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23 10:16:08
Name 아우구스투스
File #1 mania_done_20240219123358_brerfafg.jpg (14.9 KB), Download : 62
File #2 mania_done_20240219123358_opvtrgsl.jpg (30.2 KB), Download : 45
Link #1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searchTime=::%20%EB%82%A0%EC%A7%9C%EA%B5%AC%EB%B6%84%20::&sdate=&
Subject [정치]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수치를 한번 더 체크하고 문서 다듬느라 삭제 후 다시 확인하고 올렸습니다.

이번주 발표한건데 세부사항 정리하고 엑셀로 분석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 울산광역시 여론조사 결과
※ 선거구  /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상황
* 상황: 3% 이하 초접전, 3~5% 접전, 5~10% 우세, 10~15% 강우세, 15% 이상 절대우세

남구갑: 35.1 VS 50.6 / 15.5 / 국힘 절대우세
남구을: 36.1 VS 49.7 /13.6 / 국힘 강우세
중구: 38.2 VS 49.8 / 11.6 / 국힘 강우세
동구: 42.4 VS 40.9 / [1.5] / 초접전
북구: 37 VS 40.7 / 3.7 / 접전
울주군: 38.1 VS 46.4 / 8.3 / 국힘 우세

초접전 1곳, 접전 1곳, 국힘 우세 1곳, 국힘 강우세 1곳, 국힘 절대우세 2곳입니다.

■ 21대 총선 울산광역시 개표 결과
※ 선거구  /민주당 /미래당 /격차 /상황
남구갑: 43.3 VS 53.4 / 10.1 / 미래 강우세
남구을: 40.1 VS 58.5 / 18.4 / 미래 절대우세
중구: 34.3 VS 54 / 19.7 / 미래 절대우세
동구: 24.5 VS 38.4 VS 33.9 / *민주진보 절대우세(20% 격차)
북구: 46.3 VS 40.9 / [5.4 ] / 민주 우세
울주군: 43.4 VS 52.7 / 9.3 / 미래 우세

민주진보 절대우세 1곳, 민주우세 1곳, 미래우세 1곳, 미래 강우세 1곳, 미래 절대우세 2곳

간단합니다.

동구, 북구는 단일화하면 민주진보연합 우위, 나머진 그냥 국힘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시 민중당(지금의 진보당) 감안하면 놀랍도록 평균 격차가 비슷합니다.

■ 경상남도 여론조사 결과
※ 선거구  /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상황
창원의창: 32.5 VS 47.6 / 15.1 / 국힘 절대우세
창원성산: 37 VS 44 / 7 / 국힘 우세
창원마산합포: 29.6 VS 57.6 / 28 / 국힘 절대우세
창원마산회원: 28.5 VS 58.9 / 30.4 / 국힘 절대우세
창원진해: 41.7 VS 47.2 / 5.5 / 국힘 우세
진주갑: 29.5 VS 56.8 / 27.3 / 국힘 절대우세
진주을: 24.3 VS 62.5 / 38.2 / 국힘 절대우세
통영고성: 32.1 VS 55.3 / 23.2 / 국힘 절대우세
사천남해하동: 27.7 VS 58.6 / 30.9 / 국힘절대우세
김해갑: 38.3 VS 44.2 / 5.9 / 국힘 우세
김해을: 45.7 VS 38.8 / [6.9] / 민주 우세
밀양의령함안창녕: 25 VS 63.2 / 38.2 / 국힘 절대우세
거제: 44.2 VS 45.5 / 1.3 / 초접전
양산갑: 38.4 VS 50 / 11.6 / 국힘 강우세
양산을: 39.1 VS 46.3 / 7.2 / 국힘 우세
산청함양거창합천: 21.6 VS 71.1/ 49.5 / 국힘 절대우세

민주 우세 1곳, 초접전 1곳, 국힘 우세 4곳,  국힘 강우세 1곳, 국힘 절대 우세 9곳

물론 김해갑, 진해, 창원성산, 양산을 까지는 인물에 따라 접전이 가능한 격차죠.

■ 21대 총선 경상남도 개표 결과
창원의창: 39.7 VS 59 / 22.3 / 미래 절대우세
창원성산: 15.8 VS 47.3 VS 34.8 / * 민주진보연합으로 보면 접전(3.3%격차)
창원마산합포: 34.1 VS 62.9 / 28.8 / 미래 절대우세
창원마산회원: 41.9 VS 56.4 / 14.5 / 미래 강우세
창원진해: 48.9 VS 50.2 / 1.3 / 초접전
진주갑: 38.4 VS 54.7 / 16.3 / 미래 절대우세
진주을: 33.8 VS 59 / 25.2 / 미래 절대우세
통영고성: 38.9 VS 58.3 / 19.4 / 미래 절대우세
사천남해하동: 37.6 VS 59.5 / 21.9 / 미래 절대우세
김해갑: 51.1 VS 45.1 / [6] / 민주 우세
김해을: 49.6 VS 41.6 / [8] / 민주 우세
밀양의령함안창녕: 30.2 VS 68 / 37.8 /미래 절대우세
거제: 38 VS 50.8 / 12.8 / 미래 강우세
양산갑: 42 VS 56.9 / 14.9 / 미래 강우세
양산을: 49 VS 47.3 / 1.7 / 초접전
산청함양거창합천: 17.9 VS 36.5 VS 42.6(김태호) / 61.2 / 미래+무소속 절대우세

민주 우세 2곳, 초접전 2곳, 접전 1곳, 미래 강우세 3곳,  미래 절대우세 8곳

참고로 평균 지지율 격차는 꽃 여조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 엄청난 수치를 보고 역시 경남은 경남이다 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호 포함 경남서 미래당 승리 지역 평균 득표율이 58.6%죠.
최고는 산함거합의 79.1%(김태호+미래당), 최저는 창원성산의 47.3% 입니다.
생각보다도 지난 선거에서 영남권에서는 미래당이 좋기는 했네요.(영남권 65석 중 58석 당선)


* 그냥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수치를 말씀드리면 지난 총선에서 서울의 민주당 승리지역 평균 득표율이 56.1%로 경남과 큰 차이는 없어요.(민주당계 무소속 포함)
최고는 강북을의 64.5%, 최저는 금천구가 3파전인거 제외하면 광진을 50.3%네요.
[늘 이야기하는데 지난 선거가 워낙 휩쓸린건 맞는데 접전을 민주당이 다 이긴거 아니고,(6대4비율) 당시 민주당 수도권 지지율 > 미래당 부울경지지율 입니다.]

사실상 여조가 큰 의미가 없는 호남-제주와 TK를 빼면 이제 남은 지역이

○ 강원
○ 충청권(세종, 대전, 충북, 충남)
○ 경기-인천

지난 총선 기준 강원 8석, 충청 28석, 경인 73석의 의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중 조사 완료하고 3월 중 전 지역 발표할듯 합니다.

근데 경기는 59개 선거구인데 이거 가능할까 싶은데 서울처럼 기초자치단체별로 할지도요.

참고로 이 여론조사를 기초로 해서 지난 총선의 비례득표(기초자치단체별), 지역구득표(선거구별)로 정리해놓은 것과 비교 분석중입니다.

시기의 문제가 있지만 확실히 흥미롭기는 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시행한 자체조사로 울산은 2024년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경남은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각 지역별 2일씩 유선 10%, 무선안심전화번호 ARS로 90%  표본은 각 선거구별 500명이고.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시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4/02/23 10:21
수정 아이콘
여기는 유료 회원이 몇명인지 김어준씨가 본인의 자본을 많이 태우고 있는건진 몰라도 늘 규모를 어마어마하게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4/02/23 10:35
수정 아이콘
김어준 유튜브 구독자 수가 약 148만명 이중 1% 가 유료회원이 되어도 약 15,000명입니다.
월 만원을 낸다고 치면 1억 5천만원이고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23 10:43
수정 아이콘
정기로만 1억 태우는데 빡빡해보이는데요 크크
24/02/23 14:2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유료회원 꽤 될겁니다. 정파성 이런거 떼고 김어준이 정확한 여론조사에 진심인건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게 특정한 필요에 쓰이는건 문제의식을 가지길 바랍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2/23 10:26
수정 아이콘
북구는 진보당으로 단일화한다던가...으음...
24/02/23 10:29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예상외로 거제가 접전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4/02/23 10:35
수정 아이콘
조선 노동자들이 꽤 있는 곳이기에 그 영향도 얼추 있을겁니다.
옥동이
24/02/23 10:53
수정 아이콘
젊은 층들이 많죠
24/02/23 10:35
수정 아이콘
흘러가는거 보니 영남, 호남은 (지역별) 정당지지율 따라 움직이는 것도 있어서 더 이상 큰 변수는 없을거 같고, 국힘이 오히려 저번보다 더 먹는 그림도 그려지네요. 그래봐야 1~2석 정도?

결국 돌고돌아 서울 + 경기도인데 여기 그림이 좀 재밌을거 같습니다. 격차가 꽤 난다고 보이는 지역도 접전까지는 갈거 같은 지역구가 좀 보이는듯 하고요
아우구스투스
24/02/23 10:38
수정 아이콘
근데 영남은 국힘이 진짜 먹을데까지 먹어서 여기서 더 먹기도 빡세긴 합니다.(65석 중 58석은 먹은 상황이고 어부지리로 먹은데도 2곳이거든요)
24/02/23 10:40
수정 아이콘
20미통당? 이때보다는 정당지지율이 잘 뽑혀서 그래도 영남에서 더 먹을 지역이 있을거 같아요. 영호남은 초반에 인물론으로 가는듯 하지만 결국 정당지지율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누가 짠 전략인지 몰라도 중진 배치해서 낙동강 벨트를 공략하겠다는건 좀 잘 짠듯 싶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02/23 1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이전에 나온 부산 같은 경우엔 격차가 꽤 줄었습니다.

의석을 더 먹는 부분은 전체 정당 지지율을 보면 왜곡되는 곳이 있는데 부울경도 대표적이죠.

예를 들어 서부경남은 거의 TK급인데 반면 동부 경남은 격차가 적죠.

예를 들어 동부 경남 민주당 평균 지지율은 37.5% 인데 서부 경남은 26.7%로 10% 이상 차이가 납니다.

반대로 동부의 국힘 지지율은 48%로 서부의 61.3% 대비 13% 내려가고요.

그리고 경남과 울산은 딱 승부처가 정해져있습니다.

울산은 동구, 북구. 경남은 창원성산, 진해, 양산을, 거제.

여기 포인트만 보시면 됩니다.

물론 낙동강 벨트 공략은 좋은 전략인데 양산을로 간 김태호 빼고는 성공 가능성이 높진 않죠.
빼사스
24/02/23 10:35
수정 아이콘
이 여론조사는 당 지지율인가 그런 걸로 아는데 그거랑 실제 인물론이나 정권심판론이라면 저 결과에서 변화가 몇 석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4/02/23 11:04
수정 아이콘
판세를 보는 참조 자료 수준이거든요.

예를 들자면 저기서 국힘 우세 지역으로 나오는 김해는 민주당이 당선 가능성이 높고 진해의 경우도 현재 1대1 여조에서 황기철 후보가 계속 우세로 나오고 있죠.
철판닭갈비
24/02/23 10:49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랑 여당 지지율이 호조세여서 모르긴 합니다만, 직전 여론조사에서는 지난번 그 참패한 선거에서도 국힘(당시 미통당)이 가져왔던 용산마저 민주당이 약우세인걸로 봤어서 나머지 지역이 별 차이 없다면 민주당 180석+@라고 봤거든요
오늘 갤럽 보니까 제3당은 지리멸렬각이던데, 과연 선거판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빼사스
24/02/23 10:54
수정 아이콘
오늘 갤럽 보니까 요즘 보수 과표집 상태란 게 좀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진보랑 보수가 70명 차이나는 거야 흔한 일인데 중도까지 70명 차이더군요. 거의 보수 세력이 결집을 단단하게 하는 걸로 보입니다.
철판닭갈비
24/02/23 10:56
수정 아이콘
네 여론조사 부정은 필패라고 하여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최근 정부여당에 좋게 나오는 여론조사들 세부사항 살펴보니 보수가 좀 심하게 과표집되었거나 유선비율이 높거나 그렇더군요
정부여당이 호조세인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판세가 뒤집혔나? 에는 좀 갸우뚱하긴 합니다 불과 저번주였나 저저번주 여론조사에서 서울 지역별로 격차는 그대로였거든요 뭐..봐야죠 크크
24/02/23 11:15
수정 아이콘
보수 과표집 얘기가 나와서 저도 한마디 껴들자면
저번 대선 출구조사에서 보수 표집이 진보보다 10 높다고 애초에 보수가 많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실제 저번 대선 출구조사 표집이 보수 31.4 중도 39.5 진보 21.6이니 보수가 중도보다 10 많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하나 간과하시는게 출구조사는 본투표만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 투표결과가 엄대엄인걸 생각하고, 본투표 사전투표 투표율도 거의 엄대엄인걸 가정하면
사전투표 시 표집은 저거의 리버스 버젼일 것이며,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치성향은 보수3 진보3 중도4로 보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DownTeamisDown
24/02/23 11: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물론 출구조사 같은경우 예측할때 보정을 하기때문에 실제하고 엄청나게 격차를 내는건 아니지만 분명 변수가 됩니다.
Alan_Baxter
24/02/23 18:05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본투표 뿐만 아니라 사전투표도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반영하고, 심층출구조사 결과 모두 전체 투표자에 맞게 보정 처리 다 합니다. 보수 3, 진보 3, 중도 4는 2018년 지방선거 정도 때 수치입니다. 정치성향 결과는 사전투표 결과를 모두 반영한 수치입니다.
24/02/23 18:33
수정 아이콘
어????
사전투표 결과를 보수 진보 중도 표집에다가 같이 집어넣어서 반영한건가요???
아닌걸로 아는데...
Alan_Baxter
24/02/23 18:36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심층 출구조사 정치성향 결과 안에 사전투표 결과도 다 보정 절차 거쳐서 포함되어 있습니다.
24/02/24 00:03
수정 아이콘
심층 출구조사는 출구조사 예상득표율과는 다르게, ‘본투표’에서의 응답자만 반영하여 보수 편향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 유의해서 보아야한다. 다시 말해 보수 30%, 진보 20%가 나온 결과는 본투표 응답자만을 기록한 원래 데이터에서 어떠한 보정도 가하지않았다.

나무위키이긴한데 이번 대선 시 얘기라서...
Alan_Baxter
24/02/24 1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412124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이 3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점을 감안해, 이번 심층 출구조사 결과는 3월 6~7일 지상파 3사가 공동 실시한 3차 전화조사 결과를 고려해 가중치를 적용했습니다.

무려 조사를 의뢰한 KBS 공식 피셜입니다.
말씀하신 나무위키 내용은 공식 내용과 정반대 뇌피셜 그자체네요.;
24/02/23 23:46
수정 아이콘
어? 그럼 우리나라 표본이 보수 3 진보2 중도 4가 맞다는 얘기신가요?
Alan_Baxter
24/02/24 13:5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412124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이 3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점을 감안해, 이번 심층 출구조사 결과는 3월 6~7일 지상파 3사가 공동 실시한 3차 전화조사 결과를 고려해 가중치를 적용했습니다.
DownTeamisDown
24/02/23 10:53
수정 아이콘
경기도는 시군별로 하기는 답이 없는게... 수원시 인구가 120만정도고 연천군 인구가 4.5만이라 격차가 27배정도 나고...
의석수도 수원 5석 연천은 지금 나오는 원안(포천연천가평) 대로 가게되면 1/6석 수준이되어서 의석수가 30배정도 차이납니다.
너무 차이가 커서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23 11:04
수정 아이콘
답은 돈으로....
24/02/23 11:39
수정 아이콘
부울경의 가장 큰 문제는 오거돈-송철호-김경수의 그림자죠. 삼총사의 후유증을 언제 털어내느냐...
빼사스
24/02/23 11:55
수정 아이콘
김두관 추가요 ㅠ_ㅠ
요슈아
24/02/23 11:58
수정 아이콘
끝도 없이 하루종일 휴대폰으로 번호 5개 정도로 전화와서 사람 미치게 하던 곳이 여기였군요.
아 여론조사 안 할거라고 그만 전화하라고!!!!!
차단을 해도해도 계속 전화하냐고 왜!!!!!!!
아우구스투스
24/02/23 11:59
수정 아이콘
여기가 응답율 올리려고 콜백 엄청한대요.

그것도 돈드는거라 딴 곳은 덜하긴 하죠.
빼사스
24/02/23 12:25
수정 아이콘
콜백이 사실 여론조사 신용도를 엄청 올리는지라, 콜백에 진심이죠.
24/02/23 13:13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그럼에도 180석 이상 안 나오면 이재명 대표 패배로 언론에 도배가 될텐데 이번에도 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02/23 15:1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180석 이상은 성공 중에서도 높은 축이고
1당을 뺏기거나 과반 이하로 떨어지는 정도를 패배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150~180 정도를 예상하는데 그러면 세부지표는 들여다 봐야겠지만 저정도면 그럭저럭 이라고 봅니다.
24/02/23 15:18
수정 아이콘
저는 과반만 넘으면 야권 200석이 안 넘는다면 큰 차이 없다고 보지만 언론과 이대표를 공격하고 싶어하는 정치세력들은 큰 차이처럼 침소봉대 할 거라서...
지구 최후의 밤
24/02/23 15:22
수정 아이콘
뭐 그치들이야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 달라질게 있겠습니까
24/02/23 15:32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170석 내외는 나와야 버티기 쉽겠죠. 개인적으로 보는 이대표의 단점은 명분과 실리중에 실리를 더 중시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행정가로서는 큰 장점이지만 정치인으로는 큰 단점이 아닌가 싶은데... 총선 이후의 행보가 더 중요해질 듯 싶네요.
호리호리
24/02/23 20:56
수정 아이콘
언론은 180석 넘어도 어떻게든 욕할건데요뭘
Gorgeous
24/02/23 15:38
수정 아이콘
울산은 역시나 현상태 5:1이냐 반국힘쪽에서 한석 뺏어와서 4:2냐 싸움같네요. 3:3이나 6:0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35 [정치] 대통령실 "4월 총선 이후 여가부 폐지를 예정대로 추진" [133] 주말16391 24/02/26 16391 0
101031 [정치]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9534 24/02/26 9534 0
101029 [정치]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8433 24/02/25 18433 0
101027 [정치]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13056 24/02/25 13056 0
101025 [정치]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12443 24/02/25 12443 0
101024 [정치]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6560 24/02/25 16560 0
101021 [정치]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13291 24/02/25 13291 0
101020 [정치]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8354 24/02/24 8354 0
101015 [정치]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4] 대추나무13738 24/02/24 13738 0
101012 [정치]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6445 24/02/23 16445 0
101010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14244 24/02/23 14244 0
101009 [정치]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13575 24/02/23 13575 0
101008 [정치]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6677 24/02/23 16677 0
101006 [정치]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12008 24/02/23 12008 0
101002 [정치]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11232 24/02/22 11232 0
101000 [정치]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7] 체크카드11385 24/02/22 11385 0
100998 [정치] 국힘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 수험생들 피해 [20] Davi4ever12111 24/02/22 12111 0
100996 [정치] [펌] 변호사가 설명하는 전공의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책임 [78] 소독용에탄올11147 24/02/22 11147 0
100995 [정치] [의료이슈] 개인 사직 vs 단체 사직, 1년뒤는? + 제가 생각하는 방안중하나. [40] lexial7700 24/02/22 7700 0
100991 [정치] 필수과 의사 수를 늘릴 방안이 있을까요? [237] 마지막좀비10170 24/02/22 10170 0
100990 [정치]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8] 붕붕붕9771 24/02/22 9771 0
100986 [정치] 이낙연 "국힘 압승하고, 민주 참패할 것" [59] youcu12166 24/02/22 12166 0
100982 [정치]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9063 24/02/22 90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