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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8 23:38
지네들이 하면 정의로운 비판활동
남들이 하면 혐오몰이에 사상 검증이라 풉~ 역시 반도의 흔한 페미랑 깨진보들이네요.(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꼴같잖은 선민의식에 뇌가 절여버린 언론인들까지) 쯔쯔쯔
23/11/28 23:45
집게손 같은소리하네 메갈손이나 성비하표현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지 진짜 이런 페미논란 대하는 언론보면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이 딱맞아떨어져요 mbc나 한겨레같은 좌파언론이 제일 심하고 다른언론도 비슷하지만요 한국에서 페미니즘이란 사상자체가 히틀러의 유대인사상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하는짓도 일베가 했던짓 미러링이랍시고 그대로 하는데 여성혐오는 나쁜혐오고 남성혐오는 착한혐오인가? 언론이고 정치권이고 다 휘둘린다는 상황이 나라가 망국에 빠진거같습니다.할수 있는거라고는 이런 페미들의 악행에 대항해서 뭉치고 목소리를 최대한 크게 내보는수 밖에 없겠죠 영상은 괜히 클릭해서 조회수 올려주고 싶진 않네요
23/11/29 01:43
기울어진 언론 혹은 운동장이라는 말이 이럴땐 진보-페미니스트 쪽으로 맞는 말인거죠.
지금처럼 골치아파지기도 훨씬 전인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대학에서 페미니즘 떠들던 운동권 애들이 30대가 되어서 여기저기서 더 득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중에 제가 아는 인간들도 있구요. 그들도 일종의 공고한 기득권이죠.
23/11/29 10:32
아직도 혜화역시위 유튜브라이브로 현장을 처음 접했을 때 충격이 생생해요. 무슨 독점취재 거리 렉카해서 쓰는 것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현장을 보면 누구나 아니다 알 수 있는 내용을 전 언론이 한목소리로 왜곡하고 덮어버렸다는 게 공포스러웠습니다. 그 이후 언론계가 남녀갈등에 있어서는 분명한 편향이 존재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23/11/28 23:48
막말로 공권력이 개입해서 넥슨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막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때부턴 넥슨이 게임 내에 일베, 여혐 마크 마구 박아넣어도 안 까겠습니다 크크
23/11/28 23:52
이거 이제 뿌리뽑아야합니다. 이 난리를 치고도 여기저기 하는거보니 더 납뒀다가는 이제 대한민국에 남자라고 태어났다가는 바로 산부인과에서 거세해도 된다는 종자들까지 나타날듯
23/11/28 23:55
표현의자유를 이야기하는 사태가 아니라 지금 나오는 논란의 표현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운동이 필요하고 다른 상징은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걸 이야기하는 거죠 그쪽들의 입장은.
개인의 사상을 제한하면 안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옳은거니까 막는게 잘못된거고 다른건 옳지않으니까 막아도 된다에 가깝다고 봐야. 막말로 게임캐릭터에 적십자 마크 넣는다고 뭐라할사람 없잖아요. 그렇게 보는거죠. 이게 말이 되나 싶지만 몇몇 언론은 그렇게 봐주겠다는데야 뭐...
23/11/28 23:56
가해자를 희생자로 만들고, 피해자를 악당으로 만드는 언론의 쓰레기같은 왜곡선동조작들은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이런 흑백이 확실한 사안에서도 남자들은 무조건 처맞을수밖에 없어요.
23/11/28 23:57
아니 왜 옹호측이에요
하켄크로이츠 때려잡는 독일이나 n워드하면 벼락같이 일어나는 흑인들한테도 표현의자유 어쩌고 해보세요…
23/11/29 00:03
이 영상 외에도 여자 시위대 향한 칼부림 예고글로 물타기 시도까지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Vvn8t1N0U0 https://www.fmkorea.com/best/6446036652 그냥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일식집 칼 사진으로 메갈의 태생지 남연갤에다 올린 디시 똥글 하나가지고 물타기시도까지 칼부림 예고니까 잡아가는거야 맞긴한데 이 사태랑 엮어서 면죄부 받을려는게 그냥 어이가 없음
23/11/29 00:07
이번 사태 비판하는 목소리가 주류인 여성 커뮤니티가 안보이는거보면 남성혐오사상인 래디컬 페미니즘이 이쪽의 주요 사상이라는게 확실해요.
23/11/29 00:08
자꾸 저쪽 치들은 손가락모양으로 낙인찍는다고 물타기하던데 이번 사건은 그걸 떠나서 일단 하청업체가 원청 우습게 알고 원청의 재산인 작업물에 작정하고 몇년동안 장난질친건데, 하극상 벌였으니 쳐맞아야지 뭔 사상검증이라고 적반하장으로 구는지 참... 저 뻔뻔함이 매번 놀라워요.
23/11/29 00:20
문제가 많은데 고객들에게 충분히 교류 했으면 상관 없으나 그걸 안했으면 일종의 범죄행위이고
혐오의 표현을 포장하는게 더 역겹네요 인종차별 같은 문제도 똑같은 말 하면 인정하겠으나 절대 안하겠죠
23/11/29 00:29
태생적으로 이성적 사고가 어렵고 판단에 감성만 채울 줄 아는 존재들이 취직할 곳이 그리 다양하진 않으니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죠 크크
특히 방송 예술 이쪽은 뭐...
23/11/29 00:37
저는 좀 궁금한게, 여초에서는 손가락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주장이 대다수더군요. 근데, 2015년 부터 커뮤들 둘러본 기억상 분명 메갈 손가락은 커뮤 내에서든 무슨의미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혐오표현이었거든요.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더쿠에도 이미 2015년에 메갈 손가락에 관한 글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세뇌어플에 당한건가요, 착각을 하고있는건가요? 여초에서 힘을 얻는 저 주장이 근거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에 흐린눈하는건지 궁금하네요.
23/11/29 00:45
바보가 아닌 이상 한국 남자 성기 사이즈를 뜻하는 손동작이라고 언론을 타면 여론이 어떻게 될지 모르진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공중파에서도 이 악물고 숨겨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23/11/29 00:51
근데 여초 여론을 보면 정말 억울한것처럼 여론이 흐르거든요. 애초에 메갈 손가락이 어떤 의미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인증하는데 쓰였던 사례들은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게 숨기겠다고 숨겨지는건가 싶어서요. 정말 저 많은 사람들의 여론이 확증편향으로 흐르는거라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23/11/29 01:52
딱 2년전 이맘때 설강화 논란 기억안나시나요?
더쿠의 선동에 모든 커뮤가 넘어갔죠. 그때랑 비슷한 방식으로 선동하고있고 그당시 제가 느꼈던 감정을 님이 느끼시는거 같네요. 확증편향을 일으키기 위해 그네들이 하는 여론형성 방법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사실 교활이나 사악이라는 단어가 더 맞을거 같긴합니다만.. 끊임없이 자기들 주장에 힘을 실어줄만한 말이나 사진,기사 등만 가져와서 핫게로 보내고 감성을 건드릴수 있으면 아무 상관이 없더라도 어떻게던 연관을 지어서 갖다붙입니다. 그리고 여초 특유의 공감성으로 인해 반대되는 의견은 다수가 찍어눌러버리구요. 그기다가 키배가 어려운 댓글 시스템에, 철저한 익명성으로 인한 책임없는 댓글이 가능하고, 회원가입을 오랫동안 막아서 생기는 고인물화에, 분란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오히려 옳은말을 하는 사람들을 탈퇴시키는 운영진의 태도 등등 구조적 문제로 인한 단점이 계속 커져갔구요. 그사세가 심화되면서 소수에 의해 한번 휘둘리기 시작하면 다수가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자기들이 정의라고 착각하는거죠.
23/11/29 01:19
남초는 비하로 썼다는 거고, 여초는 저 정도면 의도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죠. 집게손가락 자체는 드문 손동작이 아니니
남초에선 비하로 해석해야 되는 정황증거 줄줄 나오고, 여초는 이 손가락이 얼마나 흔한지 설명하는 과거 그림 사례들 줄줄 나오고 그러면서 싸우는 듯 남초 입장에선 남의 재산에 본인사상 몰래 주입한 테러작품이고, 여초 입장에선 근거 없이 떼쓴걸로 사상검증판 열렸다 느끼는 듯?
23/11/29 08:43
더쿠 쉴더들이 더쿠는 여시와 다르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여시랑 같은 수준인게 드러나는거죠 크크
더이상 저 개소리를 안봐도 돼서 다행입니다
23/11/29 00:39
사상의 자유? 미국에서도 레이시스트 같은 혐오를 드러내면 바로 기업에서 짤립니다. 한국 페미는 이미 레이시스트와 동일한 혐오문화 그 자체에요.
23/11/29 00:41
예를 들어서 어떤 회사가 영상 편집을 의뢰했는데 의뢰 받은 사람이 재미로 영상 사이사이에 뻑규 사진을 집어넣었다가 걸렸다고 하면 바로 욕 쳐 먹고 일감 다 짤리는 게 당연한 일이 되겠죠? 하지만 그게 뻑규 사진이 아니라 한남 혐오 마크를 집어 넣는 것이라면 대한민국은 한남 혐오의 자유가 있는 나라니 얼마든지 해도 되는 일로 바뀐다는 거고요.
뭔가 너무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은 미친년들을 만나니까 아예 할 말이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23/11/29 00:49
강선이형 말대로
저게 아무 의미없는 거라면 그냥 수정하고 지워도 별말안하겠네요 저분들은 못지우게한다? 그럼의미있는거야? 로 가불기 걸면되고
23/11/29 01:03
이거... 이번 사태가 (여러 가지 방해를 받아서) 제대로 응징이 안 되면 업계 사람들이 더 큰일 아닌가요?
앞으로 멋대로 사고를 쳐도 대응이 어렵다는 본보기를 남기게 되는 건데, 이렇게 되면 회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후 여성 고용을 몹시 꺼릴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쪽 분야는 남자들도 이런 이슈에 대해 완벽히 안전하다 볼 수는 없으니, 해외에 맡길 수 있는 일은 다 해외에 맡겨버릴 텐데요? 뭐 잘난 사람이야 해외 나가서 잘 먹고 잘살겠지만, 그건 일부지요. 예컨대 당장 우리나라에 전쟁이 나도 부자들은 해외나가서 잘 먹고 잘살겠지만, 이걸로 '한국 사람들은 괜찮아!'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상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 안 그래도 경기도 얼어붙고 여러 가지 힘든 시기인데, 앞으로도 꽤 큰 여파를 불러올 사태인 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23/11/29 01:07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굳이 일러스터나 애니메이터와 계약을 맺을 필요가 있나요? 저라면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최대한 해외 업체를 선택할 것 같은데요. 왜 굳이 국내업체와 계약을 맺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23/11/29 01:51
사상검증같은 멍청한 소리 계속 나오네요
이거 그냥 하청이 원청 몰래 트롤링한 문제죠 당당하고 몰래하고 자시고 할거면 자기네 저작물에 하면 되는데 왜 남의 저작물에 이스터에그를 박아요 에휴 나중에 트윗 발언이 문제되서 메세지의 일종의 정치성(?)이 선명해져서 그렇지 심플하게 보면 하청이 이상한 짓한거에요 예를 들어 개인이 특정 정치인 혹은 정당을 지지하는 트윗을 쓸 수 있죠 사석에서 밝힐 수도 있어요 아니면 근데 저기 원청 물건에 메시지 박음 되요 안 되요 그냥 그런 문제인데 자꾸 사상검증같은 걸로 몰아가는 언론이 역겹네요
23/11/29 03:20
자기들 기사 사진들에 기자가 일베마크달고 sns로 혐오발언해도 지금처럼 소쿨하게 반응하면 인정합니다.
기사로 삼일한 한번만 나가도 감당못할꺼 같긴한데 내로남불만 안하면 당신들은 용서할수 있어요. 당사자는 물론 다른얘기긴 합니다.
23/11/29 03:42
분명 게임에 남성혐오 표현을 넣은 사건인데 오히려 여혐이라고 선동하는 언론들이 왜 이리 많죠? 사상 이전에 최소한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 정돈 해야 언론이라는 이름이라도 달 자격이 있는 건데......
23/11/29 05:54
언론 플레이로 될 게 있고 안 될 게 있지요. 림버스 때도 그랬지만 이 쪽 문제는 이제 언론 플레이로 될 게 아닙니다. 직접적으로 남자 유저 돈을 먹는 산업이라고요.
23/11/29 08:07
늘상 하던 패턴 그대롭니다. 비슷한 논란 터질때마다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논란을 파묻어왔죠. 여기서도 똑같은 논리로 비슷한 사건들 올라올때마다 비판하는 사람들 혐오몰이하고 논란 억지로 파묻는 사람들 많았구요. 이번에도 늘상 그래왔던 것처럼 묻힐지 안묻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묻힌다 한들 다음번엔 더 크게 터질겁니다. 그리고 또 똑같이 파묻을려 시도하겠죠. 전 그래서 넷에서 혐오 싫어한다는 사람들 안믿습니다. 그렇게 목청높이는 사람들이 정작 이런건에서 목소리 높이는걸 본게 드물거든요.
23/11/29 08:32
페미니즘 지지가 아니고 메갈리아 식 신앙고백 아닌가요? 페미니즘이랑 1도 상관없어보이는데요.. 언제부터 페미니즘이 남자를 조롱 하는것 이었는지 모르겠네요...
23/11/29 08:40
몇년 안됐죠? 여성 성범죄자를 검거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모여서 대낮에 당당히 시위.
지록위마는 2천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압도적인 에피소드인데 이걸 조고처럼 한 명의 고대 권력자가 한 것도 아니고 현대에서 떼거지로 뭉쳐서 당당히 시전했는데 사회에 당당히 먹혔잖아요. 무려 경찰청장(!)이 비굴하게 설설기기도 했죠. 커버치는 언론, 저명인사도 넘쳐났고요. 세상에 이렇게 더러울 수가 있나요? 세상에 이런 불의가 있을 수도 있나요? 명확히 존재하는 성범죄 피해자를 두고도 있었던 그 사태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약과거든요, 사실. 이미 그냥 점령된겁니다 세상이.
23/11/29 09:21
대개 이런 부류들이
선민사상 혹은 계몽사상 같은걸 내세우면서 본인들이 우매한 이들을 선도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헉...이렇게 쓰고보니 예전 나치즘같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23/11/29 09:57
혐오를 사상이라고 당당히 말하다니...
남자가 위험한지 아닌지 스스로 증명하라고 난리 치더니 이제 본인들이 페미 아니라고 열심히 증명하면서 살면 되겠네요
23/11/29 10:09
집게손...... 사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08972?sid=004 [“6.9cm ‘한남충’들아 폭력에 맞서는 게 폭력적이라고?”] 2016.01.14. (신동아) ▼ 홈페이지 로고의 의미는.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에 대한 조롱이다. 한국 남성의 평균 크기는 6.9cm다. 맥(Mac) 총알립스틱 크기다. 조롱하는 의미를 담기 위해 ‘넌 요만큼도 안 돼’라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표현했다.] 여성의 외모는 늘 평가 대상이 돼왔다. 그 기준은 남성이 정했다. 가슴 크기는 일상이요, 성기 모양까지 평가 대상이 됐다. ... 로고의 또 다른 의미는 ‘동등’이다. 손가락을 잘 보면 ‘=’ 모양으로 곧게 뻗어 있다. 이정도는 배경으로 깔아주고 이야기해야할텐데 말이죠.
23/11/29 10:57
저런것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보니까 저래도 되는줄 아는거죠. 그래서 그런가, 사상의 자유가 없다면서 저걸 나라탓하는 사람이 여기에도 있던데, 이전에는 자기들을 싸고 도는 세력이 있었죠. 출산률 저하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인간 취급하기도 싫은 사람들입니다. 사회의 해악이 일베보다 과연 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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