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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9 14:22
사실 리그 방식 개편이 더 대격변같네요..
3-5가 K리그식 스플릿인데 스플릿을 꽤 오래 하는 느낌인데요? 그냥 3라운드는 풀 / 4-5를 스플릿을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24/10/29 14:41
3라운드 통합, 4/5라운드 분리 -> 45+20+20 = 85매치
3/4/5라운드 분리 -> 20+20+20 60매치 플레이=인/시즌 파이널 일정을 몰아넣으려고 스플릿을 길게 넣은 거 같습니다.
24/10/29 14:45
어떤 팀들은 같은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 (대략 5월이겠죠.) 에 붙고 그 연도 내내 다시 붙을 일이 없다는 건데 좀 심한 감도 있네요.
24/10/29 14:25
일단 1,2라운드 10위
3,4,5 라운드 9,10위는 시즌이 빨리 끝나버리네요 게다가 2그룹으로 나누니 강팀이랑 붙어서 시청자수 확보도 힘듦 정규시즌에도 5위안에 들기에 동기부여가 생기는겁니다 지금도 농브듀 끼리 붙으면 거르는데 그나마 강팀 매치면 가끔 보지...
24/10/29 14:31
자세히 :
LCK컵은 새로운 그룹대항전 방식 1~2라는 전통적인 스프링 구도로 도장깨기식 플레이오프(방식이 플옵이지 msi 선발전으로 명명) 3~5라는 24 LPL서머 식 성적별 차등조편성 공식적으로는 한 번의 플레이오프, 전면 더블엘리, 월즈선발전이나 시즌파이널 없음
24/10/29 14:29
월즈 4시드 MSI라는건 정확히 어떤팀을 말하는걸까요?
MSI에 LCK 두팀이 진출하는듯한데 둘중 더 좋은결과를 내는팀일까요? 혹은 LCK팀이 MSI 우승할경우에만 4시드가 생기는 방식일까요?
24/10/29 14:33
아하 감사합니다!
후순위라 함은 당연히 LCK 최종순위 후순위인거겠죠? (MSI 2위에게 월즈 진출권이 부여되는게 아니라?)
24/10/29 15:08
그러면 예를들어 젠지가 올해 msi우승을 했는데 섬머때 성적이 안좋아서 월즈선발전에서 탈락해서 월즈진출에 실패했을때도
젠지가 msi우승을 통해 월즈에 나가게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님 그냥 올해처럼 해당리그에 귀속되는건지 epl로 치면 챔스나 유로파 우승하면 챔스티켓을 받는데 리그순위가 10위 막 이래도 챔스나갈수있는것처럼
24/10/29 16:27
지금도 MSI 우승하면 진출권 얻어서 서머 꼴찌해도 월즈 진출한다고 합니다. 다만 MSI 우승팀 중에 서머 성적이 그렇게 나쁜 팀이 없어서 그렇지...
24/10/29 20:57
홈페이지 가서 봤는데 MSI 우승팀에게 진출권이 주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에 대해서는 명기되어 있지 않은 걸로 봐서 정규시즌 성적과 무관하게 꼴지를 해도 2번째 성적 지역의 선발팀과 0.5장을 놓고 다투는 것 같은데요?
24/10/29 21:16
여기 뉴스기사입니다.
2024 MSI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이미 획득한 팀은 소속 지역에서 열리는 서머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MSI 우승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 자동 진출권을 받은 팀이 소속 지역 리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승리를 위해 노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했다. 출처 : 워크투데이(http://www.worktoday.co.kr) 같은 내용이 MSI 나무위키에도 나와있네요.
24/10/29 21:30
저는 그거 본 건 아니고, 롤이스포츠 홈페이지에서 25년도에 변경되는 방식의 설명을 봤는데,
https://lolesports.com/ko-KR/news/2025-lck-new-format MSI 우승팀과 두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지역'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MSI 성적에 따라 LCK에 4장의 출전권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게 그대로 이어졌다면 명기되어 있었을 것 같은데 명기가 안 되어 있다는 건 정규 시즌 최종 순위는 상관이 없다는 뜻 아닐까요?
24/10/29 22:57
https://lolesports.com/ko-KR/news/msi-2024-format-venue-ticket-information
msi 우승팀에게 처음으로 월즈진출권을 준다고 나온 롤이스포츠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MSI 챔피언 팀은 소속 지역의 추가 진출권으로 간주되는 첫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MSI에서 그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낸 지역 또한 월드 챔피언십 추가 진출권을 확보합니다.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이미 획득한 팀이 계속해서 소속 지역 리그에서 승리를 위해 노력하도록 할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진출권을 유지하려면 해당 팀은 소속 지역 서머 플레이오프/시즌 결승에 진출해야만 합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여부가 명기되어있네요 올해 MSI우승팀은 젠지여서 플레이오프 진출하면 젠지가 가져가고 실패하면 선발전 2순위 통과팀이 가져가죠. MSI 준우승팀은 blg라서 LPL에 티켓만 한장 가져가는거죠
24/10/29 14:31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전 세트의 픽 10개 밴에 만약 5세트까지 간다면 챔피언 50개 밴 크크크
5세트까지 가면 재미있긴 하겠네요 크크크
24/10/29 14:33
그 세트 픽이 된 10개 모두 밴입니다
LCK는 LCK CL과는 다르게 5세트까지 가면 리셋이 아니라 5세트 밴 10개까지 더해서 50개 챔피언 밴입니다
24/10/29 14:40
LCK 공식 SNS나 LCK 유튜브 게시물에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LCK CUP과 첫 신설 국제대회는 일단 하드 피어리스 적용입니다
24/10/29 14:32
5세트 50챔피언 벤 언급하는거 보니 하드 피어리스 인 것 같네요? 이번 개편으로 신체 리듬?이 다른 선수들( 봄에 컨디션이 좋은) 수혜를 입으면 좋겠습니다.
24/10/29 14:33
다전제가 엄청 많아지네요. 죽는 경기도 많이 줄어들게 되는 효과도 있을 것 같은데 결국 두 그룹으로 갈리는게 얼마나 밸런스있게 이루어지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저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4/10/29 14:35
정규시즌에서 상하위권 대결이 너무 압도적인 차이로 끝나는 경기가 많은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일단 3~5라운드에서 그런 경기는 많이 안 나오겠네요. 상위와 하위로 아예 나뉘어 버리니까... 하위 팀끼리 붙는 매치업에 대한 뷰어쉽이 걱정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8위까지 기회가 주어지니 동기부여는 이전 시즌보다 더 올라갈 것 같고, 시즌 막판 진흙탕 싸움도 기대가 됩니다.
24/10/29 14:35
작년 CL 피어리스 즐겁게 본 입장에서는 무조건 재밌다에 한 표 주고 싶습니다.
룰이 잘 이해 안 되긴 하는데 경기수가 많아지는것, 특히 BO5 가 많아지는거 너무너무너무 환영입니다!! 그룹대항전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방식이라 더 기대가 되네요 일단 한화는 티원 가져갈거고 젠지가 딮기랑 KT 가져갈거고 다른 팀 팬들이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장치네요 아 티원 외줄타기 그만하라고!! 거기다 하위권팀 경기라 해도 관심도가 더 높아질 테구요. 어쩌면 하위권팀 맞대결에 승자패자그룹 전체 결과가 달리게 되면 뷰어쉽 폭발할 것 같습니다.
24/10/29 14:36
가장 중요한 건 월즈라는 건 변함없지만, 스프링 스플릿에 치러지는 LCK 1~2라운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레전드 그룹 5위를 하더라도 LCK 시즌 파이널 플레이-인은 확보하기 때문에 조기 시즌 마감은 면하고, 만에 하나 기존 서부 5팀이 동부팀한테 일격을 맞아 라이즈 그룹에 들어가면 더 먼 길을 돌아와야 하거든요. 단일 시즌이 되어 아쉽지만, LEC식 3스플릿 Bo1 싱글 라운드 로빈 같은 미친 짓거리는 안 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24/10/29 14:39
뭔가 익숙한 냄새가 난다했더니 발로란트에서 가져온거였군요 크크
올해 발로란트봐보니까 초반에 토너먼트대회 -> 국제전 작게 하는 방식은 좋아보입니다.
24/10/29 14:42
저는 개편안이 더 재미있어보이네요. 지금까지의 방식은 다전제가 너무 적고, 까놓고 7위 이하에게는 버리는 시즌이나 마찬가지라서...
개편안 방식대로면 시즌 막바지에는 다전제 정말 원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건 진짜 마음에 듭니다. 롤의 정수는 역시 다전제 Bo5죠 크크크크
24/10/29 14:44
하드든 소프트든 피어리스 의미 있으려면 bo5 해야죠.
단판에선 아무 의미가 없고 bo3 도 2:0 경기 많을거 생각하면 피어리스 도입하는 의미가 별로 없죠. bo5 많아지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24/10/29 14:49
아가킅 때문에 CL 이따금 챙겨봤었는데, 피어리스 적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년에도 이런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을듯...
24/10/29 15:14
훨씬 돈 더 받는 선수도 템 사면 안되는거 실수하기도 하고(버그때문에 금지템)
그게 시스템적으로 밴되어 있는게 확실해서 말이죠 크크 해프닝 벌어질수도 있을 것 같아서...
24/10/29 15:04
그래서 노트 들고가게 해주죠.
이미 세트 진행중에 다른세트 구상도 어느정도 하고 있는데 그때 노트에 픽 못하는거 적어놓고 가죠. 그것도 라인별로 적어놓을겁니다. 추가 밴하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추가하고요
24/10/29 14:47
5세트 50밴도 개인적으로 약하다 싶긴 한데 일단 실제 진행은 다를수도 있으니 봐야겠네요
경기수 늘어나고 사실상 8위까지 플옵 진출이나 다름 없는건 괜찮네요
24/10/29 14:50
R1 그룹대항전
전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1,2등이 A,B조로 나눠저 원하는 팀을 뽑아 2개의 조를 만듦. 각 조의 팀은 상대 조의 팀과 붙게 됨 조별로 승수를 계산해서 승수가 더 많은 승리조의 상위 3팀은 플레이오프 직행, 하위 2팀과 패배조의 상위 4팀은 플레이인 진출 R2 플레이-인 플레이-인에서는 승수별로 시드를 분배해서 상위 2팀은 1코, 나머지 4팀은 0코로 토너먼트를 치뤄 3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R3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의 포맷은 현 LCK 포맷과 동일하게 2라운드부터 더블엘리 토너먼트를 치룸 우승팀 단 한팀만이 신설 국제전에 진출하게 됨 오우야 크크크크크크
24/10/29 14:54
프로선수 입장에서는 챔프폭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겠네요.
이러면 이것저것 해봐야하는 솔랭이 더욱더 중요해지는데 사설도박으로 인하여 선수저격용 트롤이나 핵 등 이런거 해결은 제대로 하고 갈런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못하고 있는데 대비는 있니 라이엇?
24/10/29 14:55
흠...
11월에 스토브 끝내고 12월에 리그 열자고 하면 너무 바쁜가 크크 12월 너무 심심한...... 12월에 뭐 좀 해줘
24/10/29 14:56
전 원래는 하드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스트리머들 내전 진행할 때 보니까 오히려 더 재미있더군요
온갖 몸비틀기의 향연 크크 그리고 피어리스 룰 자체가 Bo3는 별로 의미없어보여서 Bo5가 많이 늘어난 것도 환영합니다
24/10/29 15:57
명확한 오피셜은 없습니다. 우선 LCK컵+신규국제대회(사우디컵 아니라고!!!) 까지는 확정
그 이후에는 간보기 끝나고 공식 도입 일거 같아요.
24/10/29 15:08
로스터가 아무리 바뀌어도 동부리그, 서부리그 고정인 경우를 많이 봐서 별로 변화는 없을듯 한데 광동이 관건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광동이 현질을 해서 로스터 괜찮게 만든다면 담원 KT 대신에 그 자리에 광동이 들어갈 수도...
24/10/29 15:05
BO3 매치
180개(2024) -> 179개(2025) 거의 동일, 컵대회 포함 BO5 매치 19개(2024) -> 29개(2025) [가즈아] 씐난다!!!!!!!!!
24/10/29 15:15
LCK 컵대회는 벌써 웃기네요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내가 뽑은 팀들과 그 팀이 뽑은 팀들이 못해서 승수 못챙기면 패자조로 떨어짐 크크크
24/10/29 15:18
개인적으로 할려면 하드피어리스 하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스트리머들 하는 거 보니 하드피어리스로 하는게 밴픽 싸움이 더 골아파지는 만큼 더 재밌어 졌어요.
24/10/29 15:19
근데 이거 분명히 시스템적으로 피어리스로 글로벌밴 된 챔피언 실수날꺼같은데 크크 CL할땐 하면 안되는 챔피언 픽해서 찐빠난적은없나요
24/10/29 15:22
전 그리고 이게 스포츠가 발달할수록 나타나는 현상으로,
전술이 발달할수록 뛰어난 개인보다는 전술 수행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모여서 강한 팀을 이루는 현상이 많아다고 보거든요. NBA 가 대표적이라고 보고요. LCK 도 마찬가지로 연습과 준비를 너무 잘해오다보니까.. 선수들 개인기량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 이전에 팀적인 움직임 이 더 중요한 리그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아무리 개인기량이 뛰어나고 특정챔프를 잘 다뤄도 팀적으로 틀어막으면 막히는 느낌? 그렇게 프로적응하려다가 걍 평범해지고요. 그래서 피어리스 도입을 더더욱 빡세게 해서 팀적으로 전략 짜기가 어려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저히 밴픽을 전략적으로 하기 어렵고, 그에 따라서 선수 개인기량이 중요해지고 장인픽이 중요해져야 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24/10/29 16:49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약간 다른 표현을 써서, 지금은 특히 감코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전문화' 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게 반대로 낭만의 시대를 죽이는 효과를 낳고 있거든요. 피어리스제는 잠시나마 낭만의 시대로 일부 돌아갈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것같습니다
24/10/29 15:25
페이커 그룹하고 강찬밥 그룹이 나뉘는 LCK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레전드 그룹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봤는데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일단 5위안에 들기만 해도 플옵은 가니까..
24/10/29 15:31
상당히 괜찮네요. 정말 큰 대격변 같은데. 흥미롭습니다.
이래저래 새로운 구도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전처럼 10개팀을 계속 줄세우는건 긴장감도 갈수록 줄어들고 버리는 경기가 너무 많았었는데. 재밌게 볼만한 포인트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근데 롤드컵 선발전이 없는건 변수긴 하겠네요....
24/10/29 15:34
저는 매우 좋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피어리스 전면 도입도 마음에 들구요. LCK CL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어리스 도입해도 대충 해볼만한 메타챔프 범위 내에서 픽이 다 이루어지고 괴상한 픽은 생각보다 많이는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코칭스태프의 작전과 선수들의 챔프폭이 모두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24/10/29 15:34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룹대항전도 맘에 드는게 심리전이던 친분쌓기도 좋고 각 진영쪽 팀의 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줄듯!!! 티원 젠지가 같은 그룹되면 팬들이 서로 으샤으샤 하는 그림도 기대됩니다
24/10/29 15:58
그건 아닌거로도 볼수도 있는게 컵에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라고만 했지 그게 이후에 정규에도 적용될지 안될지는 아직은 안정해졌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마 그내용은 내년 롤드컵 관련 내용이 나올때 같이나오지 않을까 하는게 내년 롤드컵이나 MSI에서 피어리스 적용하면 정규는 무조건 피어리스고 아니면 안하겠죠. 사실 Bo3에서는 피어리스가 엄청 크게 작용되지는 않을껍니다. 물론 Bo5에서는 크겠죠
24/10/29 17:51
그냥 일단 간보는 거지 90% 이상 확정이라고 봅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솔랭-대회 밸런스 동시에 잡을 방법이 없어서 나오는 대책에 가까워요
24/10/29 15:47
누나 봄에 뭐해요
lck 누나 여름에 뭐해요 msi 누나 가을에 뭐해요 lck 누나 겨울에 뭐해요 worlds 누나 혹시 프로게이머예요?
24/10/29 21:50
리그 빡빡해지는 건 좋은데
플옵 시스템이 상위권 팀보다 하위권 팀 경기를 더 많이 보는 구조네요 9,10등만 안한다면 이게 맞나 싶기도...
24/10/30 00:01
전 약간 부정적으로 봅니다. 많은 챔프폭? 대신 경기력이 눈에 띄게 떨어질거구요.. 이벤트전 수준으로요. 선수들이 어중띄거나 잘 못하는 챔프도 결국 다뤄야 해서요. 피어리스 이후에 뷰어쉽 꽤 많이 떨어지지 싶습니다..
+ 24/10/30 01:08
재밌을 거 같습니다!! 뷰어십도 역대급으로 늘것 같기도 하고
항상 보던 챔프만 보고 상위 vs 하위 싸움의 찍어누르기 경기 같은 것보다 비슷한 급 끼리의 경기로 긴장감 유지도 꽤나 될것 같아서 역대급 시즌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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