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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15:22
페이커 롤 인생에서 가장 '오래 강력한' 상대고, 쵸비 입장에서도 페이커는 말할 필요가 없을 존재라
서로 끝없이 동기부여가 되는 최고의 관계 같아요.
24/07/24 15:27
두 사람은 서로 이렇게 리스펙하는데 악성팬들은 어찌그리 못까서 안달인지...
lck 중계 채팅창만 보면 티원 젠지 경기 없는 날도 맨날 욕하더라구요.
24/07/24 15:48
악성팬.... 진짜 그들이 팬은 맞을까요?
그저 그렇게 분탕을 치는게 재미있어서, 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과는 분탕치는 맛 자체가 차원이 다른 선수들이다보니...
24/07/24 15:54
18아겜 23아겜 멤버들은 다 친해진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근데 저야 티-젠 팬은 아니지만, 선수들끼리 친한 것과 응원팀이 특정인물or특정팀에 져서 속상한 건 또 다른걸수도 있으니까 크크크
24/07/24 16:28
담원왕조시절엔 페이커vs쇼메
지금은 페이커vs쵸비 염소선생은 20년 즈음에 등장한 두 신성(?)과 겨룰때에도 여전히 마치 한 겨울의 낙락장송처럼 고고히
24/07/24 21:20
지난 롤드컵이후에 쵸비가 페이커에 대해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제가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본인(쵸비)은 대회때 그래도 연습때보다는 머뭇 거리는게 있는데 페이커선수는 정말 과감하게 잘해서 우승한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본인도 이제 대회에서 그렇게 해야겠다. 뭐 그런식으로 인터뷰한적 있었던것 같거든요? 당시에는 립서비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랑 더불어 비슷하게 본인이라면 반응할것 같아서 공격 안했는데, 앞으로는 더 과감히 해봐야겟다? 뭐 이런것도 있었던것 같은데... 실제로 그 이후로 24쵸비는 더 강해져서.. 뭔가 또 거기서 깨달음을 얻었는지 싶기도 합니다. 어찌됐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것 맞는것 같아요. 아시안게임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던것 같고요.
24/07/25 20:10
제가 기억하기로는 쵸비 자신이라면 반응할거 같은 각이라 시도하지 않았던 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시도해봐야겠다 였는데
페이커 선수 언급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24/07/24 21:21
갠적으로 t1이 롤드컵을 한번 더 드는모습을 보고 싶긴하지만.. 만약에 t1 이 아니라면.. 젠지가. .그리고 쵸비가 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단, 대신 서머 우승은 t1이 젠지 꺾고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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