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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13:33
사실 단순이 강팀,약팀 이런거보다 조건이 엄청 까다롭기는 하죠..플레이오프 올라갈 정도로 어느정도 강팀이어야하고
거기에서 원장롤은 좀 맡아야되고, 더해서 다전제 승리할만큼 또 잘해야되고..팀원들이 그날 좀 못해야되고..
24/04/08 13:36
농담이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저는 제우스 숭배하고싶네요. 내가 응원하는팀 탑이 제우스였으면 좋겠어요... 어느 팀 어느메타에 가도 제우스가 있으면 탑 위주 게임 시나리오가 가능할듯
24/04/08 13:43
저도 제우스가 현재 LCK에서 1등이라고 생각하고 티원에서도 1옵션이라 생각해서 응원하는 팀 탑이 제우스길 바랍니다.
앞날은 모르지만 제우스가 워낙 나이도 어려서 세체탑은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합니다.
24/04/08 14:47
2017 롤드컵 4강, 8강에서 원장롤의 극한을 보여주긴 했죠.
제오페구케 시스템에서는 컨셉 자체가 '돌아가며 캐리한다' 같은 느낌? 그 중 원딜이 캐리하면 팀이 위기인거지만.
24/04/08 15:08
디도스때문에 오만정 다떨어지고 젠한전 안보고싶었는데 잠깐 보다보니 감탄하며 쵸오오비 하면서 계속 볼수밖에없는 역대급퍼포먼스였습니다.
24/04/08 19:25
21 스프링 플옵 비디디...
저때 비디디도 3연 신드라였나 2번이었나 가물가물 한데 아무튼 신드라 진짜 역대급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우승을 못해서 빛이 바랬던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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