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9/27 11:43:28
Name 무적전설
File #1 24013984_01.jpg (2.42 MB), Download : 2738
Link #1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3984
Subject [디아블로] 디아블로 시네마틱 오케스트라를 하네요. (수정됨)


일단 오케스트라 업체나 블리자드와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고 단순히 디아블로 시리즈의 팬임을 먼저 밝힙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소개할 음악은 [트리스트럼]입니다.
90년대 중후반에  디아블로1 패키지를 사서 밤에 처음 시작하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마을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데커드 케인에게 말을 걸면 "hello my friend. stay awhile and listen."
케인 성우분의 목소리 연기가 너무 좋아서 반복적으로 말을 걸곤 했죠.



이걸 오케스트라에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설렙니다.

디아2, 3, 4의 ost도 리스트에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즐겨보시죠.

참 예매링크도 걸어두었는데 혹시라도 예매하실분들은 꼭 얼리버드 30% 할인(10월5일까지, R/S석만)도 받으세요.
자리 선택한 다음 페이지에서 얼리버드가 중간쯤에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7 1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디아블로는 1이 최고였다!
무적전설
24/09/27 11:59
수정 아이콘
디아는 2편까지는 당시 게임으로서는 고티급이 맞습니다.
1편은 공포액션게임이면서 잘 만들어진 장르로서도 최고이고,
2편은 당시 쿼터뷰액션게임으로서 최고였고, 우리나라에 한해 스타에 이은 PC방 흥행의 주역이였죠.

저는 3편도, 4편도 너무 좋아합니다.
3편에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수면제 소릴 들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플레이 타임이 꽤 되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4편은 홀수시즌이 망했지만 시즌2, 4, 5에 만렙도 찍고 즐겁게 즐겼네요. 확장팩만 잘 나오면 그저 감사할뿐..
24/09/27 12: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디아3 ost중 본문에 첨부된 셋리스트 제외하곤 우르자엘이랑 엔딩곡 the wrath of angels이 좋더군요.
무적전설
24/09/27 12:59
수정 아이콘
디아3 엔딩곡도 참 좋은데 안타깝게도 프로그램에 없네요.
Cazellnu
24/09/27 12:40
수정 아이콘
3명이 오리라
무적전설
24/09/27 13:02
수정 아이콘
그들 셋으로 길이 열릴 것이며,
바라는 자의 피로
그대를 집으로 부르리라.
스타카토
24/09/27 15:02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 작성자의 닉이 너무 탐나는군요!!!!
무적전설
24/09/27 15:36
수정 아이콘
하핫.. 이승환의 오랜 팬입니다.
세상의빛
24/09/28 16:11
수정 아이콘
다 좋아하는 bgm들 이네요. 디아3 티리엘 테마인 I am justice도 정말 명곡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16 [LOL] 10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22] 발그레 아이네꼬8171 24/10/03 8171 5
80315 [PC] [WOW] 안수레크 월퍼킬 TL 맥시멈 인터뷰 [16] 이호철5759 24/10/02 5759 4
80314 [LOL] 레딧에서 뽑은 스위스 스테이지 팀 파워랭킹 [59] Leeka9528 24/10/02 9528 0
80313 [LOL] LCK 4대미드중 군대가는건 한명입니다. [37] Leeka13383 24/10/01 13383 2
80312 [기타] 핵슬 시즌 찍먹 + 라이브 (트위치+치지직) 뷰 (업데이트) [31] 여행의기술8186 24/10/01 8186 11
80311 [LOL] LCK 월즈 진출팀들의 유니폼 현황 살펴보기 [37] Leeka7867 24/10/01 7867 4
80310 [오버워치] [OWCS] OWCS 아시아 1주차 리뷰 Riina4342 24/10/01 4342 1
80309 [기타] 기대되는 덱빌딩 데모 후기, 카드 앙 시엘 [2] 티아라멘츠5494 24/10/01 5494 1
80308 [LOL] 월즈 유니폼을 스위스 라운드가 끝나고 보내주는 팀 [39] 젤나가8507 24/09/30 8507 5
80307 [기타] [초강력 스포 주의] '단간론파' 트릭에서 의문인 부분...... [9] 카페알파4381 24/09/30 4381 2
80306 [기타] '단간론파' 애니메이션에 대해...... [2] 카페알파3237 24/09/30 3237 2
80305 [기타] '단간론파' 게임을 해 봤습니다. [2] 카페알파2562 24/09/30 2562 2
80304 [스타1] 스타1vs스타2 모드 마인/럴커 겹치기 구현 [2] 한루나5591 24/09/30 5591 0
80303 [LOL] 한국 기준 스위스 스테이지 경기 시간표 [9] EnergyFlow4429 24/09/30 4429 0
80302 [LOL] 작년과 올해 스위스 스테이지의 차이점들 [9] Leeka3442 24/09/30 3442 2
80301 [LOL] 북미가 진짜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50] Leeka10593 24/09/30 10593 2
80300 [LOL] 스위스 스테이지 1R 추첨 결과 [61] 반니스텔루이10831 24/09/30 10831 3
80299 [LOL] 피넛의 월즈 징크스 [15] 무딜링호흡머신7437 24/09/29 7437 3
80298 [LOL] 중국발 썰 - NIP와 JDG가 도인비 영입을 놓고 경쟁 중 [25] Leeka9654 24/09/29 9654 0
80297 [LOL] 어제 갠방에서 푼 고스트의 여러가지 과거썰들 [135] Leeka25473 24/09/29 25473 6
80296 [모바일] 며..명조는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명조1.3버전 해안의 끝을 찾아서) [15] 대장햄토리5551 24/09/29 5551 2
80295 [LOL] 구마유시 선수 서울대학교 특강예정 [12] 구성주의8933 24/09/28 8933 5
80294 [기타] 창세기전 그리고 닥터K..!! [LIVE] Janzisuka6103 24/09/28 610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