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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7 11:29
올해가 진짜 기회네요 우승컵 4개를 가져올 수 있는...
한화때까지만 해도 자기가 정한 틀에 갇혀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젠지에 와서 우승을 하고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수고 있는 걸 보면 진짜 대단합니다. 이렇게 보면 오히려 그리핀때 우승에 실패하고 또 국제전에서 번번히 실패한 것이 번아웃에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목표를 위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매년 강해지죠?
24/04/07 11:39
한화때에는 원장롤 하다가 힘에 부친 느낌이었는데 역시 팀원들이 받쳐주니까 쭉쭉 뻗어나가네요.
좋아요. 월즈까지 이 폼 유지해줘요.
24/04/07 13:00
어제 쵸비 아지르는 전략병기 수준의 컨디션이었는데 그럼에도 아지르를 밴하는건 밴픽 손해가 크다는 쵸비의 인터뷰나, 아지르를 두고 실제로 밴한 챔프들의 면면을 보면 '그정돈가..?' 싶은 생각이 드는거 보면 밴픽이란건 참 묘한 것 같아요. 단지 껄끄러운 챔프를 자른다가 다가 아니고 조합컨셉 자체를 뒤틀어야 하고, 상대방의 픽밴, 우리가 할수있는 에 맞춰가야 하기 때문에 사실 단순히 이거 왜 밴함? 만으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24/04/07 13:13
쌓이던 실력이 어느시점 폭발하면 모니터안의 모든 움직임이 매순간 쪼개지는 각성과 같은 기간이 찾아오죠. 가장 높은 자리에서 그걸 해내고 있네요
24/04/08 13:29
크크크.. 쵸비...
쵸비는 팀이 말린상황에서 클러치 플레이만 페이커에게 밀릴뿐 세계최고다 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밥먹듯이 클러치플레이를 해버리면.. 제가 거짓말쟁이가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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