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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 10:17
(수정됨) 과한 연봉때문에 팀 적자가 생길 정도의 상황이니,
팀마다, 선수마다 케바케겠지만 상금 부분 계약은 팀쪽으로 기울어져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연봉에 돈 펑펑 쓰는거 보면 상금 100퍼센트를 팀이 먹는게 그나마 합리적으로 보이니까요. 하지만 그간의 비이성적인 연봉 책정을 보면, 상금 부분 계약도 선수에게 호구잡혔을 가능성도 없진 않겠네요
25/03/17 13:32
예전 옵치리그처럼, 프렌차이즈도 도입했으니 팀 스킨을 만들어서 판매하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응원하는 팀의 스킨을 판매하면 팀에 재정적으로 도움도 되고 선수 영입에도 도움이 될텐데...
25/03/17 10:57
덜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특히 msi는.. 지금까지는 진짜 고생만 한다는 느낌이었을텐데
다음 월즈 우승팀은 어디가 될지 기대되는 소식이네요. T1이 또 하면 좋겠습니다. 크크크.
25/03/17 12:43
스포츠 계에서 금액은 권위와도 어느정도 직결되는데 이번에 므시 상금이 롤드컵 절반까지 올라왔으니
올해(25년) MSI는 롤드컵에 꽤 비빌 수 있는 대회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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