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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10:25
저도 하위팀, 마이너리그 활성화 위해서 이런 국제전 있음 좋을것 같아요.
아쉽게 롤드컵 선발전 탈락한팀 + 롤드컵 조별예선 탈락팀 근데 뷰어쉽 문제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4/04/24 09:43
혹시 LCK LPL도 서양마냥 몰아서하는 단판제로 같이 바뀌나요?
개인 취향의 문제지만 저는 서양 롤 리그 포맷 제취향하고는 너무 벗어나있어서
24/04/24 09:49
로컬 리그가 볼륨이 그대로면 모르겠는데 LEC나 발로란트마냥 쪼그라들면 위상이 그대로일 리도 없고 LEC처럼 0.33우승 소리나 들을텐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라이엇 너무하네요 로컬리그 죽이면 국제대회 못가는 규모의 게임단 투자의지도 줄어드는거 당연한건데 어느정도 스포츠로의 틀은 만들어줘야지
24/04/24 10:07
지금 나온 썰들로는 그것까지 똑같이 갈 지는 모르겠어요. 파이널시즌 따로 안만든다면 그나마 리그 위상이 덜 까일 것 같기는 합니다. 단지 3스플릿 하고 국제대회 확대하려는 라이엇의 방향성이 느껴질 뿐이지...
24/04/24 09:50
2군까지 섞어서 10명 출전하는 단기 토너먼트 같은거 했으면 좋겠네요.
BO3 로 해서 1,2 세트는 1,2군 믹스로 (비율은 각 팀이 알아서 전략적으로) 3세트는 에이스결정전 느낌으로 1군 전원 출전 가능 이러면 동서부간 격차도 상당히 줄어들 테고 짧게 한 2주 몰아서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24/04/24 12:39
1,2군 섞는 건 아니었지만 단일팀 리그 이전에 2팀 통합으로 나가서 대회했던 마스터즈가 떠오르긴 하네요.
그것도 2팀 섞어 나갈 수 있어서 꽤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24/04/24 11:04
그러면 좋은데.. 지금 리그 규모를 유지하면서 3스플릿을 돌린다면 일반적으로 팬들은 볼게많으니 환영이지만,
썰들을 종합하면 유력한 방향이 로컬 리그 규모 축소->3리그 3국제대회 총 3스플릿체제 확립->어차피 로컬리그와 국제리그 사이의 비는기간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연 2회에서 3회로 늘어남 인거 아니냐 하는 예상이 드니까요 쓰읍
24/04/24 10:20
전 축구 대륙간컵처럼 롤도 그런게 있으면 좋겠네요. Lpl,lck등 아시아지역대회 따로, lec,lcs등 북대서양지역대회 따로 이런식으로.. 북미나 유럽도 국제 트로피좀 들어봐야 인기가늘고 할텐데 매번 들러리 역할만하니..
24/04/24 10:40
팬들 바람대로라면 지역 중상위팀들 모아서 팀 이벤트라도 열만한데, 한편으로는 최상위팀 위주로 뽑아먹기보다는 뷰어십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도 감안한다면 라이엇의 방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긴 하죠.
24/04/24 10:27
LCK와 LPL은 3 스플릿 체제 여부가 아직 미정이라는데 그냥 내년부터 바로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롤 대회 포맷들이나 세부 규칙 몇몇이 개인적인 취향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만 가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이왕 바뀔거면 지역별로 다른거보단 통일성이 있는게 낫죠.
정규시즌 단판제는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만약 LCK도 3 스플릿 체제로 진행되면 스튜디오 결승행인가...
24/04/24 10:44
3 스플릿 체제를 한다고 해도 LEC 식의 리그 규모 축소화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주 7일제 Bo3로 돌리고 그룹스테이지 배제하고 플옵 일정 빠르게 해서 결승전과 결승진출전을 위한 대관까지 잡는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스튜디오 결승은 넘 에바고 자국리그 규모가 너무 줄어들면 후원하는 기업 입장에서도(특히 내수기업은) 그만큼 꺼려지는 요인이 생기는거라... 윈터, 스프링, 서머 모두 동일 포맷 정규 Bo3 주 7일-플옵 더블엘리미로 같은 규모로 치러졌으면 좋겠습니다.
24/04/24 11:06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주6~7일 돌리고 플레이오프도 기존 3주로 하지말고 작년서머처럼 땡겨서 2주로 마감하면 안될것도 없어보이는데
예상들은 희망대로 잘 안되는 느낌이라
24/04/24 10:31
발로란트 처럼 리그 - 마스터즈(MSI) - 리그 - 마스터즈(MSI) - 리그 - 챔피언스 이방식이 가장 확률이 높겠네요
앞에 리그는 일정상 매우 짧게 진행할 확률이 높을거 같고요 발로란트는 첫번째 리그는 정규 리그 안하고 킥오프로 이름 붙여서 매우 짧게 진행했습니다.
24/04/24 10:37
리그 규모, 국제전 모두 윈터시즌 < 스프링 시즌 < 서머 시즌 순으로 규모가 커지는 구조인건가요? 윈터+마스터즈1 < 스프링+마스터즈2 < 서머+월즈 이런식으로... 근데 이렇게 되면 리그 우승이건 국제대회건 기존의 가치 분류(리그 < MSI < 월즈)에서 변화가 생기는 것도 필연이겠네요. 윈터 < 스프링 < 서머 < 마스터즈1 < 마스터즈2 (현 MSI) < 월즈 이런식으로.
24/04/24 11:10
마스터즈1 과 마스터즈2 에 참여팀이 다르고 규모도 점점 커지는 구조죠
마스터즈1이 리그 상위 2팀 마스터즈2가 리그 상위 3팀 챔피언스가 리그 상위 4팀 (포인트 및 마지막 리그 순위 기준) 포인트는 리그 + 마스터즈 누적으로 합산해서 계산하고요 아마 라이엇 Esports 포맷 전체가 동일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4/24 11:18
지금도 경기가 적어서 특히나 하위팀들은 쉬는 기간이 꽤 긴데 시즌이 3개로 늘어나면서 경기 줄어드는 LEC 같은 포맷만 아니면 찬성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대회가 3개가 되면서 상위팀들이 해외 나갈 일이 많아지면 스케쥴 때문에 단골팀들은 많이 힘들어질텐데 그걸 잘 보완했으면 하네요. SKT T1 때 선수들 빡센 스케쥴에 번아웃 온거 생각하면;;
24/04/24 15:48
지역리그를 축소화 하는거죠. 딱 발로란트 시스템으로 가지 싶습니다.
지역리그 -> 권역리그 -> 챔피언스리그(전세계) 순서는 // 지역리그1 - 권역리그1 - 지역리그2 - 권역리그2 - 지역리그3 - 챔피언스리그 이렇게 진행되는거죠. 1. MSI외에 국제대회가 있다면, 각 리그는 적어도 3번의 스플릿이 진행되어야 한다. 2. 각 스플릿은(윈터-스프링-섬머) 지금보다 일정이 줄어들 것이다. 3. 지역리그는 권역별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예상, LCK // LPL 이 두곳은 탑티어니 두고, LEC // PCS,VCS // LCS,CBLOL,LAA 이렇게 5개권역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24/04/24 16:16
LEC는 이미 출범부터 유럽이니 사실상 권역이기도 하고, EMEA 챔피언쉽으로 바꾸기도 했으니... 아 이름 붙일때부터 밑밥이었나 싶네요
아메리카는 통합할지도 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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