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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6 01:48
롤마노 썰 종합하면 우선 기인에 먼저 집중하고 기인이 안되면 룰러를 잡는다는 뉘앙스 같긴 했습니다
이렇게되면 몸값상 기인과 페이즈가 한 세트가 되고 룰러와 도란 이 한 세트가 되는거 같은(한화와 젠지가 서로 맞바꿀수있다 뭐 이런 소리도 했던거 같으니) 그래서 페이즈는 기다려야 한다는게 아닐지
+ 24/11/06 00:52
페이즈 기다려야 된다...
젠지가 지금 룰러한테 들이댄건 맞는가 봅니다 그리고 어떤 용자가 도란 kt 맞냐고 대놓고 물어봐서 그걸 어떻게 얘기해주냐고 크크크 젠지가 룰러한테 들이댔답면 결국 젠지는 나머지 다 지키고 룰러 넣어서 기캐쵸룰리를 생각하는거 같은데 .. 사치세가 대체 얼마야 드드드드
+ 24/11/06 01:04
그간 무브 보면 룰러가 페이컷을 많이 하지 않는이상 성립 안할 것 같아요. 사치세 많이 안 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룰러가 페이컷 하거나 기인이 다른 탑으로 바뀌거나 아닐까 싶습니다.
+ 24/11/06 01:06
하긴 이건 제가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저 로스터는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 기캐리 전부다 이미 올때 페이컷 하고 온걸로 아는데
또 페이컷을 해야된다는 소리인데... 그걸 받아들일리가 게다가 젠지 초기 인수할때 빼고 케빈추가 자기 지갑에서 돈꺼내서 쓴적도 없기도 하고요.. 젠지는 순수하게 스폰으로 운영하는 팀이라..
+ 24/11/06 01:08
아무리 사치세 그냥 낸다 마인드여도 젠지에게 기인, 룰러가 공존하는 로스터는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둘중 한명이 들어오면 한명은 나가는 구조일거 같네요. 기캐쵸룰리면 지금보다 페이컷을 얼마나 더 해야할지 상상이 안가는..
+ 24/11/06 05:23
솔직히 현실적인 로스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기캐쵸룰리가 탄생한다면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페이컷들을 각오하고 뭉치는건데 아무리 커리어의 욕심이 있다고는 하나, 계약종료되는 기인 쵸비는 대형 오퍼들이 들어올꺼고 리헨즈도 아마 오퍼가 많이 들어오고, 이번년도 뭉쳤을때 캐니언이 어느정도 페이컷하면서 들어왔다는게 정설이던데, 또 일년을 더 페이컷을 하고 심지어 이번에는 여러 멤버들이라면 그거는 좀 상상하기 어렵죠. 이거는 반지원정대나 기존에 있던 슈퍼팀들 (19년도 T1)과도 비교가 어려울정도라..
그리고 물론 이름이야 진짜 슈퍼팀 OF 슈퍼팀이긴한데 이게 정말 그정도로 초고점이 터질지도 의문이고, 이정도 멤버들이면 롤드컵 우승을 해야 본전일정도로 나올가능성이 높아서... 이제까지 페이즈가 해준걸 고려한다면 아마 페이즈를 안고 가지않을까 싶은데, 근데 만약에 젠지가 페이즈를 놓고 룰러를 노린다고 가정했을때 슈퍼팀이 완성되냐 마냐와는 별개로 페이즈가 진짜 선택을 잘해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4/11/06 00:53
한화분위기 좋다 ->도란 거취 불투명 -> 기인?
페이즈기다려야한다 ->젠지 룰러 노리는? 티원 재계약 긍정적이라고 제외하면 폭풍의 눈은 기인과 룰러인거봅니다
+ 24/11/06 00:53
KT 위주로 봤는데 정글은 무조건 영입할거같고 제 추측엔 커즈 유력이고
봇듀는 콜업 유력이고 탑은 콜업하거나 영입하거나인데 영입쪽으로 하지않을까 다들 추측중, 기인 영입을 한화와 돈경쟁하기엔 빡세보이니 도란 노릴만하지 않냐 이정도로 정리되는 것 같더라구요. 며칠이나마 즐거웠다 기커비룰웨... 그리고 탑은 아직 나온게 없지만 각자 협상중인것같고 기인을 한화가 노린다면 무조건 금액적 부분에선 앞설거고 그게 정배라고 가정하면 젠지에 킹겐 KT에 도란 가지 않겠냐 이말이 제일 많은데 그럼 딮기가 콜업한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데 이게...맞나?
+ 24/11/06 00:55
(수정됨) 기인은 나올 모양새니 한화에서 돈 많이 주고 데려올려고 시도할꺼고 그래서 도란 거취가 확정 안나는 거랑 이어지고
커즈, 표식은 차이가 크지 않은데 커즈가 인기 많으면 표식도 인기 믾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베릴은 올해는 표뎊 때문에 사실상 확정났지만 내년에는 군대도 있고 은퇴도 할수있고 다른데 갈수도 있어서 모르는거 같고 (갈려고만 하면 서포터 기근시대에 못갈리가 없음) 광동은 비디디 영입 조건으로 커즈와 같이 갈려고 했던거 같은데 크트가 응 아니야 시전하면서 플랜이 아예 꼬인거 같고(+ 크트가 투자 안하는줄 알고 싸게 로스터 좋게 꾸릴꺼라 기대했던거 같은데 크트 포함 구단들이 돈을 쓰면서 계획 망가짐) 씨맥은 감독이 주인공이 되었지만 시즌 초반 밴픽 이후론 보여준게 없어서 인기 없을만하고 티원은 돈으로만 보면 제오구케가 나갈일은 없을꺼 같고 듀랙스가 어떻게 팀을 구성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켈린이 재취업 해서 행복롤 하면 좋겠습니다 디기는 서포터 구하는거 많이 어려울 껍니다
+ 24/11/06 01:00
씨맥은 원래 솔랭이라도 돌리면서 개인방송 할텐데 그것조차도 없이 아예 잠잠해서 카나비 중심으로 접촉중 아니냐는 설왕설래가 있었더라구요.
정글 인기 많은데 티 젠 딮 한 여기는 고정이라면 광킅폭 여기까지가 두 선수의 마지노선일텐데 2인 3팀으로 인기라고 하기엔 애매하니 해외 괜찮은 팀 오퍼도 좀 있는 모양이고... 표식 drx 링크가 잠깐 돌았었죠 근데 표식은 원래 무려 23년에도 drx에 좋아요 눌렀다고 하니 수그러든 모양새... 좀 더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 24/11/06 00:55
아 그리고 한이가 밝힌 나이트 얘기가 올라왔습니다
나이트 선수가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는 간단함 여러분들에게 말했듯이 나이트의 계약은 1+1입니다 선수의 최고 연봉과 연봉 상한선이 낮아진 것 때문인데요, 제 생각에 나이트 선수의 계약은 분명히 "1+1" 형태일 것입니다 그는 리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과 올해의 연봉 상한선이 1,000만 위안과 800만 위안으로 차이가 있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BLG가 계약 조건을 이행하고 위반하지 않는다면, 나이트 선수가 받는 연봉은 올해보다 줄어들게 됩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몇 백만 위안의 연봉과 대우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구단 측에서도 합리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연봉 상한이 낮아졌기 때문에 구단은 여전히 최고 연봉을 제공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건 저의 추측입니다. 여기에는 아마도 에이전트 회사의 전문성 부족, 에이전트와 구단 간의 소통 문제 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대략 이런 상황일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이나 모레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릴게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BLG 전원 재계약을 기원합니다 중국에서 이 5명의 팀워크로 해외팀과 대적 가능한 팀은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대충 돈 떄문인 것 같다라는 얘기
+ 24/11/06 01:04
디기는 베릴도 안좋게 쫒아낸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베릴 빠진 후로 팀이 대놓고 맛이간게 보이는데도 스토브 시즌마다 베릴에게 접촉했다는 말이 안들리고 베릴도 디기 관련해서 아무말 안하는걸 보면요
+ 24/11/06 01:04
이미 coo 웅기씨가 우승하고 다 잡고 싶다고 천명을 하셔서..
입국하자마자 재계약 협상 하려나 했는데 같이 입국 안했다는거 보니 이미 뭐.. 올해는 그냥 전부 재계약 확정일듯요 작년에 4명 다 재계약 할때부터 사치세 신경 안쓴다고도 했고
+ 24/11/06 01:05
도란 커즈 비디디 핲 웨,, 음 이게 정배가 맞는거 같네요.
룰러야 잠깐 행복했었다 흐흐.. 핲웨면 뭐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탑은 도란이 정배 같은데 도란도 좋고..! 기인 리턴도 좋고.... 정글은 커즈가 너무 정배 같아서.. 그나저나 감코는 누가 오려나.. 진짜 스코어 오나...! 손스타 승격도 좋다.. 빠별 리턴도 좀..
+ 24/11/06 01:39
24 KT가 꽤나 재밌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표식,베릴 같은 매물들이 인기가 없을순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기량차이 나면 젤 심각하게 눈에 띄는게 미드,탑 같은 솔라인이라 생각하는데 퍼펙트 정도의 매물을 가지고 나름 보여줄만큼은 해줬다고 생각하거든요. 베릴 가는팀이 23 DRX 처럼 대놓고 약체 아니면 꽤 기대해볼만합니다. 솔직히 상호 이해 관계가 맞는건 DK가 젤 유력해보이긴하는데.. KT도 멤버구성따라 한해 더 할수도 있고
+ 24/11/06 02:26
(수정됨) 그냥 언뜻 생각해봐도 선수들이 갈 데가 별로 없어요
딮기 KT DRX 정도까지는 나름 이름값 있는 보기엔 그럴듯한 로스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팀들이 티젠한보다 강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지만
+ 24/11/06 02:33
(수정됨) 티원은 그대로 갈거 같고
젠지와 한화는 돈좀 쓸거고 KT와 딮기도 어느정도 로스터 지금이랑 비슷하거나 상위로 할텐데.. 광동,농심,DRX도 어느정도 돈쓸 용의는 있어서 코어 필요할거고.. 피어엑스랑 브리온은 조용하네요. 내년 시즌 일단 피어리스 드리프트로 게임양상이 어찌될지 몰라서 선수들 이제 다양한 벤픽카드로 숙련도가 필요해서.. 대격변이 한번 올거 같네요
+ 24/11/06 06:33
축구계에 로마노라는 유명한 기자 양반이 있는데 거진 오피셜급 이적썰을 컨펌하는 0티어 기자입니다.
그걸 한상용 전 감독에게 별명으로 붙인겁니다.
+ 24/11/06 07:03
스타 화승 코치부터 시작해서 진에어 감독까지 20년 가까이 이스포츠 코칭 스태프 했던 분이죠.
지금은 오산대 이스포츠학과 교수로 있고 그래서 이스포츠 판 인맥이 좋아서 스토브 정보가 빠릅니다.
+ 24/11/06 07:30
한상용 전 진에어 그린윙스 감독입니다.
본인이 쌓아온 인맥을 통해 정확도 높은 스토브리그 정보를 전달해주는데, 본래라면 팀들 입장에서 저런 스토브리그 썰이 풀리는 걸 안 좋아하지만 한상용 전 감독의 경우는 업계 내 평판이 워낙 좋은것도 있고 본인이 선을 잘 지키기도 해서 팀들이 묵인해주는 분위기라고 들었습니다.
+ 24/11/06 07:23
10,11,12,24 를 보면 기인은 한화로 기운걸까요??
그럼 젠지는 룰러에게 올인하긴 해야겠네요. 페이즈 거취가 궁금해지는데 설마 케이티??
+ 24/11/06 07:31
대우도 제대로 받으면서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팀이면 한화 밖에 없을 것 같긴 하네요. 티원은 제우스 재계약이 유력하고, 젠지는 룰러 영입이 아니더라도 연봉 동결 내지는 삭감을 해야 팀이 유지될 테고.. 그 외에 다른 가능성이 있다면 kt일 것 같긴 한데 여긴 또 도란 복귀설이 있어서..
+ 24/11/06 07:36
어차피 이제부턴 비시즌이고 경기도 없으니 롤이야기 거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느낌이고.. 개인적으로 행보가 가장 궁금한 팀을 뽑으라면 젠지, 가장 궁금한 선수를 뽑으라면 기인을 뽑고 싶습네요.
T1이야 이미 저는 거의 이룰거 다 이뤘고, 여기에서 또 뭉쳐서 3연핏 도전해도 그거 나름대로 의미가있고 서로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찢어지면 그거는 또 그거대로 나름 나올 수 있는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젠지의 경우 사실 기캐쵸페리 라는 정말 이름만들으면 말도 안되는 멤버 구성을 이루어냈고, 이 과정속에서 어느정도 페이컷도 있었다는게 정설인데, 이제 다시 계약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0순위는 쵸비를 잡는 것이겠지만, 이번년도를 뛰어넘는 멤버 구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기캐쵸룰리 이야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이거는... 반지원정대나 19년도 T1을 뛰어넘는 멤버 이름값을 고려한다면 나오는게 사실 무슨 젠지가 석유 발견한게 아닌이상 불가능한 구성이라고 생각하고, 커리어를 노리던 캐니언과 기인 + 자리를 지키던 쵸비 + 상대적으로 신인이라 몸값이 싼편에 속한 페이즈라는 구성덕택에 나온 멤버이기때문에 궁금하긴하네요 이번년도 어떤 멤버가 나올지. 만약 룰러를 영입을 시도를 한다면 페이즈가 타구단으로 갈 수 있을텐데 이거는 오히려 타 구단입장에서 노려볼만한거같고.. 근데, 룰러 영입하면서 다른 라인 구성을 잘 할 수 있을지 이거도 의문이라. 물론 룰러 + 카나비가 세트로 같은 팀으로 오고 어느정도 페이컷을 하고 들어온다면 모르겠는데... 젠지의 행방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기인의 경우가 가장 주목되는 이유는... 뭐 단순히 롤드컵때 잘해서 이런 측면을 떠나서, 사실 제도기에서, 한화가 이번년도 도란을 영입했고 계약종료가 될걸로 예상되는데 한화라면 기인을 영입을 무조건 시도를 해볼거같거든요. 구단들 중에서 가장 돈을 공격적으로 쓰고 + 영입을 잘 시도를 하는걸 고려한다면 무조건 기인쪽 찍어볼텐데... 기인의 선택이 좀 궁금해질거같네요. 젠지에 남을지, 한화로 갈지. 아니면 다른 팀들로 갈지. (이 과정속에서 만약에 T1이 찢어진다면 더 많은 선택지가 주어지는거고) 기인이라는 선수도 원래 대단한 선수기도 하지만, 매물중에서 확실하게 본인이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입장이 될 걸로 보여서 진짜 엄청난 기회인거같네요.
+ 24/11/06 07:58
젠지 프런트 맨날 돈 없다면서 나온 결과물을 보면 페이컷이든 뭐든 가장 돈 많이 쓰는 구단 중 하나였죠
이번에도 돈 많이 쓰고 로스터 꾸리면 젠프 말은 거짓말쟁이 취급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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