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크크. 개인적으로 양대인 감독의 롤 시스템(개인의 창조성보단 시스템에 맞춘 플레이 선호, 리스크 최소화 등)에 가장 잘 맞는 미드가 쵸비라고 생각해서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일단 가능성 높아보이는 코칭스탭 시너지는 삼성 1기(13~14), 삼성 2기(17~19) 정도가 생각나네요. KT는 이미 구 KT A듀오가 왔던 만큼 스스폰데마 시절까지 가야한다고 봐서 힘들지 않을까요. 삼성 1기의 옴므 루퍼 폰 댄디 임프 마타 / 천주 다데 스피릿 데프트 하트 중에서 코칭스탭을 안 해본 쪽은 루퍼 다데 임프 (데프트는 현역이니 패스)정도가 있네요. 이 셋 중 감독 뽑으라면 루퍼일텐데 일단 지금도 롤을 하는지부터 모르겠군요. 삼성 2기의 큐베 크라운 플라이 앰비션 하루 룰러 코장 중에서 감독 뽑으라면 전 무조건 앰비션이고 제가 단장이면 일단 1순위로 고려했을거 같습니다. 젠지와 마지막에 아쉽게 헤어진 것도 봉합할만한 인선이기도 하고요. 다만 흥하는 방송인이 굳이 모험을 할 이유는 없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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