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26 07:42:31
Name 제가LA에있을때
File #1 Screenshot_20231226_074201_Whale.jpg (351.9 KB), Download : 24
File #2 Screenshot_20231226_074653_Gallery.jpg (896.0 KB), Download : 0
Link #1 https://namu.wiki/w/%EC%99%93%20%EC%9D%B4%ED%94%84...%3F(%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202%EA%B8%B0)
Subject [일반] (스포) 마블 왓이프 시즌2 (수정됨)




크리스마스 전후로 에피소드가 하루에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 MCU의 왓이프 시즌2입니다.

시즌1도 그냥 챙겨봐야지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이야기 전개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아서 정말 재밌게 다 봤는데요.

시즌2도 보고 있는데, 1~3화도 재밌게 봤지만 4화가 대박이네요.

4화는 그냥 꼭 보세요.  아이언맨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언맨 수트 뽕에 취했네요. 특히 아이언맨3의 마크42 변신 느낌이 강하게 났습니다.
선행학습(?)도 크게 안해도 됩니다.
아이언맨1, 아이언맨2, 어벤저스1, 토르3, 인피니티워
정도만 봤어도 충분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압축하면 어벤저스1, 토르3 + 가모라의 설정
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K포에버
23/12/26 09:18
수정 아이콘
4화 엔딩보면서 '와~이게 이리 된다고?'했네요
23/12/26 09:56
수정 아이콘
오. 어떤 내용이길레.
23/12/26 10:37
수정 아이콘
헬라가 웬우 만나는거 기대중입니다
테란해라
23/12/26 11:38
수정 아이콘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로 다 버리고 왓이프로 모이면 되나요?
스타워즈는 789 버리고 로그원과 한솔로 그 이후 드라마들 보고 있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3/12/26 12: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왓이프, 완다비전, 로키가 제일 좋았습니다.
문나이트, 팔콘앤윈터솔져, 호크아이가 그 다음으로 괜찮았구요
유인촌
23/12/26 12:44
수정 아이콘
저는 2화빼고 다 별로였네요.
특히 3화 보면서 정말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빼사스
23/12/26 14:06
수정 아이콘
전 3화가 특히 재밌던데요, 취향 차이인 듯합니다.
초보저그
23/12/26 12:55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이고 대체 역사물과 같은 성격 때문이겠지만 엔드게임 이후 마블의 창의성, 상상력이 다 왓이프에 몰린 것 같습니다.
23/12/26 14:13
수정 아이콘
핫토이 뭐하냐, 변신 수트 드가자~!!
더치커피
23/12/26 19:18
수정 아이콘
4화는 제목만 봐도 재밌네요 크크
23/12/28 18:49
수정 아이콘
4화까지 봤는데, 1화에선 아깝게 소모된 빌런이 다시 나와서 반가웠고, 2화도 더 보이즈 느낌나서 재밌었습니다. 제일 재미있었던 건 3화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580 [일반] 역사글 연말결산 [33] Fig.18315 23/12/28 8315 31
100577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 [32] SAS Tony Parker 9215 23/12/28 9215 6
100574 [일반]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세상에 대하여 [19] 푸끆이9743 23/12/28 9743 0
100570 [일반] 2023년에 개통된, 그리고 2024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전철 노선 [64] 世宗11058 23/12/27 11058 4
100569 [일반] 그의 웃음소리가 좋았다 [14] 김홍기8381 23/12/27 8381 21
100566 [일반] 당신이 불륜한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43] 퀘이샤13489 23/12/27 13489 2
100565 [일반] 반도체 공장 지어주시면 돈 주신다면서요 [14] Lord Be Goja10547 23/12/27 10547 4
100563 [일반] 아직도 이런 교수들이 있군요. [25] 우주전쟁10199 23/12/27 10199 5
100558 [일반] 소매업체를 통한 RTX 4070 슈퍼 확인 [22] SAS Tony Parker 8042 23/12/27 8042 0
100554 [일반] (스포) 마블 왓이프 시즌2 [11] 제가LA에있을때8224 23/12/26 8224 0
100548 [일반]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20] 메존일각8439 23/12/25 8439 8
100547 [일반] [팝송] 체인스모커스 새 앨범 "Summertime Friends" [4] 김치찌개6846 23/12/25 6846 0
100545 [일반] 반도체 공장 지어주시면 돈드립니다. [54] 어강됴리16752 23/12/24 16752 2
100544 [일반] 일본인이 감히 김치를 먹는다고?! [50] 칭찬합시다.15007 23/12/24 15007 11
100543 [일반] [팝송] 알렌 워커 새 앨범 "Walkerworld" [4] 김치찌개6258 23/12/24 6258 1
100542 [일반] 두 번째 연애 이야기 [6] 피우피우8201 23/12/24 8201 16
100539 [일반] 레데리2 스토리 66% 잡담 [25] 그때가언제라도9751 23/12/23 9751 1
100538 [일반]  강아지 하네스 제작기 (8) - 홍보전략을 세워보자 [4] 니체6510 23/12/23 6510 1
100537 [일반] 폰지사기는 돌고 돌아 .. [13] 비와별12333 23/12/23 12333 3
100536 [일반] 선즙필승 = 과학 [16] 숨고르기11562 23/12/23 11562 9
100535 [일반] <노량: 죽음의 바다> - 납득과 아쉬움의 접근법.(스포) [19] aDayInTheLife7363 23/12/23 7363 0
100534 [일반] 피지알러 추천 도서 기사 및 잡설 [3] 똥진국7367 23/12/23 7367 4
100533 [일반] [노량] 이순신 뽕이 없는 이순신 3부작에 대한 아쉬움 [11] 가라한8443 23/12/23 8443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