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2/15 21:07:37
Name Lynn
Subject 강민,..
김동수 말마따마,

프로게이머가 많다지만,
셔틀에 탄 하템 두마리로 딱한번 러시가서 GG받아내는 것도 강민 밖에 없을겁니다.
러시라고 할수도 없는 러시. 그냥 견제한번 ㅡ.ㅡ

사실 생각해보면 그 상황에서는 질럿 모아서 러시가는 것보다
하템 두마리로 드론지지는게 더 확실한 공격같기도 하군요.

아. 그러고 보니까 질럿 한마리 정도 뽑았던가요?
럴커 잡을때 질럿 한마리가 보인것 같기도한데...
그게 질럿 아녔으면 질럿 한마리도 안뽑고 이긴 겜이될텐데.

그리고 닥템 한마리 생산.

거의 뭐 하템,리버만 뽑아서 게임했군요.
박정석의 히드라 테크 저그 상대로 노 옵저버 플레이에 이어지는
새로운 조합 하템 리버 조합.
이런게 정석으로 굳어질수 있을까.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PS> 셔틀 속업이 되어있던 걸로 보아서 처음부터 정면으로 러시갈 생각은 없었던 걸까요?
게이트는 늘리긴 했지만 뽑은 건 템뿐이고, 질럿이 전혀 안보이던 걸로 보아서 아마 그랫던게 아닐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찬양자
04/12/15 21:09
수정 아이콘
.......
The Drizzle
04/12/15 21:10
수정 아이콘
음.... 좀 짧죠
souLflower
04/12/15 21:10
수정 아이콘
정말 희소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강민선수가 저그잡을때 항상느끼는거는....상성이 바뀐듯 싶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너무 완벽하네요....앞으로도 이기세 몰아 부활하길 바랍니다...더불어 오늘 이긴 강도경선수도 정말 멋졌습니다...꼭 부활하시길...
Mamma Mia!
04/12/15 21:15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합니다;; 강민...
아드레날린아
04/12/15 21:17
수정 아이콘
너무 강민선수를 띄워주시는 -_-; 요즘 저그도 테란상대로 럴커한마리 안뽑는 경기 자주나오는데 이렇게 오버하실건 없습니다
아드레날린아
04/12/15 21:19
수정 아이콘
새로운 조합이라는것도 무슨 근거로 하시는말인지 모르겟구요..
테란은약하다
04/12/15 21:20
수정 아이콘
아드레날린아콘//그건 레퀴엠 같은 맵에서나 그렇죠.
많이 띄워주는 글도 아닌데 이렇게 흥분하셔서 오버하실 거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테란 잡을때 뮤링도 꽤 썼습니다.
테란은약하다
04/12/15 21:21
수정 아이콘
하템 리버가 새로운 조합이 아닌가요?
지난번 박정석 선수가 이 조합을 선보였을 때 해설자들 모두 경악했죠.
바로 투가스였기 때문입니다.
혹시 스타크래프트 해보셨나요? 투가스로 그 하템 리버 운영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시나 보군요..
04/12/15 21:22
수정 아이콘
음....
제 사견을 말하자면 왠지 멀까...
요즘의 강민선수의 경기를 보면 별 재미가 없더군요...
물론 제 사견입니다.... 계속해서 방어만 하다가....
왠지 플토는 끊임없는 힘싸움을 봐야 재미있는것 같은데...
계속 방어만 하다가 하템드랍에 끝나니...
저만 그런지 모르겟습니다...
강민 선수팬분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Sid Vicious
04/12/15 21:23
수정 아이콘
럴커와 질럿은 비교대상이 안 되지 않나요?
pgr눈팅경력20년
04/12/15 21:23
수정 아이콘
아드레날린아콘//테란vs저그와 토쓰vs저그가 비교가능한가요...
04/12/15 21:2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강민 선수 너무 잘하네요- 누가 이걸보고 플토가 저그한테 상성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할까요.

근데 요즘 플토가 저그 상대할때의 추세는 무조건 더블넥 아니면 멀티 일찍 가져가기인가요? 이제 본진플레이는 버려지는건가 ;;
Sid Vicious
04/12/15 21:25
수정 아이콘
juliet//강민선수 경기의 재미는 아슬아슬한 방어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생각나는건
조용호선수와의 데토네이션F 에서의 경기정도네요.
테란은약하다
04/12/15 21:30
수정 아이콘
플토는 대부분 저그를 상대로 할 때 질럿을 위주로 게임을 합니다.
투게이트는 거의 질럿으로 승부를 보고요..(99게이트, 가림토스 등)
원게이트도 결과적으로는 질럿을 주로 운용합니다.
하이퍼 플토나 신플토가 그 전형적인 예죠.
솔직히 시청자들 입장에선 질럿 위주의 전형적인 경기가 식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이유가 가장 승률이 높기 때문이겠죠.플토입장에서는...
이런 면에서 박정석 선수나 강민 선수가 효과는 효과대로 보면서 이렇게 어렵고 화려한 조합을 구사하는 것은 정말 경탄스럽더군요.
가을의전설
04/12/15 21:3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테란상대로 드라군 안뽑고 이기는것도 정말 힘들죠.. 테란은 탱크 안뽑아도 그게 아니지만...
남자는나무다..
04/12/15 21:35
수정 아이콘
플토가 요즘 많이 힘들죠... 그걸 극복할려면 일명 4대 플토라는 선수들이
선전을 해주어야 겠죠... 박정석 선수야 요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지만 다른 분들은 예전의 포스가 부족들 하죠...
게임스타일로 봐서... 강민선수가 플토 부활의 키 포인트가 될꺼라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뿐일까요?
처제테란 이윤
04/12/15 21:47
수정 아이콘
이건 박정석선수가 막 초반압박을 많이 해서 그걸 준비하면

또 강민선수가 상식을 뛰어넘는 플레이로 저그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강민선수의 지금같은 플레이도 획일화가되면 절대 이길 수가 없겠죠
아케미
04/12/15 21:48
수정 아이콘
뭐, 하이템플러+리버가 새로운 조합이든 아니든 오늘 경기가 완벽에 가까웠던 건 부인할 수 없죠. ^^
실버윙스
04/12/15 21:53
수정 아이콘
그거 아십니까 위에 아드레날린아콘님은 항상 강민선수에 대한 글에는 약간은 비꼬는 말투이신걸... 저혼자 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쩝..
눈시울
04/12/15 21:53
수정 아이콘
단순히 연속 두 번 쓴다면 먹히지 않겠지만. 정석과 섞어서 받쳐주는 맵에서 쓴다면
승률 꽤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다전 경기라면 영향도 엄청날 것 같군요.
결국 전략으로 승부를 본다는 전제하에서 만능인 전략이란 아예 없는 것이고,
얼마나 많은 카드를 가지고 상대를 혼란시키느냐, 그 카드 중에 어떤 것을 뽑아드느냐가 중요한 문제니 말입니다.
Toforbid
04/12/15 21:54
수정 아이콘
강민 오늘 정말 최고~~아드레날린아콘//오바 금지,
한종훈
04/12/15 21:57
수정 아이콘
테란은약하다 님//위에 덧글에서 '투가스인데 하템 리버를 운영한 것이 대단하다' 즉 투가스 밖에 주어지지 않았는데, 그 유닛을 운영하다니 대단하다는 말씀이신 듯 한데, 투가스면 하템과 리버 '충분히'운영할 수 있습니다.(생각의 차이나 그런 것이 아니고 무조건 충분히 운영합니다.) 그리고 하템과 리버로 방어하는 것은 옛날부터 있던 플레이가 맞습니다. 즉 새로운 조합이라고는 말할 수 없죠.
그리고 초반에 저런 빌드를 구하사면 질럿위주의 게임운영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강민 선수는 좋아합니다만, 제가 납득하기 어려운 의견이 많이 보여서 의견 답니다.
all//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는 상대에게 '오바 하지마라' '잘 모르시나 보군요' 등 등의 말을 요즘 너무 별 것 아닌 것 처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가을의전설
04/12/15 21:58
수정 아이콘
만능인 전략은 전략이 아니라 정석이죠.
도라에몽
04/12/15 22:01
수정 아이콘
보는것과 직접 그런발상과 플레이를 시연할수있다는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임을 많이하면서도 물량과 컨트롤적인 측면에서는 스스로가 발전하는것을 느끼지만 임요환선수나 강민선수들의 전략과 타이밍을 보면 탄성과 함께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전 오늘 강민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어떤유닛을 안뽑고 이겼느냐 어떤유닛만을 뽑아서 이겼느냐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유닛과 타이밍으로 승기를 잡아오겠다라는 꿈을 꾸는 강민선수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을 뿐 입니다.
가을의전설
04/12/15 22:01
수정 아이콘
한종훈님. 박정석 선수 경기를 보시죠. 캐리어 + 리버 + 아콘. 업그레이드 충실했던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충분하다니 글쎼요. 그럼 스타크에 능통하다는 해설자들은 왜 그리 놀라는 겁니까?
테란은약하다
04/12/15 22:01
수정 아이콘
한종훈//당연히 저런 빌드 구사하면 질럿 잘 안쓰죠.
제가 언제 쓴다는 표현을 사용했나요?
대부분의 선수들이 하이테크 유닛보다는 질럿을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는 말이 제 요지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
흠..그리고 투가스로 리버 하템 하는 건 위험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게 아닐까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대단하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테란은약하다
04/12/15 22:03
수정 아이콘
한종훈//이건 엄연한 프로게이머, 초고수들 간의 경기입니다.
몇 번 실수해도, 필살기 막혀도 어찌어찌 하면 이기는 공방 경기와는 다르죠.
Flyagain
04/12/15 22:10
수정 아이콘
멋졌습니다 강민선수!
souLflower
04/12/15 22:19
수정 아이콘
아드레날린아콘님은 강민선수관련글마다 딴지거시느라 참 바쁘시네요...앞으로도 열심히 하세요...
난워크하는데-_
04/12/15 22:23
수정 아이콘
뭐 게임을 보는 관점에 따라 극과 극이 될수도 있는 강민선수의 경기..
하지만 저는 좋아라~ 한답니다.. 그 손에 땀나는 아슬아슬한 경기..
" 와 이런것도 하다니.. " 경악하게 만드는 플레이..
게다가 그것을 승리로 연결.. (이것이 김대기선수와의 차이죠..)
요근래 승리로의 연결이 부족해서 좀 아쉬워 했는데..
오늘 멋지게 이기셨군요... 슬슬 꿈좀 꾸시는겁니까?
딱성호
04/12/15 22:36
수정 아이콘
아드레날린아콘/// 좀 심하시네여.. 제가 강민선수광팬이라서 강민선수에 관한 글은 무조건 다 읽는데 태클안건적이 없네요.. 적어도 제가 보는한에서는... 정말 그만좀 하세요
04/12/15 22:42
수정 아이콘
가을의전설//님 테란도 탱크안뽑으면 플토한테 무진장 힘들죠^^
일단 테란은 탱크를 안뽑으면 치즈러쉬, 마린벌쳐, 바이오닉등이 있고.....
플토가 드라군을 안뽑으면 질럿캐논, 적본진게이트러쉬, 입구 파일런으로 막고 질럿난입등이 있는것 같은데.......전부다 알면은 거의 다 막죠......
흑태자
04/12/15 22:52
수정 아이콘
아드레날린아콘님이 티원빠 강민까인건 님이 쓴 글이나 리플몇개만 봐도 알수 있겠지만 오바는 하지마시죠
漬膣離
04/12/15 22:54
수정 아이콘
흑태자//빠, 까 이런 말은 자제하시죠.
The Drizzle
04/12/15 23:03
수정 아이콘
음... 역시나 글 내용에 관한 댓글보다 댓글에 대한 댓글이 상당히 많군요. 전 글 내용가운데 '김동수 말마따나' 란 표현이 꽤나 위험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태클 좋아하시는 pgr회원님들이 가만히 계신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술푼기대
04/12/15 23:15
수정 아이콘
The Drizzle// 좀 짧죠...란 댓글이 있습니다.
Sid Vicious
04/12/15 23:17
수정 아이콘
술푼기대// The Drizzle 님 본인이 다신거네요 ^^;;
[S&F]-Lions71
04/12/16 00:56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을 읽고 글을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ometimes
04/12/16 01:1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멋졌죠^^
더구나 이런 빌드는 보기엔 쉬워도(?) 직접 해서 이기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리고 저그전에서 질럿 한기도 뽑지 않은 경기는 강민 선수의 온게임넷 데뷔무대에서 나오지 않았었나요?
그 때 김창선 해설께서 상당히 놀라시면서 이 선수 주목해야겠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던게 기억나네요.
확실친 않지만^^;;
아무튼 강민 선수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용잡이
04/12/16 01:2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화이팅 하세요!!!
Kim_toss
04/12/16 06:1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의 경기는 그냥 좀 놀랍고, 신선하죠.
박정석 선수의 경기는 박진감 넘치는 듯..
지금을살자~★
04/12/16 10:51
수정 아이콘
어제와 같은 경기가 강민선수의 초창기때의 스타일인듯 하네요...캐논으로 선방어후 더블넥 그리고 하이테크 유닛.....어제 경기보면서 2002년이였나요??챌린지 3차리그 1위결정전 박용욱선수와의 1경기가 생각 나더군요....
04/12/16 13:18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아콘이 만약 아드레날린이 된다면 어떻게 될지..
Ryu Han Min
04/12/16 14:11
수정 아이콘
저는 강민이 최고토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새 리치하는걸 보면 "어 그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족: 질럿, 아콘이 아드레날린업이 되면 10질럿, 2아칸이면 저그 뭘로 막을까요. 해처리 부시는데 한 3초 걸리려나.. 음하하
souLflower
04/12/20 02:38
수정 아이콘
사람들 기억에 영원히 남을 프로토스의 희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200 그의 경기는 너무도 재미있다... 강민! [43] 파라토스★5694 05/02/21 5694 0
11168 몽상가 강민....!!! [66] 마동왕7785 05/02/19 7785 0
10827 1차전에서 조용호선수 7차전에서 강민선수 였다면 [28] 상갓집개3610 05/02/05 3610 0
10526 [Daydreamer의 자유단상] #1. 창업과 수성 - 강민과 박용욱 [6] Daydreamer3541 05/01/22 3541 0
9696 강민선수가 오늘 보여준 전략에 대한 저그의 카운터 전략은 뭘까? [24] Lynn5898 04/12/15 5898 0
9693 강민,.. [45] Lynn5571 04/12/15 5571 0
8591 Teamliquid.net 에 올라온 강민 프로와의 인터뷰 [8] [S&F]-Lions715887 04/10/29 5887 0
8588 강민vs 전상욱 [29] 아이나5525 04/10/28 5525 0
8527 강민 당신은 '날치'입니까? [22] 박진호5413 04/10/25 5413 0
8506 강민과 임요환.(스포일러 있음.) [21] zenith5794 04/10/25 5794 0
8363 비상을 꿈꾸며~다시 한번 날라 보세요 ^^ (강민 선수 응원글) [13] KissTheRain3437 04/10/19 3437 0
8254 강민은 역시 강민인 듯...!! [46] APT2075388 04/10/14 5388 0
8213 강민 vs 최연성... 전부 다른 맵에서 했군요... 머슴은 정말 머슴답다... [39] 피플스_스터너7739 04/10/12 7739 0
8024 [시퐁의 게이머 칭찬] 01.몽상가 강민 [17] 시퐁3738 04/10/04 3738 0
8015 [legend의 게이머말하기]2회 몽상가 강민 [49] legend3847 04/10/03 3847 0
8007 로템팀플에서도 통할만한 강민과 홍진호의 꿈? [15] TheLordOfToss4317 04/10/03 4317 0
7967 강민 그의 고집(?)이 다시한번 시작되었다! [24] 하늘소망4957 04/10/01 4957 0
7950 강민선수의 부진-난 테란전의 부진이 이유라고 생각된다. [27] KissTheRain4307 04/10/01 4307 0
7869 아... 김성제, 강민 선수... [7] ArcanumToss5948 04/09/27 5948 0
7725 프리미어 리그 1경기 엘로우 vs 강민(스포일러 있음) [23] KissTheRain4045 04/09/20 4045 0
7031 [완결]빙화(氷花)14~20편 모음 서지훈, 이윤열, 강민 등장 무협소설 [7] blue wave3667 04/08/19 3667 0
6933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첫째주) - 강민 [31] 발업질럿의인3143 04/08/15 3143 0
6923 [픽션]빙화 1~13편 모음(연재 중) 빙화 서지훈, 몽상가 강민 무협소설 [5] blue wave3751 04/08/15 37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