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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20:49
예전 삼갤에서도 코치 하지 않았었나요 돌고돌아 리턴한거나 다름없네요 흐
그건 그렇고 DRX랑 법적 문제는 해결이 됐나 모르겠네요 (선수들건만 아니라 이건도 그렇고 DRX는 참..크크)
23/11/29 20:51
아 그때 막 이번엔 우승할 수 있는 선수들 (..)인가 그랬었죠
전에도 댓글달았지만 양대인도 그렇고 김정수도 그렇고 본인들 능력에 비해 인터뷰를 너무 못하긴함..
23/11/29 20:50
음... 그동안 송사로 너무 오래 판에서 멀어져 있었고. 밴픽형 감독도 아니고. DRX에서도 그해 우승할 멤버 가지고 좋지 않았어서. 솔직히 좋게 예상이 안되네요.
23/11/29 20:53
근데 티원팬들이 김정수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을까요?
그런 감정 남고 뭐고 자시고간에 양대인이 그 자리를 휩쓰는 바람에 잊혀졌을거 같은...크크
23/11/29 21:13
김정수감독은 티원 이후 티원에 관해 추가적인 장작은 없었는데
양대인감독은 티원 이후에도 계속 장작을 넣어준 게 컸죠 크크 최근에도 월즈 결승 직후까지 불태워주는 바람에
23/11/30 09:42
저도 똑같습니다
만약 김정수 이후로 평범한 감독이 들어왔다면 앙금이 조금 남았을 수 있지만 바로 다음해에 소소소가 무쌍을 찍어버려서 20년 시절은 한동안 아예 잊고 있었어요 크크
23/11/29 21:06
젠디는 별 문제가 안되는게 김정수 감독이 DRX 있을 때 팬이나 선수에게 못할 짓을 하고 나간게 아니다보니 크크. 그 당시 성적이 안나오긴 했지만 바로 짤린건 DRX 팬들도 의아해 했죠. 게다가 그 이후에 DRX가 연봉 관련해서 보여준 양아치 짓 생각하면...;;
23/11/29 21:14
그게 외부에 늦게 알려져서 그렇지 경질자체는 3연패직후에 바로 경질이였습니다
3연패->경질후 배제->2연승 물론 3연패때문에 경질한건지 내부에서 뭔일이 있었던건지 암것도모르지만요 크크
23/11/29 20:54
스코어가 본인의 거취도 다시 생각해봐야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었군요...
일단 스코어 감독과 무성코치의 향방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고생했습니다. 눈부신 성적을 거뒀지만 화룡의 눈을 찍지 못한게 못내 아쉽군요 그리고 새로 부임한 김정수 감독 환영합니다.
23/11/29 20:58
식스맨으로 쓸만한 선수도 없어서 돌림판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차라리 대대대를 원했는데 이것도 만족합니다. 젠대영 소리 나오는 거 보고 장난이라도 정신 나갈 정도였는데 이 정도면 선녀죠.
23/11/29 21:04
젠지 : 국내리그와 세계대회 모두 우승 경력이 있는 최고의 감독을 모셔왔습니다!
젠지팬 : 대대대? 옴므? 쏭??? 아니면 코치였던 사람??? 젠지 : 짜잔! 김!정!수!
23/11/29 21:05
개인적으로 김정수의 인터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터뷰로 같은 팀 선수 비난하거나 저격하는게 경기력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고 제가 기대하는 감독의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올해 GDB 밈 못지않게 내년 젠지 감독도 꽤나 여론의 중심이 될꺼 같네요.
23/11/29 21:14
원래도 양대인의 인터뷰는 진짜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본인이 말하고 싶은 의도가 제대로 표현을 못한거겠지 했는데 이번 결승전 끝난 뒤 패자 인터뷰 보고 특히 자기들 도와준 팀들 디스하는거 보고 기겁을 했..크크
23/11/29 21:23
월즈 결승 이후 페이커랑 포옹하고 T1 우승 세레머니도 구경했었죠. LS와 조 마쉬 이야기를 보면 조 마쉬에게도 축하한다고 하고 월즈 우승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여기 까지만 보면 인격적으로 매우 성숙한 감독이었는데 갑자기 그 뒤 기자회견에서의 모습은 도저히 앞뒤가 맞지가 않아요. 범인의 두뇌로는 도저히 예측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23/11/29 21:07
https://twitter.com/GenG_KR/status/1729832585205789127
젠지 기캐쵸페리 2분짜리 영상 봤는데 기다린 것 치고는 뭔가 크흠;;;
23/11/29 21:13
선출아닌 감독이 팀에서 어떤역할을 하는건가요? 저는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이분은 잡음도 많아서 덕장스타일로 리더역할도 안될느낌이고 여러모로 팍식네요.
23/11/29 21:23
저도 진짜 짜게식네요. 근 몇년 간 응원하던 팀이 없었는데 이 상체는 롤붕이가 쉽게 참기가 힘들어서 좀 주의깊게 볼까 했는데 진짜 짜게식네 크크
23/11/29 21:17
뭔가 묘하게 트랜드가 안맞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90년대 초대박을 친 드라마 작가 혹은 감독을 올해 갑자기 데려온 느낌?..크크
23/11/29 21:17
혹시 양대인 진짜 가나 하는 와중에 김정수는 좀 식긴 하네요
물론 성과만 내면 순식간에 여론반전 가능하겠지만 솔직히 GDB 유임만도 못한 선택 같아보입니다;;; 이젠 스코어란 이름 자체가 입에 안붙네요 중국에서 진짜 제대로 한건 한듯;;;
23/11/29 21:18
어떤 의미에서는 감독 대행 전술을 사용하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양대인이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보여준 실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정수는 하향세 탄 이후 제대로 뭘 보여준 적도 없는 사람이라...
23/11/29 21:20
이걸 기캐쵸페리에 김정수를 끼얹네 크크크크
뭐 지켜보겠습니다만 솔직히 김정수는 기대 안 되고 마타와 헬퍼가 잘해줄 것 같기는 합니다.
23/11/29 21:21
뭔가 선수단도 고점 찍고 살짝 내려오는듯한 느낌의 구성인데 감독은 고점을 6년전에 찍고 쭈욱 내리막 찍는분이라 좀 걱정되는 조합이긴 하네요.
23/11/29 21:36
[젠지 이지훈 단장은 지난 28일 국민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2024시즌의 젠지는 간절한 자들의 모임”]
간절하게 팬들이 다 까먹기를 바라는 분..
23/11/29 21:28
그건 그렇고 DRX와의 소송건은 어떻게 됐나 검색해봤는데
https://www.osen.co.kr/article/G1112117811 김정수 감독, 해고무효확인 및 임금청구소송 1심 승소...디알엑스 항소 김정수 감독이 1심에서 승소했는데 DRX가 당연하다는 듯이 항소 이게 올해 6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결국 김정수 감독측에서 DRX와 합의하는쪽으로 갔나보네요 https://blog.naver.com/medugida/223121157785 이 건에 관해서는 김정수 감독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엔..크크;;;; 진짜 감정있는대로 표현하면 벌점 맞을게 분명하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허
23/11/29 21:30
양대인은 본인 스스로에게 취해서 이것저것 능력 밖의 시도를 해서 망한 인물인데 김정수에 비하면 그냥 커피입니다.
20 서머 DRX 상대로 클페클, 아프리카 상대로 클페페, 7일의 전사에 이르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보여준 행적은 페까가 위장취업했나싶었습니다.
23/11/29 21:32
국제전 경험이 있는 감코진으로 꾸렸다까진 오케이인데 왜 죄다 쉬다 온 사람들을.. 한 명 정도는 현역 감코했던 사람 넣을만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23/11/29 21:37
양대인은 개욕먹을 떄도 밴픽 못한다는 생각은 거의 안해봤는데 김정수는 이쪽으로도 뭐 없지 않나 크크
현장에서 너무 오래 떠나있기도 했고 기대가 안되긴 하네요
23/11/29 21:38
음 아까 젠마갤 잠깐 눈팅하는데 옴므냐 양대인이냐 하면서 횡복회로 돌리면서 김정수 천주 언급 하면 어그로 취급하던데
결국 김정수 감독이군요 사실 앞에 둘은 현실성이 없는 얘기긴 했는데... 김정수 감독이 능력이 없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이럴거면스코어 감독에서 바꿀필요가 있었나 싶기도하고 먼가 먼가 하네요
23/11/29 21:40
지금은 담원 응원하지만 앰비션 시절 삼성을 응원했던 사람이다보니 티원팬들이 대대대 싫어하는거 너무 잘 이해하는데, 김정수가 다시 젠지라니 진짜 웃기긴 하네요 크크크크
23/11/29 21:42
김정수도 티원팬들이 안좋아하긴 하죠 김정수부터 돌림판이 생기면서 그 돌림판이 양대인으로 이어져 페이커가 거의 1년을 고생했죠 20서머부터 21양대인 해임까지 크크 페이커가 고트긴 한데 고트치곤 교체가 제법 있는... 부상이 아니고선 다른 스포츠에선 있기 힘든 일이긴 하죠. 그나마 15이지훈은 세체미2라서 이해라도 하지..
어쨌거나 김정수의 능력보단 두명의 코치 마타 헬퍼?가 핵심이라 봅니다. 어차피 밴픽은 둘이 주도할거라 보고 감독은 그냥 뭐... 마타 헬퍼가 잘하면 고동빈때보다 더 잘할수 있고 그게 아니면 고동빈보다 못할수 있고 뭐 그런거죠 크크
23/11/29 21:47
당시 커뮤에 김정수 양대인 두 명의 위대한 감독이 왜 페이커 안 쓰고 클로저 쓰겠냐, 다 이유가 있다 페이커는 끝났다 이럴때 정말 석 나갔습니다.
23/11/29 21:44
젠지 팬인데요 네... 잘 하시겠죠...? 하하하하하
모이고 보니 다들 쉬다 오신 분들이라 이게 어떻게 돌아갈지 진짜 모르겠네요... GDB 사단에서 업그레이드인가 하면 흠... 이게 최선이었는지는 흑흑
23/11/29 21:56
김정수가 Summer에 부임하기전에 Spring 정규시즌을 18승 1패 세트 37-5로 지배했는데 더샤이가 교통사고로 빠지고 듀크 나와서 4등으로 밀렸죠.
Summer랑 Worlds에서 김정수의 기여도를 정확히 몰라도 확실한건 기초 체급은 이미 넘사벽이었죠.
23/11/29 21:57
글쎄요.까놓고 이번 월즈 젠지도 승객질만 제대로 했으면 결승이었는데 럼자오자레로 폭파시킨게 gdb입니다.
gdb첫 선임 때도 부정적인 반응이었는데 어떻게 잘 굴러가겠죠.
23/11/29 22:05
GDB 럼자오자레는 김정수도 8강에서 더샤이 뺀걸로 충분히 비교 가능해서......
대회 내내 그냥 선수 롤력으로 이긴거지 감독이 잘했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었죠. 실제로 RNG의 우승과는 달리 스프링 서머 정규시즌 내내 가장 압도적인 체급을 과시했던건 IG였고요
23/11/29 22:15
선수 롤력으로 이겨온 건 gdb도 마찬가지입니다.당장 서머 결승만 봐도 그렇죠.
8강딱이라 희미해져서 그렇지 젠지도 그전까지 관계자 사이에서 진짜 고평가받는 선수였고 팀이였습니다. 8강 원코인 날리면서도 우승한 김정수랑 초반 두코인 날려먹어서 시리즈 날린 gdb랑 같이 비교하기엔 조금 그렇습니다. 저런것보단 오히려 공백기가 불안요소죠.휴식기를 가진 사람이니까요.
23/11/29 22:35
그야 '단장'이 직접 본인 입으로 상반되면 나가겠다고 적었으니까 아직도 불씨가 남아있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한사람이라도 옹호할줄 알았는데 단 한명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요. 불탈때는 아예 롤 커뮤 전반에 일주일 넘게 게시글 점령하던 뉴스였는데 그때 알고 지내던 사람중 그런일 내가 알기론 없었던거 같다는 뉘앙스 조차 풍기는 사람이 없나요 크크크. 심지어 작당모의도 전 잘 이해가 안되던데요. 모여서 기억나냐 확인한게 작당모의면 도대체 본인 발언에 대한 증거는 어디서 모으라는건지..
23/11/29 22:33
그냥 사회생활 해본 경력이 매우 짧아서 왜 심각한건지 이해를 못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향응을 걍 받아도 되는거 아님? 먼 문제임? 이 베댓인거 보고 이미 정신줄 놔버릴꺼같았는데
23/11/29 22:59
김윤환이 자폭해서 그런건데요
자기는 여행 관련 기억도 안 나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해줬다라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함 결혼식때 모여서 먼저 서로 이야기 나눴다 라는데서 박정석이나 강민 등장 의미도 사라졌구요
23/11/29 22:25
18ig마파 19담원 제파 22-23젠지의 코칭 핵심은 마파로 보는데 역대급 후루끄 버스를 데리고 오네요. 탑을 키우는 감독이 아니라 좋은 탑을 만났을 뿐인데
크크크 디그니타스 티원 blg의 모습이 이양반의 실체라고 봅니다.
23/11/29 22:37
애초에 이번 시즌은 우승은 기대도 안하고, 김정수가 오나 양대인이 오나 gdb가 유임되나 4위 아래로 떨어질 거라는 생각도 안들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2~3위만 잘 유지해주고 롤드컵 가서 4강만 가주면 좋겠네요.
23/11/29 22:54
여기는 선수,감코 구성보다
Thank You,FAREWELL 기다리는 분이 더 많지 않나요??? 이 단어도 안어울리긴 한데 크크
23/11/29 23:06
남아있는 감독 후보군을 보면 김정수 감독이 그나마 낫지 않냐 하는 생각도..
손대영, 천주, 머 이정도였을테니깐요 옴므는 휴식 노래를 부르고 페이도 꽤 나갈테고 대대대는 쭝국에 있을거고
23/11/29 23:26
솔직히 저 선택이 맞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20티원 스프링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뒤의 행보는 20 서머 재앙 - 21 재앙 - 22 재앙... 하려다 짤림 - 23 (소송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휴식 이래서 최일선에 서서 날카로운 감각을 발휘하는 유능한 감독이라는 느낌은 전혀 아니거든요. 게다가 16 삼갤 > 17 롱주 가면서 한 실언이 좀 치명적이라서, (물론 나중에는 사과하기야 했습니다만) 팀 레거시를 생각했을 때에도 과연 옳은 선택인지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23/11/29 23:44
개인적으로 진짜 안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선수단 장악한다고 이상한짓을 하는거 같아서. 무능하다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뭐 이판 감독들이 유능하다고 다 잘 이끄는건 아닌거 같아서 뭐 봐야겠지만 젠지 선수들은 어지간하면 감독 말 들을거 같고 캐니언은 접점이 있어서 뭐 괜찮을수도 있을려나 싶네요
23/11/30 00:25
굳이 라고 생각은 듭니다. 뭐 굳이라고 하는거 보면 너 젠지팬아니니까 그러는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8강에서 밴픽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지만, 섬머 결승전에서 위에서 기다리면서 제우스의 아트록스 픽 보고 도란에게 카밀 연습시키는거나, 전체적으로 3피트 하는 과정속에서 밴픽이 구렸냐 하면 전 글쎄 라고 생각하거든요. 굳이 GDB보다 높게 평가받는건 양대인, 옴므, 그리고 톰 이렇게 세명정도로 사람들이 이야기할거같은데, 바꿔말하면 이 세명제외하면 GDB정도면 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그냥 너무 그 럼자오자레의 이미지가 크게 잡힌건지;; 근데 뭐 경질을 시킬거면 확실히 GDB보다 좋은 평가받는 감코가 와야하지 않나? 뭐 아무튼, 솔직히 선수들 1-2년 쉬는거만큼이나 감독도 메타같은거 다시 따라가야할꺼고 할텐데, 인터뷰도 좀 강하게 하는 스타일이고, 결국 스타일상 호불호가 좀 갈려서 이번 젠지에 주목도가 좀 매우 높을텐데 (워낙 기캐쵸의 이름값이 커서) 어떻게 갈지 봐야할거같네요
23/11/30 05:32
젠지 행보는 항상 생각하는게 정나미가 없다.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다. 생각해보면 3핏도 잘한건데 이렇게 선수 감코진 다 내치면 3핏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것 밖에 안되죠.
23/11/30 08:50
좀 아쉽네요 밴픽으로 무너졌으면 대대인이 최선인데
스코어 재신임은 좀 힘들긴 했습니다 너무 임펙트가 커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했으니
23/11/30 10:00
젠지가 양대인까지 데려올 수 있을 정도면 애초에 아놀드가 돈없다고 하소연을 안했을 거 같긴 합니다. 김정수는 T1시절보단 오히려 BLG에서 전폭적 지원 받았는데 성과 안나온 게 치명적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이 정말 막코일 수도 있겠네요
23/11/30 13:54
지금도 여러팀들 얽혀있어서 내년시즌 기대되긴 합니다. 흐흐 적어도 스프링하고 월즈는 젠한이 가져가면 좋겠다고 생각중이네요. 4연우승하고 월즈성불을 원해서요
23/11/30 13:37
솔직히 양대인이 어그로 다먹고 지금은 우승 엔돌핀 뽕에 취해서 그렇지, 티원팬분들은 치를 떠는 감독 아닐려나요? 그 전설의 7일전사 만들어낸게 이분이고 그 해 롤드컵 못갔죠 티원은. 클페클도 이분 작품 아니었나요? 그것도 스프링 우승 먹고 말이죠. 양대인은 차라리 나름 상위권팀 (22DK, 23WBG)에 계속 서식해있으면서 눈에 띄이고 인터뷰 기회가 주어지니 거슬리다면 김정수는 그런 기회조차도 없었던게 현실이죠..
젠대인 갔어야하는데.. 그나저나 GDB는 어디갈려나요? 설마 DK?
23/11/30 19:21
네 제가그 선발전때 온라인으로 경기했었나 그러는데 반바지 입고 대충대충 나와서 밴픽 과정 참여하던게 기억나서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저는 이분 정말 별론데...하....
23/11/30 19:45
개인적으로 항상, 가장 고평가된 감독이라 생각 해왔는데
운이 꽤나 좋아서 많이 칭송 받는게 의아했는데 그때와는 여론이 완전 딴 판이네요. 티원, DRX 말아먹은 게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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