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9/13 09:50:48
Name Leeka
File #1 IMG_9311.jpeg (417.2 KB), Download : 1140
Subject [LOL] 끝없는 도전으로 탄생한 새로운 챔피언의 시작



창단하고 21년 월즈 진출때는 기분을 냈으나
LCK 결승전 한번을 못가서 광고를 못하던 한화생명이
예상대로 우승하자마자 전면광고를 딱!


역시 한화생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13 09:52
수정 아이콘
끝없는 현질...!

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꾸준히 투자해준 건 이 판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겠죠.

아쉽다 어머니가 저도 모르는 새 삼성생명에 가입만 안 하셧어도 한 화 생 명 하나 하는건대
샤한샤
24/09/13 09:57
수정 아이콘
한화정도로 꾸준히 큰돈 쓰는건 무조건 오너 의지라고 봐야할듯요
보험은 잘 안들어서 나중에 주담대 갈아타기라도 한화생명 해야되나 싶네요
24/09/13 10:14
수정 아이콘
한화 야구단 롤팀 다 좋아하지만 한화보험은 언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한화생명은 아니지만 대차게 헛발질한 사건이 있어서...
24/09/14 13:01
수정 아이콘
그 초등생 고아한테 수억원의 보험금을 청구한 그 사건 말이죠?
바카스
24/09/13 15: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돈 쓰니깐 우승하네는 이 판에 좋은 시그널 같습니다. 더 투자를 받아야 어떻게든 판이 유지되고 커질테니깐요.
무딜링호흡머신
24/09/13 09:54
수정 아이콘
69빌딩엔 안했나요?
카즈하
24/09/13 10:26
수정 아이콘
3.....
오후의 홍차
24/09/13 10:44
수정 아이콘
네...?

무슨 빌딩이요???
공염불
24/09/13 11:26
수정 아이콘
네? 크크크
24/09/13 15:01
수정 아이콘
선생님, 6개 층을 더 지으시면 어떡합니까..
기술적트레이더
24/09/15 01:00
수정 아이콘
습관이란 무섭군요
24/09/13 09:56
수정 아이콘
한화 고맙습니다 이판에 꾸준히 관심가져주고 투자도 계속 해줘서
제가LA에있을때
24/09/13 09:56
수정 아이콘
팀 역사상 두 번째.... 왈칵
취급주의
24/09/13 09:58
수정 아이콘
올바른 현질
스페셜위크
24/09/13 10:04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 창단 후는 첫 우승이라 첫 우승만 걸법도 한데 락스시절도 살뜰히 챙겨줬네요!
24/09/13 10:04
수정 아이콘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멋지네요
ChojjAReacH
24/09/13 10:04
수정 아이콘
역사상 두 번째
리스펙 무쳤다
wersdfhr
24/09/13 10:08
수정 아이콘
한화 최근 몇년간 투자 생각하면 물들어오니까 노젓는게 아니라 맨땅에서 노젓고 있었는데 물이 들어온거 같은;;;
Tiny Kitten
24/09/13 10:14
수정 아이콘
진심이 느껴지는 현질!
오래오래 봅시다.
오늘할일은내년에
24/09/13 10:14
수정 아이콘
지금의 한화생명은 선수들 개개인도 매력적이지만,
프런트까지도 너무나 매력있는팀이라...응원하게되네요
shooooting
24/09/13 10:16
수정 아이콘
이럴때 돈을 써야죠!
24/09/13 10:18
수정 아이콘
한화 경기 끝나고 당일 유튜브에 영상 올라오는거 너무 부러워요
카즈하
24/09/13 10:26
수정 아이콘
월즈만 먹는다면야....

청계산 데이다라가 63빌딩에서 C0를 시전할것같습니다.

투자많이 한 팀이 우승하고, 프런트도 열일해서 홍보효과 만들고, 아주 선순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캬
수퍼카
24/09/13 10:44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 킹화생명 갓화생명
말랑몰랑
24/09/13 10:48
수정 아이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le&no=494085&page=1

심지어 조중동 도 지면광고 내보냈네요.

조중동이면 단가 5천 이상씩은 되는 거 같은데...현질 대단하네요.

https://about.chosun.com/file/ad_chosun_201712.pdf

조선일보 단가
24/09/13 10:52
수정 아이콘
lck월즈 우승만 바랬지 특정팀을 응원하진 않았는데
한화가 월즈 들면 뭔 짓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크크크크
말랑몰랑
24/09/13 11:01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선수 부모님들께 100부씩 뿌리면 대박이겠네요.

곧 추석이니까 친척분들한테 우리 'OO' 신문 나온거 보라면서 뿌리면 부모님들도 대기업 뽕 제대로 찰듯...
(바로 내년 재계약 각...)
쿼터파운더치즈
24/09/13 11:07
수정 아이콘
쓱 정용진도 그렇고 구단주가 애정가지고 있으면...
공염불
24/09/13 11:27
수정 아이콘
투자에 진심인 기업
성과 냈으면 좋겠습니다.
월즈 우승 해줘!
24/09/13 11:51
수정 아이콘
묵묵한 투자가 우승으로 돌아온 케이스라 이런 무브 하나하나가 호감입니다.
서린언니
24/09/13 11:56
수정 아이콘
한화팬은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미하라
24/09/13 12:54
수정 아이콘
한화같은 팀이 잘되어야 리그가 건강해진다고 생각해서 내친김에 월즈 우승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불미스러운 사건 터지고 돈을 그정도나 썼는데도 롤드컵도 못나가면서 혹시나 투자를 줄이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오히려 더 빡세게 투자해서 기존에 약점이라 불리던 정글, 서폿 자리까지 더 좋은 선수들로 메꾸는거 보고 생각보다 이판에 진심이라고 느꼈습니다.
은하전함
24/09/13 14:39
수정 아이콘
롤 게임단이 우승했다고 신문광고 낸 사례가 있나요? 롤드컵우승해도 그런적이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있었나..?
당근케익
24/09/13 19:44
수정 아이콘
킹화생명~
많은 분들도 얘기했던 거지만 한화처럼 시원하게 돈 쓰는팀이 성적내긴 해야해요
드디어 결실을 맺어서 팬이 아님에도 기분이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46 [LOL] 롤드컵 티저가 나왔습니다. [33] 7902 24/09/18 7902 3
80245 [LOL] T1 창단 20주년 다큐멘터리 B컷 [17] 욱상이5125 24/09/18 5125 1
80244 [LOL] 스카웃 대신 야가오 or 2군 탑 사용으로 가는듯 합니다 [76] Leeka8704 24/09/17 8704 1
80243 [LOL] 레딧발 월즈 포지션별 파워랭킹 TOP 5 [68] Leeka6630 24/09/17 6630 1
80242 [PC] 위쳐3 재도전하고 플탐 30시간 찍먹 소감 (약스포) [19] 아드리아나3743 24/09/17 3743 0
80241 [LOL] 롤드컵 패치 op챔은? 14.18 ps 티어표 [57] Karmotrine6264 24/09/17 6264 3
80240 [스타1] 스타1vs스타2 모드의 단축키를 브루드워와 일치시켰습니다 [3] 한루나3879 24/09/17 3879 3
80239 [LOL] T1 비스테이지 팝 운영-연기 공지 나왔네요. [73] 카루오스9610 24/09/16 9610 0
80238 [LOL] 스카웃 에이전트인 슈퍼전트 기사가 올라왔네요. [42] 카루오스12097 24/09/16 12097 0
80237 [LOL] 24월즈 우승 배당률 [25] HAVE A GOOD DAY8477 24/09/16 8477 1
80236 [LOL] 22,23 월즈 최고의 다전제(24년 월즈를 기다리며) [8] 뜨거운눈물5047 24/09/16 5047 6
80235 [LOL] 굿바이, 24 KT [39] 수퍼카7205 24/09/15 7205 9
80234 [PC] 세키로의 매트로베니아적 해석 - 나인 솔즈 [14] Kaestro3575 24/09/15 3575 4
80233 [LOL] T1 월즈 유니폼 + 자켓 공개 [75] 매번같은7155 24/09/15 7155 4
80232 [LOL] 월즈를 앞 둔 T1을 생각하며 - 긍정 마인드의 이중성 [17] 토론시나위6647 24/09/15 6647 2
80231 [LOL] 2024 ASCI 그룹 스테이지 및 LCQ 결과 - 4강 4LCK [6] 비오는풍경3656 24/09/15 3656 0
80230 [LOL] 하나의 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길 [17] roqur6220 24/09/14 6220 25
80229 [LOL] 일단 갔다... 갔으면 됐다. [39] LowCat7706 24/09/14 7706 19
80228 [하스스톤] 하스 재설치해서 투기장을 해 봤습니다. [15] workbee2828 24/09/14 2828 1
80227 [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진출자가 된 페이커 [56] 반니스텔루이6200 24/09/14 6200 7
80226 [LOL] 데프트의 12시즌에 걸친 여정이 끝났습니다 [44] Leeka5486 24/09/14 5486 24
80225 [LOL] KT 강동훈호가 남긴 5년 간의 커리어 [76] 묻고 더블로 가!6123 24/09/14 6123 0
80224 [LOL] 한 해 농사를 마친 kt를 본 후기 [130] 원장8201 24/09/14 820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