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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02 15:51:30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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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尹지지율 2%p 떨어진 29%…9개월 만에 20%대로 하락 (수정됨)




尹지지율 2%p 떨어진 29%…9개월 만에 20%대로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84571?sid=100

지지율 관련 소식은 사실 큰 틀에서는 많은 변화가 없었다고 생각해서 거의 안 가져왔는데,
이건 좀 유의미한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29%, 부정평가가 63%로 나왔네요.
물론 이전 조사보다 2%p 떨어졌다는 자체로만 보면 큰 하락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작년 11월 이후의 그래프를 봤을 때 하향세가 확실히 보이기는 합니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30% 밑으로 내려간 건 지난해 4월 2주차 이후 9개월만이라고 합니다.
정당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은 그대로, 국민의힘은 2%p 하락하면서 35:34로 역전됐습니다.
갤럽 여론조사가 다른 곳에 비해 정당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오는 편인데 이것도 역전됐네요.
(물론 개혁신당과 이낙연신당이 여론조사에 포함되기 시작한 영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뭔가 총선용으로 느껴지는 정책 발표들이 여럿 나온다 싶었는데
그런 것들을 전혀 이유없이 발표했던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위기면 앞으로 더 나올 것 같네요...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2.7%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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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유시
24/02/02 15:53
수정 아이콘
아주 꼴 좋네요.10프로 가즈아
썬콜and아델
24/02/02 16:42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55

일단 20대, 30대, 40대 기준으로는
20대 18% 30대 16% 40대 18% 로
10프로대 달성하긴 했네요.
24/02/02 15:53
수정 아이콘
와 20%대가 나오네요
24/02/02 15:55
수정 아이콘
독도 건까지 반영되면 25도 깨지겠네요.설날 이후 볼만할 듯
이정재
24/02/02 19:08
수정 아이콘
그거는 대여섯번 더해도 지지율에 별 상관이 없을거같아요
마카롱
24/02/02 15:55
수정 아이콘
추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레임덕의 시초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총선 이후나 올 것 같긴 했는데 벌써??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 신년 회견에서 디올백 관련 발표한다더니,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이 여사님 같군요.
락샤사
24/02/02 17:38
수정 아이콘
거의 30퍼는 고정일겁니다. 발표하면 바로반등 31% 예상합니다. 크크
호러아니
24/02/04 02:34
수정 아이콘
지지율만 봐선 진작에 왔어야하는건데... 검찰의 힘이 대단하긴 하네요
안군시대
24/02/02 15:55
수정 아이콘
링크된 기사를 보니, 슬슬 경제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먹고사니즘의 문제는 진영과 관계없이 민감하죠.
반대로 말해서, 주가가 급등하고 경기가 부양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지지율은 반등할겁니다. 근데 그게 될리가..
24/02/02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평론중에 인상깊었던게
공약을 하건 무슨 좋은 정책을 내던 대중들에게 사람으로는 보여야 씨알이 먹힌다는 거죠.

지금 다수의 국민은 정부여당이 먼소리를 하던 관심없습니다.
투표날만 기다리고 있죠.
동년배
24/02/02 16:00
수정 아이콘
표본샘플 1000케이스면 3-4%도 오차범위라...다만 한동훈 비대위 출범하고 이것저것 선심성 공약 쏟아냈는데도 유의미한 반등도 없이 추세하강이라는건 정권에 대한 평가가 이미 끝나서 백약이 무효라는거라 용산은 고민 심하겠네요
세윤이삼촌
24/02/02 17:40
수정 아이콘
전 오차범위가 3-4%인데도, 29라고 굳이 적어 발표했다는 점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ANTETOKOUNMPO
24/02/03 00:24
수정 아이콘
그런 것에 고심할 분들인지가 일단 의문이라...
썬콜and아델
24/02/02 16:03
수정 아이콘
??? : 아잇 눈치껏 반올림해서 30으로 발표할 것이지. 술 맛 떨어지게
24/02/02 16:04
수정 아이콘
무당층 21%가 총선 때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머스테인
24/02/02 16:10
수정 아이콘
무당층이 딱히 지지할만한 정당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투표를 포기하면
엄대엄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24/02/02 16:14
수정 아이콘
양당이 다 마음에 안드니 두 신당 중 하나로 움직이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머스테인
24/02/02 16:16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신당도 딱히 지지하고픈 마음이 들지 않아서 참고가 안될듯 싶습니다.
세력의 지형보다는 투표율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런지요.
썬콜and아델
24/02/02 16:25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은 사실상 "저쪽당이 대통령 되면 안 되니까 싫어도 어쩔 수 없지"
마인드로 뭉쳐서 두 사람이 대부분의 표를 독식하는 선거였는데
(저쪽당에서 대통령 나오는거 막는게 우선이니까 소신투표를 하기 어려웠던 것이죠.
굳이 소신투표를 하려고 해도 단일화 등으로 없어지고, 제대로 된 후보자 자체도 당선 가능성이 낮아보이니 나오지 않구요.)

그렇게 밀어줬더니 결과가 실망스러웠던 국민들이 아주 많을거라 예상하기에
이렇게 된거 3지대에 다시 기대를 해보는 심리도 적지 않게 있을거라 봅니다.
그걸 캐치해서 3지대가 우후죽순 나타나는 것이겠죠.
(물론, 지금 상태는 크기가 크다기보다는, 여러 곳이 숫자만 불려서 난립하는 상태로 보이긴 합니다만..
하여튼 3지대로 나가면 어떻게든 될 수도 있겠다 해서 행동한거니까요.)

물론 소선거구제의 험난함은 여전해서 양대정당 기득권에 대항하는건 매우 힘들거고
아직까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3지대에서 지역구 당선자가 나오는건 그림이 잘 안 그려지긴 합니다.
(저는 그런 그림이 그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례표는 생각보다 많이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듭니다.. (사표심리에서 자유로운 영역이라서 더더욱)
24/02/02 16:30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외로 제3지대의 비례 득표율이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선거일까지 제3지대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겠지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02 16:47
수정 아이콘
뭐 비례야 국민의당도 높게 나오긴했죠...
민주당계통이 좀 자주 그러는데 지역구은 민주당 찍더라도 비례는 3당찍는 전략적 선택같은걸 자주하니까요...
이정재
24/02/02 19:16
수정 아이콘
거기 비호감도가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않다고봐서... 아예 새로운인물이 아니라 기존 정치인물이죠
호러아니
24/02/04 0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신당 사람들 대부분 싫어하는 사람이라 좀 편향적일 수 있겠지만, 혹시 새바람이라고 좋아할만할 수 있은 사람들이었다면 진작에 무당층의 지지율도 신당쪽으로 옮겨갔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무당층이 그대로라는건 신당을 그닥 새로운 걸로 인지안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뭐 시간이 더 걸릴 뿐일 수도 있겠지만 안철수때는 이렇게 느리게 움직이지 않았죠.
투표 자체야, 보수지만 국힘은 도저히 주기 싫고 민주당도 싫어서 하는게 꽤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24/02/02 17:32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55
무당층의 국정지지도가 긍정 10%, 부정 73% 입니다. 2점 척도라 알 수 없지만 저 중 매우부정층은 투표장에서 정권 비토라는 의사표현을 할거고요.
24/02/02 17:58
수정 아이콘
대통령 국정지지도와 내지역 국회의원 선거가 어느 정도까지 상관관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정재
24/02/02 19:16
수정 아이콘
제일 높은 상관관계가진 지표라고 할걸요
24/02/02 19:37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는 가장 높을 수 있겠지요. 현실적으로 정말 10%와 73%로 나뉠지는 한번 봐야겠네요.
24/02/04 13:24
수정 아이콘
대부분 투표를 안 하겠죠
쉬는날이라 놀러갈 계획 짜고 있을 겁니다
24/02/02 16:05
수정 아이콘
더 많이 떨어져야죠.. 그래야 헛짓거리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게되지..
썬콜and아델
24/02/02 16:09
수정 아이콘
보수정당(현 국힘)은 그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언제나 100석 이상을 가져갔기에
100석 미만이 된다는게 어떤 것인지 실감을 잘 못 하는 것 같은데..

어디 한 번 이번 총선 봅시다. 이번 총선에서만큼은 100석 미만을 기원하고, 100석 미만을 예상합니다.
썬콜and아델
24/02/02 16:32
수정 아이콘
양대정당이라는 그 정당이 수도권 자체를 험지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양대정당이라기보다는, [제1정당과 큰 차이가 나는 제2정당]으로 가는 길을 걷고있다고 보기에

100석 미만 진짜 가능하다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4/02/02 17:08
수정 아이콘
100석 미만이 되려면 결국 PK가 키가 될겁니다. PK에서 합쳐서 15석 이상 민주당이 가져와야합니다.(현재 7석)
다른지역은 현재보다 크게 차이 없을것 같아서요.
이번 22대에서 가장 변동성이 클것 같은곳이 PK쪽이라고 봅니다.
타마노코시
24/02/02 19:21
수정 아이콘
이 분석이 어느 정도 맞게 들어갈 수 있는게, 기존에 20대부터 21대까지 득표율이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근데 20대에 비해서 21대가 민주당 의석이 줄어든 것은 부울경은 민주당이 여당인 점 때문에 중도의 불호가 더 강하게 작용했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근데 이번 분위기는 평균지지율은 올라가면서 인물론과 심판론이 같이 엮이면서 의석수가 20대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TK+PK < 50석이 되는 순간 100석 미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이럴 경우 비례가 15석 수준으로 떨어질꺼라 충청+수도권 = 30석이 나와야하는데 21대 기준으로 국힘이 무소속 포함 25석이었습니다.
몽키매직
24/02/02 16: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태까지 30% 넘은 것도 놀라움...
유료도로당
24/02/02 16:13
수정 아이콘
큰 변동 없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여론조사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았는데, 보수적으로 변동하는 갤럽 조사 최근 4주간 33-32-31-29 하향세는 의미부여가 가능할것 같네요. 부정평가 63도 꽤 큰 수치이고요.

아무래도 이번 총선을 [대통령 중간평가]로 치르겠다는 국민적 여론을 탈피하기 쉽지않아 보입니다.
스웨이드
24/02/02 16:20
수정 아이콘
저 부정도 세부로 나눠서 매우부정이 얼마나되는지 궁금하네요
밥도둑
24/02/02 16:22
수정 아이콘
엠팍이랑 국힘갤에서는 한동훈이랑 윤석열 지지율의 [디커플링] 현상의 시작이라면서, 보수가 본격적으로 한동훈을 밀어주고 윤석열을 버릴려는 기조의 시작이라 [호재] 로 분석하더군요 허허.
빼사스
24/02/02 17:42
수정 아이콘
한없이 가벼운 입을 가진 한동훈으로 과연 어디까지 갈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24/02/02 16:2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한동훈이랑 비비적거리는걸로 디커플링 효과가 나는건가??? 그거에 속나???
겨울삼각형
24/02/02 16:25
수정 아이콘
와 아직도 든든하다
동오덕왕엄백호
24/02/02 16:32
수정 아이콘
이래서 신년 대담하는거군.
24/02/02 17:08
수정 아이콘
그것도 녹방으로 해서 웃음벨이죠
무슨 아이돌 사녹도 아니고 크크크
시린비
24/02/02 16:38
수정 아이콘
의사때리고 이러다보면 또 반등하지 않을까요
로즈엘
24/02/02 16:42
수정 아이콘
지금보다 이상의 것을 하려고 해도 야당이 딴지 걸면 할수 없을테고, 지금 얘기하는 다수도 예산이 필요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해서 쉽게 와닿지는 않네요.
24/02/02 16:43
수정 아이콘
MB때는 하락할때 큰 이슈라도 있었는데 이번 정부는 특검은 아직 통과되지도 않았고, 채수근 상병, 고발사주 같은 건 구체화 되지도 않았는데 지지율은 이미 레임덕 수준..
24/02/02 16:5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일관성도 없는 선심성 정책을 마구잡이로 떠벌이는 걸 실천할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심지어 지지층 조차도요.
윤석열과 검찰 무리들은 정치를 우습게 알고, 혐오하고, 막상 지들이 하면 더 잘할 거라 생각했겠지만
나라 전체를 너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왔어요.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경제, 외교, 국방을 망치는 것 뿐만 아니라...이젠 국민들의 정신 건강에도 해로운 자들이란 인식이 뿌리 박혔기 때문에
축출되는게 맞거나 식물로 만들어 버리는게 우리를 위해 맞는 결정인거죠.
24/02/02 16:54
수정 아이콘
윤통 지지율과 별개로 제3지대 지지율도 폭삭 주저앉은 게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개혁2당 사이좋게 3퍼..
DownTeamisDown
24/02/02 17:56
수정 아이콘
사실 개혁신당은 이준석신당에서 개혁신당으로 바뀌면 떨어질꺼라는건 모두 예상하긴 했습니다.
물론 그것 이상으로 떨어지긴 했는데 예전에 안철수신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바뀌고 나서 국민의당 지지율도 안철수 신당보다 꽤 떨어졌었거든요.
그와별개로 이낙연신당은 어디가 지지율의 원천인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24/02/03 13:25
수정 아이콘
제3지대 신당에 대한 기대감+이낙연 몸집 덕분이겠지요. 빌드업 하나 없이도 저 정도 표나 지지율은 끌어모을 수 있는... 문제는 올라갈 길이 잘 안보인다는 거겠지만.
눕이애오
24/02/02 17:03
수정 아이콘
진작 이랬어야하지 않나 크크
24/02/02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역 비하(벌점 2점)
24/02/02 17:24
수정 아이콘
그분들 기준에서는 잘하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집권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좌파들로부터 나라지킨다 생각하거든요..
24/02/02 18:07
수정 아이콘
안돼 TK 일자리나 좀 지켜주십쇼....
DownTeamisDown
24/02/02 18:12
수정 아이콘
야당은 TK 버린패 취급하는 상황이라서... 정치공학으로 보면 TK 일자리 빼서 다른데 일자리 주는게 낫습니다.
PK라던지 아니면 충청이라던지 영서지역이라던지 이런 스윙보터 내지는 스윙보터가 될만한 곳에 말이죠.
TK에서 민주당이 뭐 해보려고 했던시기는 그나마 김부겸 있을때인데 그나마도 끝난것 같더군요.
그나마 챙겨주면 구미정도에나 뭐 챙겨줄수도 있긴하겠지만요.
24/02/02 19:02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걸 고3쯤에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이 나이 되어도 (상황이) 그런거 보면 뭐 어르신들 좋아하시는만큼 행복하시겠지 하고 손놓게 되더군요...
로그홀릭
24/02/02 17:38
수정 아이콘
너무 높네요. 아직 너무 높다..신년이 된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기자회견은 첨부터 기대도 안했고 담화쇼는 하긴하는건지
아직도 윤석열과 정부에 뭐라도 제대로 할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요?어차피 윤석열 지지율이 반등할일은 없을거고
한동훈도 김건희 열일덕에 윤석열 아바타라는 인식을 벗어내기가 요원하니 얼마나 선거때 망할지 기대가 됩니다.

국힘은 속알맹이는 변화가 없더라도 한동훈으로 얼굴마담 교체하면서 이미지 쇄신을 보여주는 척이라도 했는데 민주당은 그마저도 없으니 부동층 흡수를 못하고 지지부진하고..이번선거도 참 지난대선만큼 갑갑하네요
빼사스
24/02/02 17:41
수정 아이콘
형이 확정되자마자 사면하는 센스를 또 발휘할 거로 보이네요. 진짜 대통령 거부권 사면권 막장으로 써대니, 대통령제의 위험을 몸소 체감하게 해주는 인물이네요.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20216435744919
[尹, '댓글공작' 김관진 설 특별사면 유력…정치인 7, 8명 포함될 듯]
24/02/02 18:14
수정 아이콘
자기가 넣고 바로 자기가 빼주고
게다가 정치범들 중에서도 악질적인 인간들만 골라서 저런다는 것도 진짜 놀라워요.
법을 누구보다도 안지키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그 누구보다도 망가뜨리는 인간이에요.
DownTeamisDown
24/02/02 18:15
수정 아이콘
김기춘 김관진 등이 항고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왜 취소했을까요. 뻔한거죠.
24/02/02 18:4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제도적으로 막아야 할 정도로 사면권 남용이네요. 어떻게 국정원, 국방부가 정치적 중립을 어기고 정치, 선거개입한 중범죄자들을 죄다 사면으로 풀어줍니까?
유료도로당
24/02/02 19:17
수정 아이콘
실제 사면이 일어나고 나서 비판해야겠지만, 굉장히 재밌네요. 김관진 전 장관 (징역2년) / 김기춘 전 비서실장 (징역2년) / 조윤선 전 장관 (징역1년 2월) 나란히 대법원 재상고를 최근에 포기했네요.

우연의 일치일지, 아니면 뭔가 들은게 있어서 빨리 형을 확정시키게 된건지.. 지켜봐야겠네요 크크
호러아니
24/02/04 02:41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은 사면권이 왜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니 손바닥에 쓴거 기억 나긴 한데... 너 왕 아냐 ㅠㅠ
24/02/02 17:59
수정 아이콘
강원/충북/충남 다뺐기고
PK도 한 절반 뺐기고
TK자민련 됐으면 좋겠습니다.
24/02/02 18:07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투표가 간절한 적이 없었습니다
망고베리
24/02/02 1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24/02/02 18:28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진짜 탄핵논의가 있지않고서야, 총선 완패한다고 한들 (그리고 민주당이 다 먹을 것 같지도 않고...) 바뀌는게 있을까요.
어차피 지금도 협치는 일도 안하고 MYWAY인데... 국힘에서 배신표 나와서 탄핵하기 전엔 신경도 안쓸거 같아 보입니다
DownTeamisDown
24/02/02 19:09
수정 아이콘
200석 넘어가면 어거지로 윤석열 일하게 법을 만들겠죠....
안하면 너 탄핵이고요.
24/02/02 19:11
수정 아이콘
총선지면 대통령 본인 생각과 관계없이
조중동이 임기 단축시켜서 끌어내리려 할겁니다.
24/02/02 20:12
수정 아이콘
총선완패하면 국힘내부에서 반발이 클거같습니다 당장은아니더라도 대통령임기 끝나면 나락갈지도모르겠습니다
24/02/02 20:57
수정 아이콘
탄핵 아니더라도 200석 넘으면 거부권 무력화됩니다. 바로 특검 줄줄이사탕 예약이죠.
라떼는말아야
24/02/02 19:03
수정 아이콘
국힘이 폭망하는 것도 신나고~
24/02/02 21:38
수정 아이콘
저출산대책도 하는게 없고 재정정책도 안하겠다고 하고 3대개혁을 하겠다더니 노동, 교육, 연금 개혁 되고 있는게 있나요? 오히려 중대재해법 정상시행되는걸 막는게 최대 현안이고 교육개혁은 사교육 줄인답시고 불수능을 만들질 않나 이정도되면 연금개혁은 차라리 아무것도 안해주길 바라는게 최선이네요
울리히케슬러
24/02/02 21:48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물가오르는것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귤 5키로 시장에서 6천원에 샀는데 설전이라곤해도 23000원까지 올랐네요
도니뎁
24/02/02 23:50
수정 아이콘
저걸 아직 30프로 가까이 지지해?
티오 플라토
24/02/02 23:55
수정 아이콘
수도권 공화국 인구의 반이 사는 수도권을 험지라 하는 당이 선거를 어찌 이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허허
하는 거 보면 이기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 느낌...
한 여름의 봄
24/02/03 02:03
수정 아이콘
총선 끝나면 레임덕 올 거 같네요
24/02/03 06:47
수정 아이콘
안철수랑 윤석열은 정치 안했으면 많은국민들이 굉장히 훌륭한 사람으로 생각했을텐데 진짜 웃픈 현실입니다
24/02/03 22:51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몰라도 윤석열은 장모사건으로 이미지 날라가고 있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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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정치]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9670 24/02/23 9670 0
101008 [정치]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2803 24/02/23 12803 0
101006 [정치]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8157 24/02/23 8157 0
101004 [일반] 삼성, 갤럭시S23·플립5·폴드5 등에서도 '갤럭시 AI' 지원한다 [50] 강가딘6225 24/02/23 6225 0
101003 [일반] [노스포] <파묘> 후기 (feat. 2월22일2관E열22번22시20분) [19] 김유라4263 24/02/23 4263 2
101002 [정치]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7931 24/02/22 7931 0
101001 [일반] PGR은 나에게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티인가? (Feat 뷰잉파티) [12] SAS Tony Parker 4214 24/02/22 4214 8
101000 [정치]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8] 체크카드7963 24/02/22 7963 0
100999 [일반] [펌] 삼전 vs 하닉 vs 마이크론 D램 경쟁 현황 그리고 전망 [13] DMGRQ5500 24/02/22 5500 12
100998 [정치] 국힘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 수험생들 피해 [20] Davi4ever8684 24/02/22 8684 0
100996 [정치] [펌] 변호사가 설명하는 전공의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책임 [78] 소독용에탄올6830 24/02/22 6830 0
100995 [정치] [의료이슈] 개인 사직 vs 단체 사직, 1년뒤는? + 제가 생각하는 방안중하나. [40] lexial3919 24/02/22 3919 0
100992 [정치] 지금 이정도 지지도면 민주당이 안 질 겁니다. [105] 삭제됨9534 24/02/22 9534 0
100991 [정치] 필수과 의사 수를 늘릴 방안이 있을까요? [237] 마지막좀비5595 24/02/22 5595 0
100990 [정치]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9] 붕붕붕5721 24/02/22 5721 0
100987 [일반] [파묘]보고 왔습니다. (스포 제로) [24] 우주전쟁5051 24/02/22 5051 6
100986 [정치] 이낙연 "국힘 압승하고, 민주 참패할 것" [59] youcu8671 24/02/22 8671 0
100985 [일반] 지식이 임계를 넘으면, 그것을 알리지 않는다 [17] meson3918 24/02/22 3918 9
100984 [일반] 삼국지 영걸전, 조조전, 그리고 영걸전 리메이크 [26] 烏鳳4015 24/02/22 4015 16
100983 [일반] 폭설이 온날 등산 [14] 그렇군요3401 24/02/22 3401 1
100982 [정치]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4699 24/02/22 4699 0
100981 [정치] 이소영 의원 공천을 환영하는 이유 [56] 홍철8117 24/02/22 8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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