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30 23:50
나무위키발이긴 한데
김정수 감독은 그냥 DRX랑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던데요 승소하면 뭐해요 그냥 계속 항소해버리니깐 답도 없이 시간만 끌려서 결국 합의 보게 되던데 크크
23/12/01 01:59
9번은 엄티가 LCK의 강팀에서 서브가 아닌 풀주전으로 뛸 기회가 단 한해라도 주어줬더라면 하고 아쉽게 여깁니다.
기왕 LCS갈거라면 몇해전에 기회있을때 가는게 좋았을 거라고도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실력과 노력에 비해 운이 참 안따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은 엄티에게 있어 좋은 해가 되길 바라 마지않습니다.
23/12/01 08:31
이래서 개인이 기업이랑 소송하기 힘든거라....
어차피 회사돈으로 무한 소송하면서 시간끌면 돈을 떠나서 심력소모 시간소모 때문에 한 개인이 감당하기 어렵죠
23/12/01 09:32
어차피 팬들한테 인기있어도 돈이 안된다 생각인듯요 굿즈 같은거 좀 팔아도 유의미한 돈이 되는것도 아니니. 시류 좋을때까지 존버하다가 경기 좋아지면 엑싯하면 그만이야 마인드
23/12/01 10:27
처음부터 도덕적 비판이나 평판하락은 무시하고 진행하는 일이고
최종적으로 유죄 판결대신 합의를 이끌어냈으니 제삼자 입장에서는 보기 더럽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성공한 전략이라 배임이 아니죠.
23/12/01 10:47
그거야 개인이 끝까지 버텨서 승소해도 배임이 안 되니까 그런 배짱을 부릴 수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전략적 봉쇄소송을 막는 좋은 방법이 뭘까 아직도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