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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1 08:45
저번 경기도 그렇지만 우승 후 팀원과 엄티만의
온도차가 너무 나서 짠하면서도 웃깁니다 ㅠㅠ 인터뷰에서도 자기 커리어에서 이런일이 없었는데 " 내가 정글 킹이다 !! " 외치는건 감동이었어요 ㅠㅠ
24/04/01 11:48
KT 팬이자 엄티 팬으로써 너무 축하하고 행복합니다.
사실 19KT 때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그리고 또 너무 미안했거든요.. (어제 KT가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24/04/01 12:31
늦게 핀 꽃도 아름다운 법이죠.
만개한 꽃들도 아름답지만 돌 산에 힘겹게 홀로 피어있는 꽃도 아름답구요. 엄티가 드디어 봉우리를 열고 꽃을 피웠음을 축하합니다.
24/04/01 13:28
엄티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잘하길 바라긴 했지만 정말 첫우승에다 첫 국제전 출전까지 하게 되다니 기쁘네요. MSI에서도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4/04/01 19:20
엄티의 우승에는 정말이지 감동이 있네요.
해외 오퍼들을 거절하고 KT행을 선택했을 때, 그리고 이후 브리온의 사령관으로 고군분투 하던 때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그 떄 북미에 갔더라면...'이라며 시기를 놓쳤음을 안타까워 했는데 엄티선수는 결국 이루어 내는군요. 정말 멋집니다 엄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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