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0/11 21:54:10
Name AGRS
File #1 Screenshot_2024_10_11_at_21.47.01.JPG (103.8 KB), Download : 2247
Link #1 https://game.naver.com/original_series/74/detail/4885045
Subject [모바일] '라스트 오리진' 김수연 총괄PD 인터뷰... 입힐 거예요? "벗겨"


김수연: 처음엔 “오~ 야껨!”이었어요. 그런데 담당하고 나니 “이게… 야겜?”이 되었어요(웃음).

(중략)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딱 받고 보니 ‘유명한 게임치곤 수위가 너무 약한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너 뭐야? 이것밖에 안돼? 너 이것밖에 못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웃음)



=====

전임 디렉터가 개발인력 몽땅 들고 사라지는 바람에 IP만 남아있던 라스트오리진을 회생중인 밸로프 김수연 총괄 PD 인터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ttia Binotto
24/10/11 22:25
수정 아이콘
신수연이 라오를 정상화한다
고구마줄기무침
24/10/11 22:35
수정 아이콘
다해줬잖아
묻고 더블로 가!
24/10/11 22:42
수정 아이콘
밸로프 이관 소식 이후 유저들은 거의 장례식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요즘 다시 괜찮나보네요
24/10/11 22:51
수정 아이콘
밸로프 이관은 보통 서비스 종료로 연결되긴해서 다들 장례식인줄 알았으나..
밸로프가 오히려 이전 회사나 디렉터들보다 운영을 더 정상적으로 할거라곤
누구도 예상 못했을겁니다 크크
용자마스터
24/10/11 23:45
수정 아이콘
아직 부족한게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장의사도 의사다 하는걸 느끼고 있네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번같은
24/10/12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나무위키에 이런 문장이 있군요.
"해당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벨로프로 이관된다는 내용이 밝혀지자 서비스 종료 급의 분위기를 보여주었으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면서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내외적으로 게임 해체업자, 게임 장기매매업자 라는 별명으로 불려오던 것과는 다르게 24년 8월에서는 [게임 요양원] 정도까지 평가가 상승하였다."
기대보다는 잘해주고 있지만 좀 아쉬운 정도인가 봅니다. 그래도 장례식장에서 요양원까지 신분 상승 크크.
24/10/12 06:30
수정 아이콘
죽이려면 살려야 한다 느낌..
과수원
24/10/11 22:45
수정 아이콘
이분이 라창섭인가요 크크크
지탄다 에루
24/10/12 01:15
수정 아이콘
라창섭 크크크
Extremism
24/10/12 02:10
수정 아이콘
스토리 작가? 하... 연챠나 하고 말해
우린 투라디 제작이 먼저야
신스킨 낼 때마다 너무 크다고 야랄
조금 작게 내도 작게 냈다고 야랄
대체 뭐 어쩌라는거냐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캬옹쉬바나
24/10/12 09:26
수정 아이콘
라오가 위를 벗기니까 다른 성인 야껨들도 하나둘씩 벗기기 시작하더라고요 크크
No.99 AaronJudge
24/10/12 11:12
수정 아이콘
너무 좋습니다….
굿럭감사
24/10/12 13:30
수정 아이콘
유두 피어싱은 좀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수위가 한국에서 된다고? 아무쪼록 롱런하길..
닭강정
24/10/12 17:53
수정 아이콘
성인 걸고 유두 뭐 노출한다 생각은 했어요.....
근데 횟수 표시와 더블피스와 그 표정이 나올줄은.....?!
거믄별
24/10/12 15:33
수정 아이콘
게등위가 아래는 엄격한데 위는 널널하거든요.
아래는 박빡하게 검열한다고 하니 그래? 그럼 위를 벗기자! 모드로 선회한거라...
그런데 정작 아래도 눈치를 보는 거 맞나 싶거든요.
24/10/13 01:00
수정 아이콘
한국 음란물이 원래 음모부터 불가라서 밑에는 한국 게임에서 죽어도 못벗길거에요. 다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돈 많이 쓴 티 , 예술향 나는 작품이면 그래도 오케이 은교에서 교복 아청 음모까지 노출하고 사이버펑크나 발더스게이트에서 성기까지 노출하지만 아무튼 괜찮음 단 한국 성인게임이나 탑툰에선 음모도 허용안됨

정말 누군가는 뜯어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97 [LOL] 운타라의 결승 후 회식 인터뷰 재밌네요 [21] 마술의 결백증명10099 24/11/11 10099 2
80523 [LOL] 쵸비 정지훈,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 [192] INTJ11926 24/11/01 11926 7
80352 [모바일] '라스트 오리진' 김수연 총괄PD 인터뷰... 입힐 거예요? "벗겨" [16] AGRS8710 24/10/11 8710 4
80315 [PC] [WOW] 안수레크 월퍼킬 TL 맥시멈 인터뷰 [16] 이호철6569 24/10/02 6569 4
80215 [LOL] 모함의 인터뷰 - 제파의 큰 결단과 팬들에게 하는말 [34] Leeka5946 24/09/13 5946 8
79893 [LOL] 오늘도 패자 인터뷰를 하러 간 브리온 [22] Leeka10325 24/07/19 10325 11
79887 [LOL] 요즘 LCK 인터뷰 디테일이 아쉽네요. [32] 수퍼카9044 24/07/19 9044 2
79884 [LOL] 쵸비가 인터뷰에서 DK에게 전하는 말 [27] Leeka10199 24/07/18 10199 1
79862 [LOL] 젠지 인터뷰 : 다시 돌아간다면 럼블 선픽을.. [23] Leeka13482 24/07/11 13482 1
79659 [기타] 지역연고+실업리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님블뉴런 윤서하 팀장 인터뷰 [19] 환상회랑7860 24/06/02 7860 4
79571 [LOL] 롤민일보 : 고생 많았어요 T1 Faker 인터뷰 [33] 리니어14228 24/05/19 14228 8
79527 [LOL] 유체롤, 유럽의 킹, 유럽의 희망. 캡스 인터뷰 [41] Leeka14964 24/05/13 14964 4
79483 [모바일] [Nikke] 1.5주년 기념 패미통 개발진과의 인터뷰(번역) [12] Nacht8133 24/05/01 8133 12
79475 [LOL] 먼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쵸비의 인터뷰 [86] Leeka16022 24/04/30 16022 8
79361 [LOL] [LCK 현장 인터뷰] 젠지 쵸비 "실력이 있으면 난전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자신감 얻을 수 있다" [40] 쿨럭14910 24/04/07 14910 14
79156 [LOL]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페이커의 인터뷰 [41] 아빠는외계인16535 24/02/26 16535 14
79101 [LOL] E스포츠 전력분석관 인터뷰 [4] 욱상이12401 24/02/13 12401 3
79037 스타크래프트 캐스터 김철민님의 유튜브 인터뷰가 올라왔네요[기뉴다-스진남] [17] 행복을 찾아서11147 24/01/24 11147 1
78982 [LOL] 라인ck 서폿인터뷰 [17] 한입14417 24/01/08 14417 0
78978 [LOL] 라인CK 팀 정글, 팀 미드 인터뷰 [73] 제로콜라19339 24/01/06 19339 1
78865 [LOL] 주한 인터뷰 기사가 나왔네요 [43] 쀼레기15708 23/12/10 15708 2
78840 [LOL] ‘놀이에서 문화가 된 e스포츠’ T1제우스, 최우제 독점 인터뷰 [30] 알콜부이15452 23/12/05 15452 4
78812 [LOL] T1 영상팀 드디어 일하다(꼬마 인터뷰) [40] roqur15176 23/12/01 1517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