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6/22 12:00:41
Name 갓기태
Link #1 네이버
Subject [LOL] “엄마, 출장 다녀올게” 딸의 그 인사, 마지막이었다(야하롱 관련)
https://naver.me/GL87qEJq

1. 모종에 이유로 먼저 베트남에 구금

2. 구금된 상태에서 풀리려면 신원 보증이 필요해서 여친에게 도움요청

3. 신원 보증하러 와준 여친을 살해

썰대로 마약에 살인이면 한국 송환도 어려울듯

그냥 형확정 뜨면 이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녀름의끝
24/06/22 12:01
수정 아이콘
아니 미친....
24/06/22 12:02
수정 아이콘
나중에라도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할까봐 걱정이 드네요. 전에도 그랬지만 이번 건은 (확정일경우) 이호성 살인 사건 다음가는 중대한 사건이 될 것 같으니깐요..
NewDIctionary
24/06/22 12:03
수정 아이콘
.....
24/06/22 12:03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서 사형당할수도 있겠네요.
24/06/22 12:05
수정 아이콘
헐 미친...
24/06/22 12:10
수정 아이콘
끝판왕 금지어가 나오네요...
미카엘
24/06/22 12:14
수정 아이콘
악마가 프로게이머 할 수도 있죠. 언론에서 이상하게 엮을까 걱정되네요..
강동원
24/06/22 12:15
수정 아이콘
이런 개같은
크로플
24/06/22 12:1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역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24/06/22 12:22
수정 아이콘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2 12:22
수정 아이콘
롤카테고리 없는게 나을거같은..... 베트남에서 그냥 천벌받길
24/06/22 12:25
수정 아이콘
제발 베트남에서 사형받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린언니
24/06/22 12:25
수정 아이콘
기억에서 지워야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문문무
24/06/22 12:30
수정 아이콘
.......... 대체 무슨 스토리가 있는걸까요
일단 밝혀진거 기반으로는 도무지 결과가 이해조차 안되는수준인데
청운지몽
24/06/22 12:30
수정 아이콘
현지에서 적합한 처벌 벋기를 바랍니다
피해자가 정말 안타깝네요

롤판 입장에서 보면 페이커라는
상징적인 선수가 있어서 이미지를 지켜주는게 다행이네요
리얼포스
24/06/22 12:33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아이디안바꿔
24/06/22 12:34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역사가 한두해도 아니고 이 판 소비층이 예전처럼 애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언론이 겜 엮니마니 별 신경 쓸 필요 있나 싶습니다
24/06/22 12:44
수정 아이콘
아니.....무슨...
모노리스
24/06/22 12:47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뭘해야 인간이 저지경까지 떨어지는거야
24/06/22 13:04
수정 아이콘
우선 피해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의 가해자는 죄값을 아주 크게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나일레나일레
24/06/22 13:1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ur Star
24/06/22 13:15
수정 아이콘
뭐냐 이거
매번같은
24/06/22 13:43
수정 아이콘
살해 사건 이전 구금된 "모종의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네요. 신원보증인이 오면 구금을 풀어줄 정도의 범죄일테니 아주 심한건 아닐테고...신원보증인이 필요하단건 혼자서 해결을 못하고 신원보증인을 통해 출국을 금지할 만한 정도의 사건일테고...
마음속의빛
24/06/22 14:04
수정 아이콘
사건 후 행동을 보고 유추해보면(옷 벗고 옥상으로 뛰기),
마약 금단 증상(환각/환청, 감정의 급격한 변화)이 심했던 거 같은데
마약 흡입은 아닐테고(마약 흡입 건으로 걸렸으면 쉽게 못 나왔을테니)
마약 유통 또는 구입&판매에 관여되어 구금되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풀려나서 호텔에 와서 마약을 흡입한 후, 옆에서 잔소리 하는 여성분을...?
맥스훼인
24/06/22 15:09
수정 아이콘
꽁안 특성상 돈으로 해결될 문제라서, 돈 내 달라고 부른거 아니겠냐. 라는게 현지 경험했던 친구 얘기네요
매번같은
24/06/22 16:00
수정 아이콘
신원보증인이 온다고 구금이 풀릴 범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돈을 주면 가능해지는게 그 나라 경찰인가보군요. 그럼 신원보증인은 많은 "돈"으로 그 사람의 신원을 보증해주는거고. 보석 제도랑 동일해보이지만 그 돈이 제대로 처리되는지는 의문일테고요.
소금물
24/06/23 09:39
수정 아이콘
그럴 듯 하네요
24/06/22 14:18
수정 아이콘
그알 소재로 무조건 나올꺼 같은데...야하롱 진짜;;
곧내려갈게요
24/06/22 14:40
수정 아이콘
아…. 내가 이 양반 잘되라고 덕담 한마디 했었다는 사실이 한심해진다.
QuickSohee
24/06/22 14:47
수정 아이콘
아니 미친.........아니...
지겹다지겨워
24/06/22 14:56
수정 아이콘
걍 죽어라 어휴
No.99 AaronJudge
24/06/22 15:05
수정 아이콘
세상에……..
24/06/22 15:43
수정 아이콘
렉카들 다수가 무는 순간 많이 피곤해지겠네요
매번같은
24/06/22 16:01
수정 아이콘
베트남 현지 사건이라 렉카가 물기도 애매할겁니다. 제대로 된 취재따위 없이도 영상 올리고보는 놈들이지만 추가 팩트 없이 글 올리면 조회수 안나올지라. 조회수 화제성에 목매다는 놈들인데 이 사건이 의외로 걔네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을거 같네요.
당근케익
24/06/22 16:49
수정 아이콘
심한말 나올거 같은 사건..
사이버포뮬러
24/06/22 17:16
수정 아이콘
저딴놈도 남친이라고 구해주러 갔다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네요..
Karmotrine
24/06/22 17:3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쓰레기...
타르튀프
24/06/22 19:12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좀… 할말을 잃었습니다
24/06/22 19:44
수정 아이콘
베트남 여행가서 성관계 안해줘서 홧김에 죽였나 했는데 뭐가 복잡하네
24/06/22 21:3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현지에서 생을 마칠거 같군요.
Mini Maggit
24/06/22 21:57
수정 아이콘
9440 경기 때 교체되어 나가서 천만다행이네요
사랑해 Ji
24/06/23 01:00
수정 아이콘
어머님 심정이 어떠실지...
라이엇
24/06/23 08:52
수정 아이콘
머리를 탈색했을때부터 이미 마약했을꺼라는 말이 있더군요. 마약하는것들은 정말 사람취급하면 안됩니다.
소금물
24/06/23 09:47
수정 아이콘
의사 친구한테 마약한 사람이 자기 눈을 찔렀나 적출했나 그래서 눈 하나 못쓰게 된 경우 있었다 들었는데요

나체로 길거리 돌아다닐 정도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봐야겠죠. 사람이 악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정도로 마약을 하면 그냥 뭐 분간도 안될 수 있어서... 애초에 그렇게 마약 하는거 자체가 본인 선택이니 실드 치자는건 아니고, 마약이 그만큼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되게 안타깝네요.. 한국도 요즘 마약 문제가 자꾸 생기는데 어떻게 잘 막으면 좋겠네요.
수퍼카
24/06/23 11:45
수정 아이콘
사건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참담하군요. 다시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ilver Scrapes
24/06/24 18:54
수정 아이콘
약쟁이면 깔끔하게 사형으로 치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58 [LOL] “엄마, 출장 다녀올게” 딸의 그 인사, 마지막이었다(야하롱 관련) [46] 갓기태13972 24/06/22 13972 1
79757 [LOL] 광동, 가능성과 불안함을 동시에 남기다 [67] 사이퍼13251 24/06/21 13251 3
79754 [LOL] 젠지 3전 전승, KT 3전 전패. 캐니언의 자이라정글 두둥등장 [84] Leeka17260 24/06/20 17260 1
79751 [LOL] 2024년 젠지 / T1 / BLG 3팀의 팀별 매치업 승패 [28] Ensis10571 24/06/20 10571 0
79750 [LOL] DK의 2세트 밴픽을 본 강퀴/울프/캐드럴/포니의 평가 [78] Leeka13045 24/06/20 13045 0
79749 [LOL] 디도스 제발!! 케리아의 소확행을 돌려주세요 [18] Leeka11520 24/06/20 11520 0
79748 [LOL] T1, 젠지보다 힘들다" l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 [33] Leeka13022 24/06/19 13022 2
79747 [LOL] AP정글에 대한 이야기와 현 메타(feat.니달리) [28] 임의드랍쉽11340 24/06/19 11340 3
79746 [LOL] 디플러스 기아, 페쵸전 25연패 기록 [41] 묻고 더블로 가!11380 24/06/19 11380 0
79745 [LOL] ??? : 우리가 약해졌다고 해서 니들이 이기는건 아니야 [31] Leeka10953 24/06/19 10953 3
79743 [LOL] 만약 힘드시면 서머때 오시라 - 광동 3승 0패 달성 [30] Leeka8739 24/06/19 8739 2
79740 [LOL] 현재 솔랭이 뱅가드 오류로 게임중 다 팅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60] 지금부터끝까지15400 24/06/18 15400 6
79736 [LOL] 티젠전 시청자수 또 백만 돌파 [16] Leeka14654 24/06/16 14654 1
79735 [LOL] 젠지, 티원상대 9연승 달성 [164] Leeka22361 24/06/16 22361 15
79734 [LOL] lck 최초 디펜딩챔피언 매치업 성사 [18] 카바라스14690 24/06/16 14690 2
79733 [LOL] 스카너, 과연 그 정도인가? (LCK) [37] 제라그15357 24/06/15 15357 2
79732 [LOL] 리플레이3 공개!! [32] 본좌14676 24/06/15 14676 1
79731 [LOL] 첫 우승과 마지막 우승의 텀이 햇수로 5년 이상인 선수들 [7] Leeka11254 24/06/15 11254 0
79729 [LOL] 전설의 전당 : faker [49] 리니어13117 24/06/15 13117 16
79728 [LOL] Peyz, LCK 올타임 펜타킬 2위 달성 [79] Leeka13134 24/06/14 13134 5
79727 [LOL] [단독] ‘베트남 한국 여성 살인’ 전직 프로게이머 L 씨, 마약까지 검출 [32] 아롱이다롱이14151 24/06/14 14151 1
79726 [LOL] 아레나 신 칭호를 따보았습니다. [5] 2차대전의 서막11023 24/06/14 11023 1
79725 [LOL] 광동 프릭스, 쾌조의 스타트 [45] Dunn13157 24/06/14 1315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